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6 (수)
'안전정책'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태백시, 교통안전 시행계획 추진태백시는 교통사고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교통안전 시행계획을 수립 추진한다. 시 관내 운전면허 소지자는 2020년 35,013명에서 2021년 34,489명으로 524명 감소하였으며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2020년 764건에서 2021년 756건으로 9건 감소했다.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7명이었으며 2022년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 목표는 2명 이하로 줄이는 목표를 수립했다.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 시는 교통안전 시설물 정비, 어린이보호구역...
국민행동요령행정안전부는 생활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화기와 완강기, 자동심장충격기 등에 대한 사용법을 숙지하여 위급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사용법을 안내했다. 해마다 화재는 연평균 42,332건으로 2,215명의 인명피해(사망 308, 부상 1,907)가 발생하며, 연간 급성심장정지 건수는 평균 29,834건 정도로 줄지 않고 꾸준히 발생하고 있지만, 생존율은 증가 추세다. 최근, 급성심장정지 환자 발생 시 구급대원이나 의료인이 아닌 일반인의 심폐소생술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 경우 생존율은 2.4배(‘19년 기준, 시행 ...
대구시청사 대구시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22.1.27.)에 따라 시민과 종사자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설정하고 중대재해 예방 종합계획을 수립해 중대재해 없는 안전도시를 만든다. 이를 위해 대구시는 안전정책관(3명)과 일자리노동정책과(3명)에 전담조직을 신설해 각각 중대시민재해와 중대산업재해에 대응하는 추진체계를 갖추었다. 각 전담조직은 대구시장을 보좌해 대구시의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시설 및 사업장에 대한 유해·위험 요인 조사 및 안전보건 관...
박남춘 인천시장, 2022년엔 “함께 극복하고 성장하는 인천”을 시민들께 보여줄 것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은 15일 시청에서 열린 ‘2월 실・국장회의(비대면 영상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지난 1월부터 진행된 연두업무보고 결과 등을 종합해 2022년 정책추진 방향을 다시 강조했다. 인천시는 지난 1월 19일부터 2월 7일까지 전 실국을 대상으로 총 다섯 차례*에 걸친 보고회와 서면보고로 2022년 주요업무보고를 진행한 바 있다. 박 시장은 실국장회의에서 실국별 주요업무보고의 내용과 토론 내용을 종합해 2022년 시정비전인 ‘함께 극복...
주민불편 최소화...청주시 주말 임시청사 이전 시동청주시는 오는 2월 12일부터 신청사 건립기간 동안 임시청사로 사용될 문화제조창, 첨단문화산업단지, 제2청사로의 부서 이전작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첫 번째로 자원정책과가 문화제조창으로, 친환경농산과·관광정책과·축산과가 첨단문화산업단지로 12일에 이동하면서 임시청사 이전이 시작된다. 13일에는 세정과·대중교통과·일자리정책과가 문화제조창 이동한다. 14일에는 전략산업과·위생정책과·하수정책과가 문화제조창으로, 농식품유통과가 첨단문화산업단지로 이전하며, 16일에는 상생협력담당관...
삼표산업 토석채취지 화성사업소 현장점검서철모 화성시장이 8일 비봉면 양노리에 위치한 ㈜삼표산업 화성사업소를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지난달 양주 채석단지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토석채취 허가지 내 안전사고를 사전에 막고자 나선 것이다. 서 시장은 이날 관련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안전관리자문단을 비롯해 안전정책과, 산림휴양과 직원 등 10명과 합동 현장점검을 펼쳤다. 이들은 토석채취 허가지 사면 및 복구지 안전성 검토, 붕괴위험 예측, 안전관리자 교육수료 및 안전점검 일지 구비 여부, 가설 울타리와 위험경고 표지판...
해남군, 전남도 다산안전대상 수상, 상사업비 1억원 확보해남군은 전라남도가 주관하는 제4회 다산안전대상 평가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상사업비 1억원을 확보했다. 다산안전대상은 다산 정약용 선생이 목민심서에서 강조한 재난예방과 대응, 사람 중심의 애민정신을 되새기고 군민이 안심하고 사는 지역공동체를 만드는데 기여한 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2018년부터 포상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재난관리, 안전문화운동, 안전한국훈련, 재해예방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체계적 위기대응 능력을 갖추고 군민 안전행정을 펼쳐온 해남군의 노력과 ...
부평구, 2021년도 교통문화지수 ‘전국 1위’부평구의 교통문화지수가 전국 229개 지방자치단체 중 1위에 올랐다. 28일 구에 따르면 지역의 교통문화 수준을 보여주는 ‘2021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에서 부평구가 89.56점을 받아 전국 지자체 229개 중 1위를 차지했다. 교통문화지수는 국토교통부가 매년 전국 229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주민의 교통안전 의식 수준을 지수화한 값이다. 이번 실태조사는 ▲운전행태(신호 준수율, 안전띠 착용률 등 8개) ▲보행행태(무단횡단 빈도, 횡단보도 횡단 중 스마트기기 사용률 등 3개)...
설명절 코로나19 확산 방지 안전문화 캠페인 전개 충청북도는 안전보안관 회원들과 함께 28일 오후 3시부터 청주 성안길과 육거리 시장 일원에서 고향방문 및 타 지역 방문 자제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도는 지난 26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247명으로 코로나19 발생 후 가장 많은 인원이 확진됨에 따라 ‘코로나19 대응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오미크론 변이 확산’과 ‘설 명절 도민 이동량 증가’로 확진자가 급증할 것으로 판단하여 전반적인 방역 강화 대책을 수립하였다. 이에 따라, 자체적으로 道 안전정...
설 명절, 교통사고와 주택화재에 주의하세요!정부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교통사고와 주택화재 등 안전사고 발생에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최근 5년간(´16~´20년) 설 명절 전후로 발생한 교통사고를 살펴보면, 연휴 시작 전날이 하루 평균 734건으로 평소(599건, 5년 일 평균)보다 1.2배 많이 발생했다. 명절에는 대중교통 이용이 늘고 가족 단위 이동이 많아지며 교통사고 건수는 일 평균 400여 건으로 평소(599건,5년일평균)보다 줄지만, 인명피해는 오히려 21.3% 정도 많았다. 시간대별로는 연휴 전날 18시 전후로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