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2 (일)
'난방기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지난해 2,331건의 화재로 215억 3,800만 원의 재산피해와 97명(사망 18, 부상 79)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하루 평균 6.4건의 화재와 0.3명의 인명피해, 5,9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는 2020년도에 비해 화재는 274건, 재산피해는 120억 2,930만 원이 감소했으나, 사상자는 1명(부상)이 증가했다. 화재발생 장소별로는 전체 화재 2,331건 중 공장, 음식점, 창고 등 비주거시설에서 884건(37.9%), 단독주택 등...
울산 중구청울산 중구가 각종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지역 내 공공건축물 건축공사장을 대상으로 동절기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중구는 지난 1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 동안 시공자, 감리자, 안전점검기관과 함께 남외공영주차장 건립 공사현장 등 지역 내 공사현장 3곳을 점검했다. 중구는 현장에서 폭설 등에 대비한 가설구조물 관리, 비상용 제설자재 및 장비 확보, 거푸집 및 비계 설치 상태, 현장사무실 등의 난방기구 사용 현황 및 전열 시 상태 등을 꼼꼼하게 살폈다. 중구는 점검을 통해 비상용 제설자재 확보, 시스템 비계...
아이러브강남의원 서경희원장사계절 중 겨울은 피부가 특히 건조하며, 잦은 난방기구 사용으로 인해 피부 장벽이 무너지기 쉽다. 피부 장벽은 말 그대로 피부의 가장 바깥쪽 부분으로, 피부 속으로 기타 유해 물질들이 침투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 부분이다. 때문에 피부 장벽이 무너질 경우, 유해 물질을 포함한 외부 자극을 그대로 흡수하여 염증이나 아토피, 가려움증 등을 유발할 수 있다. 그 때문에 이러한 문제를 방지하고자, 특히 겨울철에 다양한 스킨케어 제품으로 피부에 보습감을 지켜주려는 홈케어를 진행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
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연일 계속되고 있는 건조주의보에 따라 일상 속 화재예방을당부했다. 건조한 날씨에서는 미세한 정전기가 건조한 먼지에 뭉치에 튀어 화재로 이어지기도하고, 잘 마른 쓰레기 더미에 무심코 던진 덜 꺼진 담배꽁초가 화재로 번지기도 한다. 생활 속 화재예방 수칙으로는 ▲콘센트 먼지 제거 ▲지정장소 흡연 ▲난방기구 사용시 가연물 접촉 엄금 및 외출 금지 ▲소화기 구비 및 위치 파악 등을 지켜야 한다. 의창소방서 관계자는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화재를 예방하는 모두가 소방관입니다”라고 말했다. ...
창원소방서(서장 이길하)는 겨울철 3대 전기제품(전기장판·히터, 전기열선, 화목보일러) 사용 시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을 당부했다. 겨울철 추운 날씨로 인해 실내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많아 전기장판·히터 등 전기 난방 용품의 사용이 많아지면서 난방기구 사용 시 안전 수칙 숙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기제품 화재 발생은 전기장판·히터 사용으로 인한 화재가 가장 많았으며 화목보일러, 전기열선 순으로 나타났다. 겨울철 전기제품을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외출 시 전열기구 전...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내년 2월말까지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해 매월 둘째주 수요일에 전통시장 ‘소방안전 점검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방안전 점검의 날’은 대형화재 위험성이 높은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겨울철 화재발생 저감과 자율안전점검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운영한다. 주요 추진 내용은 △ 상인회를 통한 화재안전컨설팅 추진 △ 겨울철 난방기구 사용에 대한 전기시설 안전사용과 관리방법 안내 △ 시장 내 소화기와 비상소화장치 등 소화기구 점검 등이다. 안전예방과 이종택 과장은 “겨울철로...
충북도청사 충청북도는 충북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와 함께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인 ‘찾아가는 전통시장 상인 생활안전교육’을 10일부터 26일까지 실시한다. 청주시 서문시장을 시작으로 도내 3개 전통시장에서 실시하는 이번 안전교육은, 난방기구 사용이 많아지는 겨울철에 대비해 전통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화재 안전 및 심폐소생술 등을 1:1 맞춤 교육한다. 전통시장은 노후 건축물과 소규모 점포가 밀집해 있고, 진입로 협소 및 주변의 주정차 차량으로 인해 소방차량의 접근이 어렵다. 따라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화재로...
경상남도소방본부(본부장 김조일)는 겨울이 시작되는 11월에는 화재와 산불, 폭설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11월은 날씨가 추워지면서 화목보일러 및 난방기구, 전기장판 등 보조 난방을 시작하는 시기로 화재 위험이 높다. 최근 3년(`18~`20)간 11월에 발생한 화재는 총 687건으로 총 22명(사망 5명, 부상 17명) 및 38억3900만 원의 재산피해가 있었다. 11월 화재의 주요 원인은 가연물을 방치하거나 점검하지 않는 등 부주의가 49.5%(11월 687건 중 340건)로 ...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조일)는 가을 여행객 증가로 민박과 펜션 등 숙박시설과 야영장 이용이 늘어날 것이 예상됨에 따라 도민들의 안전의식을 환기시키기 위해 민박, 펜션, 야영장의 소방시설 등을 소방관이 직접 살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르면 이번 주 중으로 전 국민의 70%가 코로나19 백신접종이 완료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대폭 완화되면 가을철 야외 행락객과 가족단위 여행객 등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농어촌 민박, 펜션, 야영장 등 숙박시설의 이용 역시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특히 ...
경남소방본부(본부장 김조일)는 예년보다 빠른 가을철 추위로 온열·난방기구와 같은 계절용 기기의 사용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화재예방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도민에게 당부하였다. 기상청 날씨예보에 따르면 지난주 한파 이후 낮은 기온이 지속되면서 아침기온이 5℃까지 내려갈 것으로 보이고, 일부 산간지역에서는 영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추운 날씨가 지속되면 온열·난방기구와 같은 계절용 기기의 사용이 증가하며 이로 인한 화재의 위험 역시 높아진다. 도 소방본부의 화재통계에 따르면 지난겨울(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