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6 (수)
'김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3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안동시새마을부녀회(회장 김경란)는 11월 25일 시민운동장 제2주차장에서「2022 사랑애(愛) 김장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읍면동 부녀회에서는 23일과 24일, 양일에 걸쳐 10,000여 포기의 배추를절이고 양념을 만들어 김장 사전작업을 마쳤다. 25일 시민운동장 제2주차장에서 부녀회 360여 명의 회원들이 합동으로 본격적인 김장 김치 버무림과 포장 작업을 실시했다. 완성된 김장 김치는 순차적으로 관내 취약계층 1,200여 세대와 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안동시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연말 사랑애(愛) 김장 나...
김치의날 행사는 미에켄 욧카이치에서도 22.11.23(수) 한국어 개인교실을 운영하는 당상희 셈이 김치의날을 맞이하여 겸사겸사 학생들과 함께 겨울 김장김치 교실을 열었다고 한다. 한국 김장철을 맞이한 12월초 매년 연말행사의 하나로 김치만들기 교실을 운영해온 베테랑 솜씨입니다만, 그동안 코로나 관계로 올해에는 소인원 그룹으로 김치만들기 행사를 여러번 나누어서하기로했다고 한다. 첫번째로11/23일 김치의날을 기념하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머리에 산타클로스 장식을 하면서 즐겁게 김치를 만들었다고 전했다. 김치를 만든...
포천에서 매년 사랑의 김장 너눔 봉사를 하고있는 일동 의용소방대는 올해도 김장 나눔봉사를 진행하였다. 일동 의용소방대는 황은라 대장님 외 여성대원 남성대원 그리고 소방대 관계자분들과 함께여서 가능 하셨다고 합니다. 해마다 추은 겨울에도 따뜻하게 보내시라는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준비한 김치를 무한 돌봄 센타에 46박스를 전달 하였습니다. 봉사는 언제나 뿌듯하며 따뜻한 행복감을 주는 사랑의 마음이라고 대원들은 말합니다. 또 신입 회원들은 사랑의 봉사를 통해 더욱 가까워지며, 새벽부터 함께 배추를 절임에...
김치의날 우리 맛 우리김치 김장김치 담그기 체험교실 2022년 11월 22일 (화) 맑음 한국은 오늘이 김치의날 입니다. 일본은 오늘이 부부의날 입니다. 재일본시즈오카현한국인연합회 / 시즈오카 한인회는 김치의날을 맞이하여 김치교실을 열고 김장김치 담으면서 한국전통 음식문화를 소개하였다. 한국 김치의날을 맞이하여 전세계적으로 지난 주말부터 오늘까지 김치 만들기 행사가 여기저기 세계 각국에서 우리 맛 우리김치 만들기 행사가 열렸다. 일본에서 김치의날을 맞이하여 김치담그기 행사는 재일본시즈오카현한국인연합회...
안동새마을금고(이사장 김창동)는 MG봉사단 20여명과 함께 지난 17일 본점2층에서 사랑의 김장을 담궈 나누는 행사를 진행했다. 김창동 이사장 및 자원봉사자들이 담근 김장김치는 안동시 장애인종합복지관, 경북지체장애인협회,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자원봉사자 및 안동새마을금고 회원이 추천한 저소득가정 및 복지 사각지대에 처한 이웃 150명에게 600만원 상당 850kg이 전달됐다. 사랑의김장나눔행사는 2021년부터 시작됐으며, 안동새마을금고는 매년 연말 사랑의좀도리운동을 통해서 모인 쌀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
사단법인 남동미래행복재단(이사장 이강호)에서는 올해에도 변함없이 저소득 취약계층지원을 위한 이웃사랑의 실천의 『2022년 행복나눔 김장 한마당 후원행사』를 준비하여 남동구 관내의 종합사회복지관 4개소, 장애인복지관 1개소, 사회복지시설1개소에 2천만원 상당의 김치 830여박스를 후원하였다. 이강호 재단 이사장은“이번 후원을 통해 어려운 시기임에도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을 실천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이 풍족해 지고 따뜻해 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시즈오카 한인회는 환절기로 인하여 가을 외로움을 느끼고서글퍼하는 감성적인 독거노인과 소외계층을 위한 밑반찬 나눔봉사를하였다. 지난 10/31일 월요일 12시에 오찬을 겸한 시즈오카 뉴-커머 한국 멋쟁이 언니들의 모임을 시즈오카 시내 중심가에 위치한 나까지마 호텔 중식당에서 갖게 되었다. 오랫만에 만나건강에 좋은 보양식을 맛나게 배불리먹고 난후에 티타임 아메리카노커피를 마시며수다잰이대회를 통하여 다양한 정보 교류를 교환하고 자연스럽게 큰손 왕언니의 맛자랑 멋자랑 한국 음식 밑반찬을 만들어 시즈오카 한인회 독거노인 및...
2022년 9월 25일 폭우가 쏟아지는 태풍 15호 탈라스로 인하여 시미즈 도모에강과 미야가미 히타치강에 강물이 넘쳐 수해피해가 발생하였다. 시즈오카현 시미즈구 도모이강에 강물이 넘쳐 시즈오카한인회 회원들의 수해피해상황으로 현장중심 수해복구 작업에 참여하기 위하여 한국 행사 일정으로 출장중에 일본으로 서둘러서 돌아왔다. 옛부터 한국인은 머나먼 현해탄 바다건너 타국에서 생활하는 한국인들은 먹을것이 없던 어렵고 힘든 시절 일본인들과의 피터지는 싸움으로 없는 설움으로 강가에 물이라도 마셔야한다면서 강가에 터를 잡고 살기 ...
70년 재위기간 동안 영국의 상징으로서 구심점 역할을 해온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96세로 서거했다.세계가 슬픔에 빠졌고, 특별한 인연이 깊은 이곳 안동에서도 깊은 애도의 분위기가 물결을 이루고 있으며, 여왕이 방문했던 안동 하회마을에는 서애 류성룡 선생의 종택 ‘충효당’ 앞에 엘리자베스 2세 영국여왕 추도 단상이 설치되 서거 이후 열흘간 시민 등 방문객들이 애도하고 조문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엘리자베스 여왕이 하회마을 찾았을 당시, 맨발로 충효당 마루를 오르는 모습, 73세 생일상을 받는 장면, 봉정사에서 돌탑에 ...
1970년 4월 12일 전라남도 화순군의 아주 깊은 두메 산골 마을에서 1남 5녀 중 차녀로 태어났다.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선하기 그지 없는 부모님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성장한 홍연주씨는지인의 소개로 지금의 남편을 만났다고 전했다. 결혼 후 남편을 따라 일본에 온 것이 1995년 10월이었고 벌써 27년 째 만 52세가 되었다고 한다. 첫 발을 내린 곳이 일본의 동북 지역 아오모리현 이였다고 말을 이어갈다. 겨울이면 산 처럼 눈이 쌓이고 매일 그칠 줄 모르고 휘날리는 눈발은 나의 동심을 여지없이 무너뜨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