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7 (목)
'부주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6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12일 용접 작업 시 불티로 인한 화재가 발생할 수 있어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특히 공사장은 작업 시 부주의로 인한 화재 발생 위험이 높고 특성상 대피에 장애요소가 많으며, 소화·피난시설이 완전히 설치되어 있지 않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주요 내용으로 ▲화재 취급 작업 시 화재 감시원 지정 ▲작업장 주변 가연물 적치 금지 및 소화기 비치 ▲용접 불티 등 점화원 철저 관리 등을 당부했다고 전했다.
▲ 영농부산물 소각산불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전라남도는 영농부산물과 쓰레기 불법 소각 등에 따른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소각 산불 근절을 위해 신고포상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전남도의 올해 산불 발생 건수는 총 51건이다. 이 중 영농부산물과 쓰레기 소각에 의한 산불이 17건(33%)으로 가장 많다. 다음으로는 입산자 실화 15건(29%), 불씨 취급 부주의 6건(12%), 담뱃불 실화 4건(8%) 순이며, 피해 면적은 952ha에 달했다. 이에 전남도는 소각행위에 따른 산불 발생을 사전에 ...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본격적인 겨울 날씨로 인해 온열·난방 기구 사용이 증가하고 있어 화재 예방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도 소방본부의 화재통계에 따르면 지난 겨울('22년 11월~'23년 2월) 도내에는 난방기구 등 계절용 기기로 인한 화재가 총 61건이 발생하여 5명(사망 1,부상 4)의 인명피해와 약 3억 6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있었다. 기기별로 살펴보면 화목보일러 26건, 전기장판 및 전기히터 등 전열식 난방기구 19건, 연료 주입식 난로(목탄, 등유, 가스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사진(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화재가 증가하는 겨울철에 부주의로 인한 화재 피해 저감을 위해 부주의 화재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일상에서 흔히 일어나는 담배꽁초 투기나 음식물 조리, 쓰레기 소각 등 상황에선 사소한 부주의로도 재난이 발생해 많은 인명·재산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이에 소방서는 ▲ 담배꽁초는 불씨를 완전히 제거 후 안전한 곳에 처리하기 ▲ 음식물 조리 시 자리 비우지 않기 ▲ 쓰레기 등은 소각하지 않기 ▲ 난방기구 주변에 가연물 보관하지 않기 등...
라텍스와 전기장판을 같이 써서 발생한 화재 사진(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화재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난방용품사용에 대한 안전사고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화재위험 3대 전기제품은 전기장판, 히터, 전기열선 등이다. 우리 생활에 필요하지만 사소한 부주의로도 화재가 발생해 우리의 소중한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각별한주의가 필요하다. 난방용품으로 비롯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소방본부에는 ▲안전인증 제품 사용▲기기 자체 안전장치 정상 작동 여부 확인 ▲기기 주변 가연...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4일 겨울철 공사장 용접·용단 작업 중 불티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용접·용단 작업 불티는 크기는 작지만 약1,600℃~3,000℃의 고온으로 작업 장소의 환경에 따라 수평 방향으로 최대 11m까지 비산된다. 작업 도중 불티가 인접 가연물에 착화하는 경우 알아차릴 수 있지만, 불티가 육안으로 확인이 어려운 빈틈 등으로 떨어지는 경우, 훈소(闷烧) 과정을 거쳐 수 시간 정도 지난 뒤에 발화하여 큰 화재로 번지는 사례도 있다....
남양동 아파트 상가에서 부탄가스 폭발로 화상,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현장(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부탄가스 사용 시 화재와 폭발사고가 종종 발생하고 있어 부탄가스 취급 시 안전수칙을 안내한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낮 12시 33분께 성산구 남양동 한 아파트 상가에서 부탄가스 폭발 및 화상 등으로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소방서는 부탄가스 폭발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부탄가스 취급 시 안전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한다. 먼저 휴대용 가스버너 두 대를 연결...
소방공무원,의용소방대원 가을철 산불 예방 캠페인(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3일 소죽도공원 일대에서 가을철 산불 발생에대한 경각심 고취·예방 홍보를 위한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가을철 건조한 날씨와 등산객의 부주의로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할가능성이 커지면서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산림 자원 보존의 중요성을 알리고자진행됐다. 주요 홍보 내용은 ▲산불 예방 팸플릿 및 홍보물 배부 ▲등산로 입산자 화기취급 및 소각행위 금지 ▲야외 취사행위 금지 ▲담배...
▲ 산불 대응 훈련(임차헬기 진화)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전라남도는 오는 12월 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본격 가동하고, 산림 인접지 영농 부산물과 쓰레기 소각 금지 등 산불 예방활동 및 진화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올 들어 10월 말 현재까지 전남지역에선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 증가한 총 51건의 산불이 발생, 피해 면적은 952ha에 달하고 있다. 원인별로는 영농부산물·쓰레기 소각 17건(33%)이 가장 높았으며, 입산자 실화 15건(29%), 불씨 취급 부주의 6건(12%), 담뱃불...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에 대한카드 뉴스(사진/소방청)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내년 2월말까지 4개월 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8년~2022년) 계절별 화재 인명피해 현황을 보면, 사계절 중 겨울철에 가장 많았으며, 대부분 부주의로 발생했다. 부주위 화재의 주요 원인은 담배꽁초, 불씨불꽃·화원방치, 음식물 조리 등 부주의, 쓰레기 소각으로 나타났다. 이에 소방서는 ▲ 특정소방대상물 자율안전관리 ▲ 대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