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6 (수)
'김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3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양시 옥곡면, 계묘년 정월대보름 민속 한마당 큰잔치 광양시 옥곡면은 5일 계묘년 정월대보름 민속 한마당 큰잔치를 광양동부농협 옥곡지점 앞에서 21개 마을 주민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옥곡면 발전협의회(회장 유경렬) 주관으로 옥곡면 27개 재생단체와 옥곡면사무소, 광양소방서, 옥곡파출소 등 민·관 협력 속에 이뤄졌다. 이번 민속 한마당 큰잔치는 5일 오후 3시 소원 글쓰기를 시작으로 즉석 노래자랑, 풍물놀이, 길놀이 등 민속놀이로 다채롭게 펼쳐졌다. 추억의 전통놀이...
얼마 전만해도 인간이 사는 목적이 뭣이냐고 했을 때 행복추구란 말이 버젓이 나돌았다. 물질만능의 사회가 되고 여유가 생기면서 이 말이 철을 만난 듯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렸다. 이와 더불어 오래 살고 싶다는 욕망 때문일까? 100세 시대가 어제 같았는데 어느새 120세를 넘보는 시대가 됐다. 삼천갑자를 살았다는 전설적인 동방삭의 천문학적인 수명은 그렇다 쳐도 가락국의 시조인 김수로왕은 향년 158세, 왕비 허황옥은 향년 157세를 누렸다는 사실이 삼국유사(가락국기 편)에 기록돼있어 현재의 추세로 볼 때 이의 가능성이...
시즈오카한인회는 2023년1월21일(토) 한일문화교류 활동으로 지자체 활성화를 위한 한국 김밥 만들기 행사를 하였다. 시즈오카 한인회원과 귀화한 일본인 시즈오카 시민들과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식문화체험 한일문화교류를 하였다. 앞으로 차세대 발전을 위하여 시즈오카현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지자체 교류 활성화를 위한 SDG-s 활동은 물론 일본문화를 배우고 한국문화를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다음에는 일본 니꾸자가)감자와 고기 당면을 넣고 만듬)일본인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엄마의 손맛으로 불리고 있는 ...
한일문화교류를 통하여 재외동포와 일본인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북해도 삿뽀로시 한국전통 문화 및 어머니의 사랑을 전하는 자랑스런 한국인 이혜자씨의 따끈따끈한 나눔봉사 팥시루떡의 천사 나눔 현장을 전한다. 계묘년 23년 1월19일 (목) 일본 북해도에서 시즈오카 시미즈에 택배가 도착하였다. 택배를 열어 본 순간 감동과 함께 울컥 눈물이 났다. 팥시루떡의 천사가 보내준 정말 상상도 못했던 어릴적 엄마가 만들어준 시루떡을 호호불면서 먹던 그 팥시루떡이 내눈앞에 펼쳐졌다. 정말 시루떡과 함께 친정어머니 ...
허경영 전 국가혁명당 대통령 후보는 한국유엔(UN)봉사단 수석 부총재 취임식을 12월 19일(월) 오후 서울 강남구에 소재한 리베라호텔 3층 대회의실에서 가졌다. 이 자리에서 ‘2022 대한민국 봉사대상’ 시상식도 있었다. 이날 취임한 허경영 한국유엔(UN)봉사단 수석 부총재는 44년간 무료급식 봉사를 해왔다. 현재도 재단법인 하늘궁 무료급식소를 통해 종로 3가 탑골공원 뒤 낙원상가 입구에서 연중 365일 정오 12시~오후 1시까지 도시락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하루 500여명에게 매일 도시락을 무료로 제공하는데...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12월 1일에서 2일까지 이틀간 진동의용소방대 박*대, 손*자 외 20여 명이 사랑의김치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진동 남·여의용소방대장 박*대, 손*자 외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삼진119안전센터 3층 옥상, 식당에서 이틀간 김치를담가 진동면 소재 기초생활수급자 25곳의 가정에 전달하며 마음을 나누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인 방역 및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 김치를 담갔으며, 김치를 나누며 야외 활동 시 안전사고 방지 교육 등 안전교육도 병행해 실시했다....
(광양시 중마동 강정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중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강정훈 위원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지난 12.2일 중마동 사무소를 찾아 “사랑의 김장김치”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이는 중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하는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 보탬이 되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앞장서서 나눔을 실천한 것이다.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는 매년 12월에 중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김장하는 행사에 참여하여 독거노인과 저소득 위기 가족 등 취약계층 110가구를 선...
2022년11월30일(수)과12월1일 목요일 이틀에 걸친한국인들이 많이모여사는 지바현에는 지바한인회가 있고 11월10일 지난달에 제2대 신임 양미영 여성회장 취임으로 새로운 지바한인회 활동이 시작 되었다. 지바한인회는 김장김치를 담그기 위하여 제법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11월30일 수요일과 12월1일의 첫날에 지바한인회 제2대 양미영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및 회원 16분이 모여서 김장김치를 담그었다고 한다. 양미영 회장은 50년전에 한국에서 김장담그는 것을 본 기억뿐이고 예전부터 한번은 꼭 해보고 싶었지만 솔직히...
미에켄 욧카이치시에 거주하고 있는 자랑스런 한국인 당상희씨를 소개합니다. 전북김제에서 2남2녀중 막내로 태어나 서울에서 공부 하던 학창시절에 유학생이었던 지금의남편을 만나 교제하면서 부모님과 가족 곁을 떠나 국제결혼을 하여 일본에 정착한지30년이 되었다고 말을 했다. 낮설고 문화가 다른 일본 생활은 외롭고 견디기 힘든 많은 날들이 헤아릴수없이 많아 울었지만 그때마다 내옆에서 힘이되어준 사랑하는 낭군님과 눈에넣어도 아프지않을 사랑하는 두명의 아들이 있었기 때문이 버틸수 있었다고 말하였다. 두 아들을 키우면서 ...
비오는 날 뉴-커머 복돼지 번개팅 22.11.29.화) 시즈오카현에 가을비가 엄청나게 쏟아졌다.꿀꿀한 마음에 모두가 통한듯 따끈한 꼬리곰탕 한그릇 먹자!!! 이 한마디로 번개팅이 이루어졌다. 대빵 왕언니는 직접 도토리묵을 만들고 직접 밭에서 키운 총각김치를 담아 가져오시고 복돼지에서 건강을 위한 보양식으로 따끈따끈한 꼬리곰탕을 한그릇씩 밥 말아서 먹고나니 든든했다. 먹기에 바빠서 미처 사진을 찍지 못한 해물오징어 부침개는 최고의 맛이었다. 비오는날의 뉴-커머 번개팅 !!! 스트리스해소 수다 떨기, 웃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