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6 (수)
'운전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1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창원시, 한국남동발전과 함께하는 경남 안녕캠페인 실시창원시는 28일 상북초등학교에서 자원봉사자 등 40여명과 함께 2021 경남 안녕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남동발전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남자원봉사센터 후원으로 창원시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열렸다. 교직원, 학생, 학부모,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이들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를 만들기 위해 통학로 안전 확보 및 아이들의 놀 권리 보장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운전자의 시인성 확보를 위한 옐로카펫 설치, 횡단보도 앞 노란발자국 설치, 보행자 방호 울타리...
과천시, 별양동 조일약국 앞 사거리 LED바닥신호등 설치과천시는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문원초 어린이보호구역 인근인 조일약국 앞 사거리 횡단보도에 LED바닥형 보행신호등을 설치했다고 28일 밝혔다. LED바닥형 보행신호등은 횡단보도 보행자 신호 대기선에 LED 램프를 설치하여 신호등과 함께 램프가 녹색과 적색으로 변해 보행자가 바닥을 보고 있어도 신호 정보를 알 수 있도록 해주는 교통안전시설 보조장치이다. LED바닥형 보행신호등은 점멸등이 바닥에 표시되어 보행자들의 사고위험을 줄여주며 특히, 야간과 비가...
국토교통부는 5년간 신규 추진할 국도, 국지도 사업을 담은「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1~’25년)」과 미래형 도로 구현을 위한 도로관리 정책방향을 담은「제2차 도로관리계획(’21~’25년)」을 도로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9.28)했다고 밝혔다. 제5차 계획에서는 총 116개 신규 건설 사업에 전체 10조원 투자계획을 발표하였으며, 제4차 건설계획(2016~2020)과 비교하여 전체 투자규모는 0.6조원(7.0%) 상승했다. 도로기능별로는 국도 건설에 6.1조원 투자, 국대도에 1조원 투자, 국지도에 2.9조...
영주시청 전경경북 영주시는 29일부터 관내 초등학교 ‘교통안전지킴이 자원봉사자’ 배치로 어린이 통학로 안전을 한층 강화한다. 시는 교통사고 위험이 비교적 높은 영주초등학교 외 9개 대상학교를 지정, 지킴이 배치를 통해 등하굣길 교통안전 지도와 함께 안전한 보행로를 확보하고, 우범지역 순찰과 주변 위험 시설물 신고 활동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지난 16일까지 모집한 19명의 교통안전지키미는 28일 시청 3층 강당에서 개최된 발대식에서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결의를 다짐했다. 이날 발대식에 이어 도로...
용인시, \"학교 앞 횡단보도, 음성 안내받아 안전하게 건너세요\"용인시는 27일 처인구 모현읍 능원초등학교 등 관내 초등학교 앞 횡단보도 40곳에 보행신호 음성안내 시스템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초등학교 통학로 주변에서 어린이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보행신호 음성안내 시스템은 횡단보도 앞에서 대기 중인 사람에게 음성으로 신호를 알려 보행자 스스로 경각심을 갖도록 돕는다. 횡단보도 앞 보행자가 빨간불에 차도로 진입하면 ‘위험하오니 인도로 이동해달라’는 안내 음성이 나온다. 초록불에는 ‘좌우를 살핀 후 건너가십시오’, ...
전주시청 전경만 70세 이상 고령자가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하면 20만 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받을 수 있다. 전주시는 최근 전주시의회 추경예산안 심의·의결을 거쳐 1억 28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함에 따라 일시 중단됐던 ‘2021년도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지원사업’을 재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올해 초부터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하는 만 70세 이상 고령자에게 20만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지원해왔으나, 지원신청자 급증으로 지난 5월 예산이 모두 소진돼 사업이 일시 중단됐다. 신청대상은 면허 반납일 기준으로 전주시에 주...
고창군이 고창읍 KT앞 사거리를 신호없는 회전교차로로 조성했다고 27일 밝혔다. KT앞 사거리는 대규모 아파트단지와 대형마트가 위치해 평소 차량 정체가 심하고 교통사고가 잦았다. 이번 완공된 회전교차로는 군비 2억원을 투입해 교차로 회전시 차량 간 접촉사고 발생을 최소화 하기 위해 회전 차로를 1차로로 만들었다. 고창군청 김완철 건설도시과장은 “원활한 차량 통행과 사고예방 등 시가지 교통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운전자들의 양보와 교차로 주변 주·정차 자제 등 더욱 성숙한 시...
가을 단풍철 특별교통대책 마련양양군이 본격적인 단풍 시즌을 맞아 남설악 오색지구에 대한 교통관리 비상체제에 돌입한다. 매년 가을 단풍철이 되면 많은 관광객들로 극심한 교통체증이 일어나는데다, 단풍 행락 차량의 국도변 불법주차로 차량소통에 지장을 초래하고, 교통사고 위험을 가중시키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코로나19 속 언택트 관광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양양 지역 곳곳에도 차박, 캠핑카, 텐트 등을 이용한 관광객이 눈에 띄게 증가했으며, 단풍철을 맞아 더욱 많은 관광객들이 양양 지역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군은 내달...
파주시청파주시가 최근 운행차 소음에 대한 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12월까지 파주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운행차 소음∙불법개조 사항을 단속한다. 운정신도시 및 주요 교통소음 발생지점에서, 오토바이 등 소음기를 불법으로 개조하거나 경음기를 추가로 설치해 주거지역에서 소음을 발생시키는 운행차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정삼섭 환경보전과장은 “시청 홈페이지, 전광판, 버스정보 안내기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해 소음기를 불법 개조한 운전자들이 자진해서 정상적으로 복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파주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의 지속적인 합동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