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6 (수)
'화재취약'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3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7일 화재취약지역에 설치된 보이는 소화기함을 정비했다고 밝혔다. ‘보이는 소화기함’은 화재를 발견하면 누구나 쉽게 반출해 사용할 수 있도록 도서지역, 주요 통행로, 골목길, 상가 입구, 전통시장 등에 설치하는 소화기다. 소방본부는 인근 관계자에게 소화기 사용방법을 교육하고 화재 안전점검을 통해 보이는 소화기함 유지관리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누구나 보이는 소화기를 사용해 초기 진압하면 피해를 줄일 수 있다”며 “보이는 소화기함이 언제든 사용될 수 있도록 유지...
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소방차 진입이 곤란한 의창동 주택 밀집지역 25곳에 공용 소화기함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주택가 공용 소화기함 설치는 2023년 창원시 주민참여예산 공모에 선정된 ‘주택가 공용 소화기함 비치’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주택 밀집지역은 출동 시 소방력 접근이 어려워 인접 건물로 화재가 확산되면 대형 화재로 번질 우려가 높아 화재취약지역의 초기 소화 활동을 위한 소화기함 설치의 필요성이 요구됐다. 이에 소방서는 ▲소계동 ▲소답동 ▲동정동 ▲북동 ▲서상동 주택 밀집지역 등 진입곤란구역에 ...
이기오 의창소방서장은17일 부처님오신 날을 앞두고 관내 전통 사찰인 봉림사를 방문해 소방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화재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부처님오신 날을 맞아 사찰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촛불·전기·가스 등의 화기사용 증가로 인한 화재 발생을 예방하고 위험 요소를 제거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전통사찰 현장 점검 및 화재 안전관리 실태 점검 ▲연등 설치 및 촛불 사용 등 화기 취급 확인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점검 ▲사찰 주변 화재취약 요인 제거 ▲관계인 대상 소화...
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국내 체류 외국인과 결혼 이민자가 증가하며 안전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외국인의 화재안전관리를 위해 관계기관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외국인 관련 안전 협의체를 구성해 외국인 거주가구의 화재취약요인을 파악하고 소화 및 대피능력을 함양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외국인 소방안전교육 및 안전점검 지원 방안 ▲각 사고사례 및 법령 개정사항 등 공유 ▲외국인 관련 요청사항 청취 등이 있었다.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일 관내 찜질방을 대상으로 화재피난취약자의 초기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소방훈련과 피난안내 등 관계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본부는 해당 시설을 방문해 현장지도 및 점검을 진행했으며, 관계자의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안전관리 활동을 독려하며 해당 대상물에 대한 맞춤형 화재안전컨설팅을 추진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 취약요소 확인 점검 및 지도 ▲주요 대형 화재 사례를 통한 안전관리컨설팅 ▲화재취약요인 사전 제거 ▲다중이용업소 화재예방·안전관리 가이드북 전달 등이다....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해빙기에 따른 공사장 작업이 증가함에 따라 용접‧절단‧연마로 인한 화재발생 주의를 당부하였다. 국가화재정보시스템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도내 부주의로 인한 용접‧절단‧연마 화재는 총 319건으로 15명의 인명피해(사망1, 부상14)가 발생했다. 지난 13일 김해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용접작업 중 불티가 날려 화재가 발생해 2억 5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용접 불티의 경우 온도가 최대 1,500℃에 이르며 최대 11m까지 날아가기 때문에 인화성 물질과 충분...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오는 4월 5일(사전투표 3월 31일~4월 1일) 치러지는 2023년 상반기 재·보궐 선거를 대비해 창녕군 소재 투·개표소 35곳(사전투표소 포함)에 대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하고 시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3월 6일부터 3월 16일까지 진행된 이번 안전조사는 창녕소방서 화재안전조사반 3개반 6명을 중심으로 투·개표소의 소화기 비치, 소방시설 및 피난시설 정상 작동 여부, 복도·계단 물건 적치 등 화재취약 요인을 중점 확인했다. 조사결과 소화기 내용연수 초과, 자동화...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가 오는 14일까지 관내 설치된 가로변 비상용 소화기함 35개소를 정비한다고 밝혔다. 가로변 비상용 소화기함은 2006년부터 재래시장, 상가 및 주거지역 등 소방력 접근이 어려운 화재취약지역의 초기 소화활동 여건을 마련하고자 설치된 것으로 전통시장 6개소, 중심 상업지구 6개소, 주거 밀집지역 3개소, 소방차 진입곤란지역 13개소, 취약지역 5개소, 농촌지역 2개소 총 35개소를 설치해 관리하고 있다. 소화기함에는 화재 발생 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분말소화기가 비치되어 있으며, 이번 일...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지난 27일 도 주관 통합방위회의에 앞서 경상남도 소방지휘관 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조인재 소방본부장, 본부 과실단장, 도내 18개 소방서장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소방정책의 중점 공유사항을 전달 및 경상남도 통합방위회의 주제에 대해 사전 논의하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지난 15일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 화재에 따라 관내 화재취약 대상물(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 등)에 현장방문으로 화재취약요인 점검 및 자위소방대의 역할에 대해 현장 컨설팅 운영을 강조하였고, 대...
조인재 경상남도 소방본부장이 지난 15일 경남 창녕군에 위치한 넥센타이어 창녕공장을 찾아 화재취약시설 현장지도방문을 실시했다. 지난 2월 21일 부임한 조인재 소방본부장은 화재예방을 위해 현장에서 묻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현장행정지도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주말 대전 한국타이어 화재로 엄청난 재산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영남권 지역 최대 타이어 생산공장인 넥센타이어를 찾았다. 이날 현장지도방문은 화재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관계자의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추진했다. 이번 한국타이어 대전 공장에서 화재 발생 원인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