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2 (일)
'침수피해'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괴산군, 22년 재해예방사업 14곳, 190억원 확보충북 괴산군이 여름철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 조기경보시스템 구축 등 재해예방사업 추진에 본격적으로 속도를 낼 전망이다. 군은 행정안전부로부터 2022년 재해예방사업 14곳이 선정되면서 총사업비 190억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2022년 선정 지구는 △중리, 신월지구 등 2곳(풍수해생활권종합정비사업), △압항, 원풍, 구월, 안민, 구룡지구 등 5곳(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원풍, 유하, 사리, 지촌2...
충북도, 2022년 재해예방사업 국비 697억원 확보충청북도는 2022년 행정안전부 소관 재해예방사업(풍수해 생활권, 재해위험개선지구, 재해위험저수지, 급경사지, 조기경보시스템)과 관련해 총 110지구 국비 697억 원을 포함한 1,39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재해예방사업은 여름철 태풍, 호우로 반복적인 침수피해가 발생되거나 예상되는 지역, 붕괴위험이 있는 급경사지, 노후 저수지를 정비해 자연재해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이다. 총 110지구 국비 697억 원의 사업별 확보액을 살펴보면 ▲...
영월군은 금년도 재해위험정비사업으로 10개지구 국비155억, 지방비155억 등 총310억의 예산을 확보하여 재해위험지역 개선,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해소, 산사태피해 예방 등 재해위험 요소를 해소해 나간다고 밝혔다. 먼저, 침수피해 우려지역 해소를 위한 재해위험지역 개선사업은 2개 지구로 팔흥교 재가설(196억)과, 벌말소하천 정비사업(23억) 이며 국비 102억원을 포함한 총 218억원을 확보하여 실시설계를 완료하였으며 금년 상반기 중 인허가사항 완료 후 착공에 들어갈 계획으로, 침수에 따른 주민피해 해소는 물론 통행불편 사항을...
양양군청 전경양양군은 재해예방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동명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을 국비 등 26.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2019부터 시작하여 2021년 12월에 마무리했다. 동명천에 위치한 손양면 오산리 일원은 통수단면 부족으로 2002년 루사, 2006년 집중호우 등으로 인근 주택과 농경지 침수피해가 반복적으로 발생한 지역이다. 이에 군은 2018년 03월, 손양면 오산리 84-7번지 일원 3,363㎡를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침수위험 ‘나’등급)로 지정하고, 실시설계와 소규모환경영향평가 등 행정절차를 거쳐 2020년 10월부...
전주시, 아중천 생태하천 제방 높이 낮아진다아중천을 쾌적하고 안전한 하천으로 만드는 생태하천 복원사업이 변경 추진된다. 기존 계획보다 제방 높이가 낮아져 마을에서 하천을 바라보는 경관이 개선되는 것은 물론 예산이 절감돼 농지 배수시설 개선 등 주민불편 사업도 시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주시는 지난 2019년 12월부터 시행해온 아중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기본계획을 변경 추진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덕진구 우아동 재전마을부터 소양천 합류지점까지 약 7㎞ 구간에서 추진되는 이 사업은 오는 2023...
영덕군 배수펌프장, 태풍˙집중호우에도 \"든든\"영덕군은 태풍 ‘미탁’ 침수지역 재해복구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0일 강구면 강구2리 배수펌프장의 시운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영덕군 물관리사업소는 지난 2019년 태풍 ‘미탁’의 내습으로 침수된 영덕읍 남산리와 강구면 강구2리에 배수펌프장 신축공사를 추진해 지난 8월 우수기를 대비하는 차원에서 주요공정을 마무리하고 배수펌프장 비상가동 준비를 완료해 현재는 마무리 부대작업을 추진 중이다. 해당 펌프장의 조성이 마무리 되면 태풍 및 집중호우 시 쏟아지는 빗물을 인근 유역(45.81...
순천시, '도심하천 둔치주차장' 집중호우에도 안전해요순천시는 도심하천 내에 설치된 주차장에 ‘차량 침수위험 신속 알림 시스템’을 구축하여 집중호우 시 차량 침수 피해를 예방한다. 시는 2022년 행안부 국비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4억 7천 5백만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9억 5천만원을 확보했다. 시는 내년 상반기 중에 옥천과 동천에 설치된 주차장 4곳에 차량 침수위험 신속알림 시스템을 설치할 계획이다. 그동안 침수 위험이 있을 경우, 관리자가 현장에서 주차된 차량의 연락처를 직접 확인해 차량 대피를 안내하는 등 신속한 ...
‘청성‧청산면 생활SOC복합화 사업’으로 선정돼 청산면 보청천변에 조성될 복합문화단지 배치도옥천군이 민선7기 들어 지역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균형발전사업을 활발히 추진 중인 가운데 그 결실로 정주 여건 낙후지역이었던 청성‧청산 권역이 인프라 거점지역으로 새롭게 변모하고 있다. 군은 다양한 공모사업 추진으로 청성‧청산면 일대를 주거‧문화‧교통 등 복합 인프라 구축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9월 국무조정실 주관 생활SOC복합화 사업의 일환인‘청성‧청산 생활SOC복합화 사업’이 선정돼 80억원의 예산을 들여...
생극면 신양리 평면도음성군은 환경부 주관 ‘2021년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지정에 음성군 생극면 신양리 일원 응천 배수분구와 감곡면 왕장리 일원 오갑천 배수분구를 신청해 최종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지정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여름철 집중호우에 도심지 하수관로의 용량이 적어 상습적으로 침수피해를 겪고 있는 지역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해 하수관로 정비와 펌프장 설치를 통해 하수의 흐름을 증대하는 도시침수 대응사업이다. 지난 8월 태풍으로 인한 침수피해가 발생된 음성군은 지형적 여건으로 인...
영동군청충북 영동군, 옥천군, 충남 금산군, 전북 무주군의 각 군수들과 군의회 의장들로 구성된 용담댐 방류피해 4군 범대책위원회(위원장 박세복 영동군수)가 용담댐 수해피해 환경분쟁조정에 대한 입장과 요구문을 발송했다. 4군 범대책위원회는 지난해 8월 용담댐 방류로 피해를 입은 수해민들과 지역주민들의 입장을 다시 한번 대변하며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범대위는 수해피해가 발생한 원인을 두고 정부관계 부서가 책임을 회피하는 상황을 보며, 이전 열린 용역 보고회시 피해주민 입장에서 최대한 빠른 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