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6 (일)
'등산객'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4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가을철을 맞아 등산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산악사고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등산객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해가 긴 여름과 달리 가을엔 해가 상대적으로 짧아 산속에서 길을 잃는 사고가 다른 계절에 비해 많이 발생한다. 또한, 가을엔 일교차가 커서 이슬이 쉽게 맺히고 서리가 내린 경우도 있어 실족 관련 사고도 종종 발생한다. 가을철 안전한 산행을 위해서는 산행 전 날씨와 등산 경로를 미리 확인하고, 충분한 스트레칭, 등산화, 등산지팡이 사용 및 일몰 전 ...
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7일 가을철 등산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행 시안전사고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산악사고 예방요령으로 ▲기상 정보 및 등산로 미리 파악하기 ▲길을 잃었을 때 능선따라가기 ▲경사진 곳 및 낙석 주의하기 ▲뱀에 물릴 경우 신속히 119요청하기등이 있다. 119신고 시에는 등산로표지판 또는 산악위치표지판의 국가지점번호를 활용하면 정확한 위치파악이 가능해 신속한 구조를 받을 수 있다.
(박정하, 이연주, 유광희, 이정순 의원) 남동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9명은 8월30일 남동구의회 3층 본 회의장에서 전임 남동구청장 기념식수, 표지석등 문제에 대해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 에 서명한 의원은 이철상,유광희,장덕수,이연주,반미선,이정순,박정하,김재남,황규진의원이다. 2022년 8월 1일 만수산 무장애나눔길 정상의 기념식수 표지석이 사라졌다. 관리 부서에 문의한 결과, 등산객의 소행으로 추측한다는 무성의한 답변이 돌아왔다. 만수산 정상...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다가오는 가을철 산행을 즐기는 등산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행 시 크고 작은 산악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가을철 안전한 산행을 위해서는▲산행 전 기상 및 등산 경로 확인 ▲산행 시 충분한준비운동 실시 ▲본인의 컨디션과 체력에 맞는 산행코스 선정 ▲음주 및 흡연 금지 ▲지정된 등산로 이용 및 일몰 전 하산 등을 준수해야 한다. 또한 산행 중 찰과상 등 가벼운 외상이 발생하면 등산로에 비치된 119구급함을이용해 외상처치를 할 수 있고, 불가능할 경우엔 주위의 ...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등산객이 증가하는 가을철 산악사고 제로화를 위해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3년간 창원시 산악사고 출동 건은 380건으로 2019년 97건, 2020년 129건, 2021년 154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소방본부에서는 산악사고 대응을 위하여 등산로에 간이구급함 42대를 설치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산악사고가 많이 일어나는 지역이나 등산객이 많은 지역을 선정하여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을 배치하여 산악안전지킴이를 운영 한다. 그리고 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늘어나고 있고, 주왕산국립공원은 절경이 아름다운 명산으로 알려져 사계절 많은 등산객이 찾는 곳이다. 주왕산은 1976년 우리나라 12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곳으로, 대전사, 주왕굴, 주왕암, 학소대, 용추폭포, 절구폭포, 용연폭포 등 볼거리가 있다. 주왕이 은거했던 산이라 하여 주왕산이라 불리는 곳으로, 주왕은 중국 당나라 때 진나라의 회복을 꿈꾸며 반역을 일으켰으나 당 군사에게 패하여 지금의 주왕산(옛 이름 석병산)으로 쫓겨 왔다가, 이곳 주왕산 주왕굴에서...
연인산 소망능선과 장수능선 야생화최근 가평 연인산에 봄을 알리는 야생화들이 피어나고 있다. 그 어느 해 보다 봄을 반갑게 맞이하려는 탐방객들이 설레는 마음으로 이곳 연인산도립공원을 찾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조금씩 일상을 회복하고 있는 지금, 연인, 가족, 친구 등 사랑하는 이들과 야생화가 만개한 연인산도립공원을 찾아 한 걸음 한 걸음씩 봄의 정취를 음미해보는 것은 어떨까? 경기도가 추천하는 첫 번째 코스는 ‘백둔리 탐방로’다. 탐방로 입구를 지나 소망능선을 타다 보면 울창한 잣나무숲의 상쾌한 공기를 만끽할 수 있다....
경남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18일 의령군에 있는 한우산에서 봄철 산악사고 발생에 대비해 ‘봄철 합동 산악구조 훈련’을 하였다고 밝혔다. 최근 3년간 경남에서 발생한 산악사고 발생 통계에 따르면 매년 산악사고는 증가하고 있다고 나타났다. 특히 정부의 일상 회복 정책과 위드코로나에 따라 봄철 등산객이 늘어날 것이라 분석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하였다. 이번 훈련은 의령소방서와 합동으로 조난자 혹은 실족자가 발생한 가상의 시나리오에 현장에 발생할 수 있는 여러 ...
논산소방서, 봄철 안전 사고 없는 산행 방법은?논산소방서는 따뜻해진 날씨에 산행 인구가 늘어나며 다수의 산악 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산악사고 예방을 당부하고 나섰다. 봄철 산행은 얼어있던 땅이 녹아 작은 충격에도 힘없이 무너질 수 있으며 그늘진 곳은 아직 얼어있는 곳이 있어 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 또한 젖은 낙엽, 돌에 낀 이끼 등을 잘못 짚으면 발목이나 허리 부상을 입을 수 있기에 등산객의 각별한 안전 유의가 당부된다. 안전한 산행을 위해서는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본인의 체력, 건강상태 등을 고려해 산행 계획을 세...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산행인구가 늘어나는 봄철에 산악사고가 급증함에 따라, 등산객의 안전 산행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봄에는 겨우내 잘 쓰지 않았던 근육과 관절의 유연성이 떨어져 가벼운 충격에도 부상을 입기 쉽다. 따라서 등산을 시작할 때는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주는 것이 필요하다. 봄철 해빙기에 낙석 사고나 실족사고 등이 일어나기 쉬우므로 등산을 할 때는 주변을 잘 살피고, 위험 구간은 신속히 통과하며, 젖은 낙엽, 돌 등으로 인한 발목, 허리 부상 등에 유의해야 한다. 또한 봄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