2024.06.02 (일)
'경계근무'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조인재 경남소방본부장(이하 소방본부장)이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16일 오전 경남 밀양시에 위치한 만어사를 현장점검 했다. 이번 점검은 코로나 엔데믹 선언으로 3년 4개월 만에 일상이 회복되면서 많은 도민이 방문하는 전통사찰에 대해 화재 안전성을 확보하고, 관계자의 안전의식을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조인재 소방본부장은 만어사주지스님, 관계자들과 함께 종각, 대웅전, 산신각, 미륵전 등 사찰 곳곳을 둘러보면서 화재 취약 요인과 화재 예방에 관한 사항을 꼼꼼히 확인ㆍ지도했다. 또한 소방시설 사용법 및 초기...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오는 5월 8일부터 도내 사찰 1,804곳에 대해 화재안전조사 및 소방관서장 현장방문 안전컨설팅, 특별경계근무 등 ‘부처님 오신 날’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경남에서 총 29건의 사찰화재가 발생해 1명이 다치고 7억 4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원인별로 보면 전기적 요인이 8건(27.6%), 부주의가 6건(20.7%)로 가장 많았다. 전통사찰은 봉축행사에 따라 연등 설치를 비롯한 촛불·전기·가스 등의 화기사...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청명·한식 기간을 맞아 4일 18시부터 7일 9시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청명·한식 기간은 날씨가 건조하고 성묘객·상춘객에 의한 화재 발생 위험이 높다. 이에 소방본부는 각종 재난사고를 예방하고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동 대응을 위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주요 내용은 ▲산불 예방 위한 화재안전컨설팅 및 교육 ▲대형 산불 등 화재 대비 예방 순찰 및 소방장비 사전 점검 ▲신속한 현장 대응 활동 및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 ▲산불 취약지역 기동 순찰 강화...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오는 4월 5일(사전투표 3월 31일~4월 1일) 치러지는 2023년 상반기 재·보궐 선거를 대비해 창녕군 소재 투·개표소 35곳(사전투표소 포함)에 대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하고 시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3월 6일부터 3월 16일까지 진행된 이번 안전조사는 창녕소방서 화재안전조사반 3개반 6명을 중심으로 투·개표소의 소화기 비치, 소방시설 및 피난시설 정상 작동 여부, 복도·계단 물건 적치 등 화재취약 요인을 중점 확인했다. 조사결과 소화기 내용연수 초과, 자동화...
경남소방본부는 청명․한식을 전후한 4월 4일부터 7일까지 성묘, 식목 활동 및 등산객 등의 증가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화재를 예방하고, 신속한 초기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특별경계근무 주요 추진내용은 도내 주요 공원묘지․등산로 주변 등 109개에 소방력(인원 883명, 차량 93대)을 동원하여 전진 배치하며, 순찰을 통한 예방활동 및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체계를 확립하고, 소방관서장 지휘선상 근무 및 전 직원 비상응소체계 구축을 통한 신속한 소방력 투입으로 민가와 시설...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5일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로 인한 화재와 안전사고를예방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등 지역행사는 최근 3년간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실시되지않았으나, 방역 완화에 따라 이번 해에는 마산합포·회원구 지역 총 13여 곳에달집태우기 행사가 실시됐다. 이에 소방서는 정월대보름 기간 중 달집태우기 행사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화재를 예방하고자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해 각 행사장에 마산소방서장 등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소방 차량을 배치하는 등 안전사고 ...
광양소방서 청사 사진 광양소방서(서장 서승호)는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안전하게 보내기 위해 대형화재 등 각종 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오는 2월 3일 18시부터 2월 6일 09시까지 ㅊ에 돌입한다고 전했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정월대보름의 세시풍속인 달집태우기 등 불과 관련한 야외행사가 예상됨에 따라 화재 발생 위험이 클 것으로 예상되어, 더 신속한 대응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특별경계근무 기간 동안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의무소방원 등 666명과 소방 장비 39대 등 가용 소방력을 100% 동원하며...
경북소방본부는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3일부터 6일까지 화재예방 및 신속한 현장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정월 대보름 세시풍속인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 불과 관련된 다수의 야외행사가 예상됨에 따라 화재발생 위험을 낮추고 산불 등 대형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추진한다. 이 기간 동안 소방공무원 5천478명과 957대의 장비, 의용소방대원 1만865명이동원돼 24시간 빈틈없는 출동태세를 갖춘다. 특히 화재취약지역 24시간 화재예방 감시체계 구축 화재예방강화지구 및 취...
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정월대보름 기간동안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 화재 위험이 있는 야외행사가 예상됨에 따라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창원시에서 정월대보름 기간 동안 총 6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화재원인은 전기적 요인(3건), 기계적 요인(2건), 원인미상(1건) 순으로 집계됐다. 이에 소방서는 정월대보름 기간 화재 발생 위험을 낮추고 대형화재 발생시 신속한 대응 태세를 확립하고자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특별경계근무 주요 ...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오는 2월 3일 18시부터 2월 6일 09시까지 정월대보름 화재예방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정월대보름의 세시풍속인 달집태우기·쥐불놀이 등 불과 관련한야외행사가 예상됨에 따라 화재발생 위험을 낮추고, 유사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실시한다. 해당 기간동안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489명과 소방장비 38대 등 가용 소방력을100% 동원하며, 특별경계근무 기간 중에 소방서장 중심으로 24시간 화재예방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이길하 서장은 “겨울철 건조한 날씨와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