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4 (월)
'경각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8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중앙해양안전심판원은 오는 11월 ‘제16회 대학생 해양사고 모의심판 경연대회’를 열고, 9월 27일부터 10월 11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양사고 모의심판 경연대회는 해양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해양안전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2006년부터 개최되어 왔다. 지난해에는 66명의 대학생이 참가하여 치열한 경연을 펼쳤는데, 그 중 가상 유조선인 ‘티케이레오파드선(TK leopard)’의 선원사망 사고에 대해 모의심판을 진행하여 원인분석, 심판진행태도, 구성능력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한국해양대 KMCIS팀이 최우수상의...
익산시, 일상으로의 복귀를 위한 방역 총력익산시는 추석 연휴 종료 후 일상으로의 복귀를 위한 방역 관리에 총력대응에 나서고 있다. 시는 대유행 확산 우려에 따른 사전 조치와 일상 복귀를 위한 방역대책 수립을 위해 오택림 부시장 주재로 지난 24일 코로나19 다중이용시설 관련 부서장들을 소집하여 코로나19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시는 추석 연휴 첫날인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발생한 코로나 확진자 38명 중 29명이 10대~20대임을 감안해 해당 계층이 자주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을 집중 방역 단속을 실시한다. 특히 10대 확진...
성동구는 지난 7월 전국 최초로 급증하는 코로나19 검사자를 위해 실시간 안내시스템을 도입했다코로나19 방역의 선도적인 정책을 연달아 내놓고 있는 서울 성동구가 이달 24일 긴급 간부회의를 개최하여 코로나19 확진자와 자가격리자를 위한 지원체제 강화와 함께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적극적인 방역대책 강구에 나섰다. 구청장과 부구청장을 비롯한 각 국(소)장 및 공단과 문화재단, 미래일자리주식회사의 산하기관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진 영상회의는 추석 이후 성동구 평균 코로나 확진자 및 자가격리자가 2배 이상 급증한다는 높은 ...
봉화군청봉화군은 지난 추석 연휴기간 중 경기도에서 가족들이 다녀간 후 관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관내 밀접접촉 가족 9명을 검사 의뢰하여 두 가구 3명이 9월 2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명절 가족모임 확진 소식 즉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전원 검사를 진행하여 검사기관에 의뢰, 발빠른 대처로 지역확산 예방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봉화중학교 학생 2명이 확진되었으나, 다행히 명절 연휴 이후 23일, 24일 양일 간 재량휴업을 실시하여, 학교 관련 동선이 없고 대량 확진자 발생을 예방할 수 있었다고 ...
대전시,‘ 2021 재난예방 포스터 공모전 ’개최대전시는 일상 속에서 재난에 대한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관내 초ㆍ중ㆍ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재난예방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 주제는 코로나19 대응, 재난피해의 심각성, 재난피해 예방노력, 재난대비 국민행동요령 등 재난대비에 관련된 내용이다. 4절(394×545) 또는 B3용지(364×515) 크기의 유화, 수채화, 크레파스화, 컴퓨터 그래픽 작품으로 응모할 수 있다. 응모기간은 9월 27일부터 10월 26일까지이며, 관내 초ㆍ중ㆍ고등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