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8 (화)
'대기오염'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1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논산시, 노후경유차 조기 폐차 사업 신청 접수논산시가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통해 맑고 깨끗한 대기환경을 만들기 위한 ‘2022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사업을 신청접수한다. 올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사업 예산액은 약39억 2천만원으로,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 또는 2005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하여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가 신청대상이다.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 확인여부는 자동차 등급조회 사이트 또는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안내 콜센터에서 확인가능하다. 지원금액은 차량기준가액에 따라 정률지급하며, 폐차할 차량에 따라 ...
태백시청태백시는 대기질 개선을 위해 ‘소규모 사업장 대기오염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대기배출시설 중 소규모 사업장의 노후된 대기방지시설 교체 및 개선비용의 9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3억의 예산을 투입해 5개 사업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비용 문제로 방지시설 구축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중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른 4∼5종 배출사업장이다. 미세먼지 원인물질인 먼지·황산화물·질소산화물 등 배출사업장과 10년 이상 낡은 방지시설을 운영해 온 사업장 등에 우선 지원할 방침이다. 단...
신안군, 전남道내 郡단위 최초 전기버스 운행미국, 중국, 일본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탄소 중립을 선언하고, 국내에서도 2050 탄소중립 정책을 추지하고 있는 가운데, 신안군이 전라남도 내 군단위지역 최초로 친환경 전기버스를 운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안군에 따르면, 지난 '20. 9월 ‘친환경 전기버스 도입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한국전력공사와 전기버스 충전소 구축 협약을 체결하여,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전기 버스(카운티EV) 구입비 2억 원을 투입, 12월 비금∼도초 간 전기버스(공영) 운행 개시에 들어갔다. 또한 지난해에 이...
당진시청당진시가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을 줄이고 어린이의 건강 보호를 위해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지원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고 1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노후 경유차를 폐차(수출·말소 포함)하고 어린이 통학차량으로 사용하기 위한 중형 승용•승합(9인승이상 15인승이하) LPG 신차를 구매해 당진시에 신고하는 차량 소유자로, 대당 700만 원의 지원금을 받는다. 특례조항에 따라 폐차 여부와 관계없이 어린이 통학용 LPG 신차만 구입하는 경우도 신청가능하나, 직영으로 운영 중인 국·공립시설 어린이 통학차량 또는 매연저감장치 ...
경북도, 환경오염 행위 꿈도 꾸지마, 신고는 128경상북도는 365일 24시간 운영하고 있는‘환경신문고제도’가 환경오염 사고 예방은 물론 주민들의 생활환경 보호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지난해 지역 23개 시군과 경북도에 설치된 전화(128), 인터넷 등 환경신문고를 통해 접수된 환경오염 신고는 2020년 7497건 대비 12.3%가 줄어든 6570건으로 분석됐다. 유형별로는 쓰레기 투기 등 폐기물분야가 2885건(44%)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소음ㆍ악취 등 생활민원 분야가 1989건(30%), ...
서구, 대기환경 업무추진 평가 3년 연속 ‘인천 1위!’인천 서구가 인천 10개 군·구를 대상으로 한 ‘대기환경 업무추진’ 평가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환경관리개선(배출업소 지도점검, 중소기업 기술지원, 민·관 상설 환경감시 네트워크 구축 및 운영) ▲미세먼지 저감 관리(도로먼지 관리,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관리, 자동차배출가스 관리) ▲악취관리개선(악취저감관리, 악취 민원처리 및 모니터링) 등 총 3개 지표와 8개 세부 지표 평가로 이뤄졌다. 서구는 지표별 정량평가와 정...
성남시 상대원동 소재 아파트형 공장에 설치된 대기오염물질 흡수시설 세정탑.성남시는 미세먼지 저감 방안의 하나로 올해 2억7000만원을 투입해 소규모 사업장의 ‘대기오염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편다. 이 사업은 사업장 보일러나 냉온수기에 저녹스 버너를 설치하는 등의 대기오염 방지시설 설치 비용을 90%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성남시에 소재한 ‘중소기업기본법 및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른 소규모 기업과 대기오염물질 배출 4·5종 사업장 등이다. 이 중 10년 이상 된 노후 방지시설 운영 사업장과 여러 업체가 사용하는 공동 방지시설...
충남도, 미세먼지 ‘육해공 입체 감시망’ 가동충남도가 미세먼지 ‘육해공 감시망’을 가동한다. 봄철을 앞두고 미세먼지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외 배출원에 대한 입체적인 측정․연구를 통해 기존 육상 관측의 한계를 뛰어넘는 감시 체계를 구축한다. 17일 도에 따르면, 도는 중부권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를 통해 대기질 항공 관측을 실시 중이다. 이번 관측은 한서대가 보유한 19인승 중형 항공기를 이용한다. 이 항공기는 정부 지원을 받아 대기질 항공 측정을 목적으로 개조했다. 기내에는 △미세먼지 질량분석기 △블랙카본 분석기 ...
강화군, 노후 농업기계 조기폐차로 미세먼지 저감 실현강화군이 미세먼지 등 대기 오염원 저감을 위해 노후 농업기계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사업비 4억 5천만 원을 투입해 미세먼지,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 물질의 감축과 지속 가능한 농업환경 구축을 위해 농업기계 조기폐차 지원신청을 오는 25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 농기계는 2013년 이전(2012. 12. 31.까지) 생산된 트랙터·콤바인(이하 농업기계) 중 면세유 관리시스템에 등록된 농업기계이다. 지원금액은 농업기계의 제조년도 및 규격에 따라 트렉터는 최대...
보은군청보은군은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 효과가 크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35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총 35대 설치를 지원할 계획으로 지원은 한 가구당 1대로 제한되며 10만원 정액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올해 1월 1일 이후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LNG보일러)로 설치·교체하는 일반가정으로 신청 기간은 오는 24일까지다. 1월 1일 현재 주민등록 주소가 보은군으로 등록돼 있고 도시가스 공급지역(LNG보일러)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저녹스 보일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