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7 (목)
'주거시설'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울산시, “지진·지진해일 대피장소, 미리미리 알아두세요!”울산시는 지진으로 인한 인명피해 최소화 및 효율적 지진 대피체계 구축을 위해 3월 30일부터 4월 21일까지 ‘2022년 상반기 지진·지진해일 대피장소 및 이재민 임시주거시설 관리실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울산시 관내 지진·지진해일 대피장소 310개소(지진옥외대피장소 267개소, 지진해일 긴급대피장소 43개소)와 이재민 임시주거시설 284개소(지진실내구호소 205개소)이다. 점검내용은 대피장소 및 임시주거 등 시설 지정의 적정성 및 접근성, 관리대장 ...
청사사진 광양소방서(서장 최현경)는 봄철 기간을 맞아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화재예방대책을 시행하여 화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5년간(’17년~’21년)3월~5월 중 3월(77건/37%)에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였고, 화재 원인으로는 부주의요인으로 담배꽁초, 불씨방치, 가연물 근접방치 등의 순으로 확인되었다. 광양소방서는 해빙기 및 야외활동 증가 등의 계절적 특성에 맞춰 화재로부터 안전한 광양을 위한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
행정안전부정부는 지난 3.4일부터 5일까지 발생한 산불로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된 경북・강원 피해지역 이재민의 신속한 피해회복을 위하여, 오늘(3.1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거쳐 범정부 지원방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는 문재인 대통령이 범정부 차원의 신속한 복구와 실질적인 피해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특별재난지역을 선포(3.6. 울진・삼척, 3.8. 강릉・동해)한 것에 대한 즉각적인 조치다. 정부는 이재민들이 신속하게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의 피해조사를 3.14일(잠정)까지 조속히 완료하는 한편, 중앙...
경북도, 산불피해 이재민 새 보금자리 마련해 이주경상북도는 지난 9일 울진 국민체육센터에 머물고 있는 산불 이재민 104명을 북면 덕구리 소재 덕구온천관광호텔에 마련된 임시 거주시설로 옮겼다고 밝혔다. 산불이 장기화 되고 있고 이재민 대부분이 고령층으로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상황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이재민들이 단 한 시간이라도 편히 잠을 자고 쉴 수 있는 안전하고 편안한 공간을 마련하라는 지시에 따른 후속 조치이다. 경북도는 이재민들은 이날 오전 주소지별 읍면 투표소에서 대선 투표를 마친 뒤 도청에서 제공한 차량으로 덕...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해빙기, 야외활동 증가 및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부터 안전한 생활공간 제공을 위한 맞춤형 예방대책을 강구하고자 3월 1일부터 3개월간 봄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사계절 중 봄철 화재가 33.1%로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실내 거주 증가에 따른 단독주택 화재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창원소방본부는 봄철 화재 특성과 원인을 파악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저감할 수 있도록 건설 현장, 선거 시설, 다중이용시설, 각종 행사장 등의 안전점검 및 소방...
무안군, 체류형 귀농인의 집 입소교육생 추가 모집무안군은 2022년도 무안군 체류형 귀농인의 집 입소교육생을 모집기간을 오는 25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무안군 체류형 귀농인의 집은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농촌생활을 체험 해볼 수 있도록 주거시설과 영농교육을 지원하는 시설이다. 최장 10개월 간 거주할 수 있는 원룸형(27㎡) 7동, 가족형(44㎡) 1동 등 주택 8동과 텃밭, 시설 하우스 2동, 실습포장(2,900㎡) 등 영농체험 실습교육장으로 구성돼 있다. 입소교육생들은 무안에서 직접 살아보며 주택, 농지 등 정착...
팔달구 지동, 2022년 첫 통합사례회의 개최 팔달구 지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승란)는 지난 9일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에 노출된 위기가정의 문제해결을 위해 (사)수원여성의전화 부설 통합상담소, 수원아동보호전문기관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첫 번째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를 실시했다. 이 날 사례회의는 가정폭력과 아동학대로부터 벗어나고자 관내 임시주거시설에 전입한 가구(모, 자녀3)로, 2021년 11월말 사례관리 개입되어 긴급생계비, LH긴급주거, 주거복지재단 긴급임시주거시설, 심리상담 서비스가 연계되어 있는 가정...
익산시,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행복 생활권 조성익산시는 도심권 어디서든 도보 20분 내에 만날 수 있는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진 행복생활권을 구축한다. 시는 민간특례사업을 통해 여의도 면적의 약 55%에 달하는 1.6㎢ 규모의 면적에 도심권 대규모 공원을 조성하고, 주변에 도서관, 수영장, 문화센터 등 시민들의 휴식과 여가생활을 지원하는 편의시설을 설치해 도보 20분 내에서 모든 것이 해결 가능한 행복생활권 인프라 구축에 한 걸음 더 나아갈 계획이다. # 생활권 근린공원 조성을 통한 녹색도시 계획, 시는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
경북 시군별 표준지 공시지가 변동률경상북도의 올해 1월 1일 기준 표준지 7만 2374필지(21년 6만 9596필지)에 대한 공시지가가 25일 결정․공시됐다. 이번 표준지 공시지가는 토지에 대한 감정평가와 2022년 개별공시지가 산정 등을 위한 기준가격으로 활용된다. 도내 표준지 공시지가 변동률은 평균 7.79% 상승해 지난해(8.44% 상승)변동률보다 0.65%P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경북도 표준지 공시지가 변동률은 전국 10.17%보다 2.38%P 낮게 나타났다. 시․도 상승 순위 중 서울(11.21%), 세종(1...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지난해 2,331건의 화재로 215억 3,800만 원의 재산피해와 97명(사망 18, 부상 79)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하루 평균 6.4건의 화재와 0.3명의 인명피해, 5,9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는 2020년도에 비해 화재는 274건, 재산피해는 120억 2,930만 원이 감소했으나, 사상자는 1명(부상)이 증가했다. 화재발생 장소별로는 전체 화재 2,331건 중 공장, 음식점, 창고 등 비주거시설에서 884건(37.9%), 단독주택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