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8 (화)
'여름철'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8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영화관 화재안전컨설팅를 하고 있다(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일 롯데시네마 석동점을 방문하여 여름철 영화상영관에 대한 소방안전대책으로 화재안전컨설팅과 시민 중심의 능동적 피난 안전 확보를위한 홍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여름 휴가철 영화상영관을 이용하는 시민이 증가하면서 관계자에게자율적인 안전관리체계를 확인하고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소화기·옥내소화전 등 소방시설 정상 작동 유지 확인▲피난·대피로 숙지, 피난·대처 방법 등 중점...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여름철을 맞아 물놀이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수칙 집중 홍보한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해수욕장·하천·계곡 등을 찾는 피서객의 증가가 예상되면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경각심 고취·안전수칙 안내를 위한 홍보를 추진한다. 안전수칙은 ▲ 준비운동과 구명조끼 착용 필수 ▲ 입수 전 안전시설·안전요원 위치 및 위험지역 미리 알아 두기 ▲ 사고 발생지역 혹은 입수 금지지역 물놀이 하지 않기 ▲ 음주 후 물놀이 절대 금지 등이다. 장우영 대응구조과장은 “무더위로 인한 피서객 증가...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수칙을 홍보한다고 1일 밝혔다. 여름철에는 외부활동이 증가하고 더위를 피하기 위해 계곡, 해수욕장 등 물놀이를 즐기는 경우가 많아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안전수칙으로는 ▲입수 전 준비 운동 ▲구명조끼 착용▲안전시설·요원의 위치 및 위험 지역 파악 ▲금지 지역에서 물놀이 금지▲음주 후 입수 금지 등이 있다.
구조대 수난사고 대비 인명 구조훈련(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마산합포구 마산항 일원에서 수난사고 대비인명 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여름철 수난사고 대처를 중점으로 진행됐으며,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구조대원 대응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실시됐다. 주요 내용은 ▲구조대상자 활용 2인 1개조 다이빙을 통한 수중 구조 활동 ▲레스큐 보드를 활용한 수상 인명 구조법 숙달 ▲구조대상자 의식 유·무에 따른 인양구조기법훈련 실시 등이다. 안 광우 구조대장은 “수난사고 대응능력 향상...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오는 8월 14일까지 관내 피트니스센터(체력단련장업)를 대상으로 재난안전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을 맞아 몸만들기 및 건강관리를 위해 피트니스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다수 인명피해 방지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 ▲피난·방화시설 주위 물건 적치 엄금 당부 ▲소방시설 교육 및 재난 시 피난 대처 요령 지도▲무분별한 인테리어 행위로 인한 벌칙 사항 안내 ▲이용객 심정지 대비 관계인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수난사고 인명구조훈련 장면(사진제공/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여름철 물놀이 사고 및 풍수해 대비 특별구조훈련을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여름철 물놀이 사고와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수난사고 발생 시 인명구조 역량을 높이고 신속한 대응을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 앞서 인명구조사 자격시험 평가위원과 스쿠버강사 트레이너 자격 등을 보유한전문가로 교관단을 편성하고 실제 재난 현장에서 활용되는 기법 중심의 훈련계획 수립,안전사고 방지대책 마련 등 철저한 준비과정을 거쳤다. 주요 훈련 ...
▲ 백운산수련원 하계시즌 개장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제철소(소장 이진수)가 하계시즌을 맞이해 지난 22일부터 포스코와 그룹사 및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백운산수련원 운영을 시작, 다음달 15일까지 개장한다. 하계시즌 개장에 맞춰 신설된 전망데크도 대중에게 처음 공개되며 관람객들은 백운산 절경을 더욱 생생하게 만끽할 수 있게 됐다. 백운산수련원이 시민들에게 개방되며 여름 휴가철 기간 동안 시민들의 혹서기 안식처로 기능하고 광양시의 관광 수요 증대에 기여할 전망이다. 백운산수련원은 지난해 하계시즌 개장 기간 동...
차량화재 진압장면(사진제공/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장거리 운행이 많아지고, 폭염에 따른 에어컨 장시간 사용 등으로 인한 차량 화재의 위험성이 높아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여름철에는 밀폐된 차량 내 온도 상승과 과열에 의한 엔진 손상, 전기합선 등으로 차량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또한, 30도를 웃도는 날씨에 한낮 주차를 하면, 차량 내부 온도가 최고 90도까지 상승해 일회용 라이터, 보조배터리, 부탄가스 등을 둘 경우, 폭발 사고와 화재로 이어질 수...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여름철 무더위로 인한 선풍기·에어컨 사용 급증에 따른 관련 화재 발생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25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24일 마산합포구 월영동 소재 공동주택에서 선풍기 사용에 따른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 된 것으로 추정되는 출동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소방서에서는 선풍기·에어컨 사용 시 화재 발생 등 위험 요인을 미리 제거하기 위해 안전 수칙을 당부한다. 안전 수칙은 ▲냉방기구 사용 전 먼지 등 이물질 제거 ▲콘센트 주변 청소하기▲선풍기...
경남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여름철 기온상승에 따라 7월부터 ‘벌 쏘임’ 사고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벌 쏘임 사고 예방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최근 3년간('20년 ~ '22년) 경남 벌 쏘임 사고 출동 현황을 보면 7월 541건, 8월 725건, 9월 649건으로 무더위가 지속되는 7월부터 9월까지 벌 쏘임 사고 출동이 가장 많이 나타난다. 이는 전체건수 2,505건 중 1,915건으로 76.4%를 차지한다. ※ 창원시 포함 올해 여름은 예년에 비해 더욱 무더울 것으로 기상청이 예보함에 따라 말벌 활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