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7 (목)
'환경오염'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7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울주군, 2022년 빈접정비 지원사업 추진울주군은 범죄, 붕괴, 화재 발생 등 안전사고의 우려가 있는 빈집을 정비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2년 빈집정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빈집정비 지원사업은 1년 이상 아무도 거주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는 관내 빈집을 정비해 3년 이상 공공용지(주차장)로 이용하는 사업이다. 울주군은 기존 2월 신청지에 대해 4월 건축위원회 심의에서 지원 대상지를 선정해 정비 예정이며,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추가 신청을 받아, 6월에 건축위원회 심의...
2022.3.26. ‘21km 송파둘레길 벚꽃나들이’ 성내천 미디어아트전시 점등식에 참석한 박성수 송파구청장송파구가 벚꽃의 개화시기에 맞춰 ‘21km 송파둘레길 벚꽃나들이’와 ‘함께 걸어요 50리 수변로 비대면 걷기’ 기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서울의 벚꽃 개화가 늦어짐에 따라 구는 당초 3월 25일부터 4월 3일까지 예정되었던 ‘21km 송파둘레길 벚꽃나들이’를 4월 10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21km 송파둘레길 벚꽃나들이’ 기간에는 벚꽃이 만발한 풍경과 함께 송파둘레길 곳곳에서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만끽할 수 있다. ...
경남도의회 카페, 4월 1일부터 1회용 컵 사용 제한하고 다회용 공유컵 사용경남도의회는 급변하는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실천으로 4월 1일부터 도의회 내 카페에서 1회용 컵 사용을 제한하고 다회용인 공유컵을 도입한다고 31일 밝혔다. 사용방법은 간단하다. 사용자가 카페에서 음료를 구입하면 카페에서는 1회용 컵 대신 공유컵에 음료를 제공하며, 다 마신 컵은 수거함에 반납하면 된다. 이후 지역자활센터에서 컵을 수거해 고온세척 및 살균작업을 거쳐 다시 카페로 전달하는 방식이다. 현재는 음료 구입 시 개인이 텀블러를 가져 와야 음료를 ...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축분뇨의 관리에 관한 조례 개정을 위한 공청회'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송창권 의원 주관으로 3월 30일 10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공청회는 송창권 의원이 좌장으로 토론을 주도하였으며, 주제발표로는 강진영 박사(제주연구원 연구위원)가 “가축분뇨 관리 제도 개선 방향 ”에 대해서 발표하였다. 공청회를 주관한 송창권 의원은 “양돈산업이 제주 경제를 이끌고 있는 성과를 인정하면서도 동시에 어떻게 하면 제주의 청정가치와 공존할 수 있는지에 대해 깊은 고민이 있다”고 말했다. ...
용산미군기지의 온전한 반환과 세균실험실 추방을 위한 서울대책위는 지난 31일(목) 오후 1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통의동 사무실 방향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을 운운(云云)하기 전에 미국에게 용산미군기지 오염정화비용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용산미군기지는 2004년 용산미군기지 이전협정이 체결되어 2008년까지 이전을 완료하겠다고 하였다. 그러나 2016년 그리고 2018년으로 연기됐다. 2019년 12월 11일 반환 협상을 개시하겠다 발표하고 지금까지 전체면적의 10.7% 반환되...
달성군, \"세상을 바꾸는 공익활동 씨앗 공모사업 선정\"달성군청소년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비전꿈터가 지난 3월 18일 대구광역시 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씨앗”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공익활동의 주체가 되는 대구시민 누구나 도전하여 지역의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인 씨앗 공모사업에 비전꿈터는 팀명-무나무나, 사업명-아주 가벼운 탈출(아주 가벼운 탈플라스틱 활동! 출발 지구지키기)로 도전하였고 우리 동네에서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 상점, 기관, 단체를 찾아 지도를 만들고 천연수세미 나눔 활...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연구원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연구원은 제주한의약연구원과 공동으로 도내 자생식물 추출물을 이용한 양식 광어 배합사료용 질병 예방제 개발을 추진한다. 현재 정부에서는 어족자원 보호 및 연안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양식 광어를 시작으로 전 어종에 대한 배합사료 사용 의무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어 수산용 항생제를 대체할 배합사료 전용 천연 첨가제 개발이 시급한 상황이다. 양식 어종 대부분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진 세균성 질병에는 연쇄구균병, 비브리오병 등이 있으며, 이에 맞는 수산용 치료제가 개발돼 있지만 경영비 부담...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 과대포장 안 받고 안 사기 챌린지 참여류규하 대구 중구청장은 지난 21일 생활 속 ‘과대포장 안 받고 안 사기’ 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 1월 안전문화교육원에서 시작한 ‘과대포장 안 받고 안 사기’ 챌린지는 코로나19로 인해 일회용품과 포장재 사용이 급증하는 시기에 낭비되는 자원과 환경오염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자, 과대포장 안 하기 동참을 독려하는 문구를 적은 이면지나 박스를 들고 찍은 사진을 SNS에 기재한 후 다음 주자 3명을 지목하는 릴레이 실천 운동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
선진형 축산고창군이 고질적인 축산 악취민원을 해소하고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한층 높이는‘고창형 축산정책’ 시행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고창군은 올해 ‘축산악취개선 상생협의회’를 운영해 위원회와 실무단으로 이원화 체계를 구축하고 역할을 분담해 효율성을 높인다. 실무단은 악취 불편, 농가 어려움 등을 듣고, 전문가 진단을 통한 악취개선계획으로 해결책을 제시하게 된다. 이번 상생협의회는 행정·농가·주민의 유기적인 악취개선체계를 갖출 전망이다. 앞서 지난해 운영된 ‘지역협의회’는 축산분야 이해도 높이고, 농장별 악취저감 컨설팅을...
전라남도의회 김태균 도의원국토균형발전 차원에서 수도권 등 타 지역에 위치한 대기업 본사를 공장이 있는 지방으로 이전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계열사도 지역에 설립해 신성장산업을 육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남도의회 코로나19 극복 지역경제 활성화 특위 위원장 김태균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양)은 지난 21일, “광양만권 산단을 2차전지, 수소산업 등 신성장산업 중심의 혁신산단으로 변모시키기 위해서는 공장이 위치한 지역으로 대기업의 본사를 이전하거나 계열사 본사가 들어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포스코광양제철소,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