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8 (화)
'문화재청'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2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문화재청 현충사관리소는 이순신 장군의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고 이충무공 묘소의 위토와 현충사 중건의 역사적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하여 오는 4월 2일 초·중·고등학교 청소년 108명과 함께 ‘현충사 문화유산 지킴이단’을 출범한다. 올해 선발된 108명의 4기 청소년 문화유산지킴이들은 현충사가 자리하고 있는 아산 지역과 서울․경기권역과 충남 논산과 세종시, 경상권역 울산시 등 전국 단위에서 문화재 보존활동을 펼치게 되며, 이번 활동에는 경기외국어고등학교와 구성중학교, 쌘뽈여자중학교, 아산초등학교의 영상·역사동아리들도 같이 참여한...
구 목포청해중학교 부지 전라남도교육청이 목포지역 옛 청호중학교와 청해사를 지역사회 삶의 중심 공간으로 되돌려 줄 계획이다. 전라남도교육청은 3월 23일 비대면 언론브리핑을 갖고 이같은 내용의 목포 지역 유휴재산 활용방안을 발표했다. 옛 목포청호중학교는 학생들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2018년 3월 1일 연산동으로 신축 이전함에 따라 생긴 공간이다. 그 동안 유휴재산 활용에 대한 대해서는 그 필요성과 공감대가 이뤄져 활용방안을 놓고 수차례 논의를 진행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다. 하지만 전남교육청은 포기하지 않고 목포시와 활...
은산별신제부여군은 은산별신제보존회가 주관하고 부여군, 충남도, 문화재청이 지원하는 은산별신제가 이달 23일부터 28일까지 은산면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백제 부흥군의 넋을 위로하고 마을의 풍요와 평화를 기원하는 토속신앙이 은산별신제의 바탕을 이룬다. 여기에 군대의식이 가미돼 장군제 성격이 짙다. 1966년 국가무형문화재 제9호로 지정돼 우리나라 별신제를 대표하는 중요 무형유산으로 꼽힌다. 은산별신제가 언제부터 유래했는지는 명확하게 알려지지 않는다. 백제 장병들의 유골을 수습하고 위령제를 지내자 마을에 퍼지던 괴질이 사라진...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와 한국문화재재단은 3월 21일부터 4월 4일까지 ‘사회적 배려대상자 초청 궁궐 활용 프로그램’ 사업 참여 단체 공모를 진행한다. 작년까지는 공모가 아닌 직접 대상기관과 협의하여 참가자를 선정하였으나, 올해부터는 참여 대상자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문화유산에 대한 접근성과 향유기회가 취약한 계층을 대상으로 경복궁 별빛야행, 창덕궁 달빛기행, 수라간 시식공감 등 3개의 궁궐 활용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는 것이다. 공모 대상은 한부모 가족, 다문화 가족, 탈북민 가족과 관련된 단체와 기관이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와 한국문화재재단은 3월 21일부터 4월 4일까지 ‘사회적 배려대상자 초청 궁궐 활용 프로그램’ 사업 참여 단체 공모를 진행한다. 작년까지는 공모가 아닌 직접 대상기관과 협의하여 참가자를 선정하였으나, 올해부터는 참여 대상자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문화유산에 대한 접근성과 향유기회가 취약한 계층을 대상으로 경복궁 별빛야행, 창덕궁 달빛기행, 수라간 시식공감 등 3개의 궁궐 활용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는 것이다. 공모 대상은 한부모 가족, 다문화 가족, 탈북민 가족과 관련된 단체와 기관이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와 한국문화재재단은 3월 21일부터 4월 4일까지 ‘사회적 배려대상자 초청 궁궐 활용 프로그램’ 사업 참여 단체 공모를 진행한다. 작년까지는 공모가 아닌 직접 대상기관과 협의하여 참가자를 선정하였으나, 올해부터는 참여 대상자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문화유산에 대한 접근성과 향유기회가 취약한 계층을 대상으로 경복궁 별빛야행, 창덕궁 달빛기행, 수라간 시식공감 등 3개의 궁궐 활용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는 것이다. 공모 대상은 한부모 가족, 다문화 가족, 탈북민 가족과 관련된 단체와 기관이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는 2022년 상반기 경복궁 야간 관람을 4월 1일부터 5월 29일의 기간 중 38일간 개최한다. 또한, 우리나라 최대의 2층 누각 건축물인 경복궁 ‘경회루(국보)’ 내부 개방을 오는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7개월간 특별관람으로 시행한다. 경복궁 야간 관람은 매년 예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될 만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대표적인 궁궐 활용 프로그램으로, 특히, 상반기 야간 관람에서는 봄꽃이 만개한 경복궁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우리 전통 수목인 수양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경회루와 ...
산불방지 전문교육고양시가‘대형산불 특별대책 기간(3월 12일~4월 17일)’을 맞아 산불담당공무원 및 산불진화대원 60명을 대상으로 산불진화인력의 안전과 역량강화를 위한 산불방지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3월 16일부터 17일까지 실시한 이번 교육은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전문강사 2명을 초빙해 산불의 원리, 산불상황에 따른 현장 대응방안에 관한 이론교육과 산불기계화장비 사용법, 산불진화방법 및 전술 등 현장실습으로 진행됐다. 시는 이와 아울러 봄철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이를 대비해 경찰·소방·문화재청 등과 함께 산불진화...
전라남도청전라남도는 ‘2022년 문화재 돌봄사업’ 관리대상을 확대해 903개소의 문화재에 대해 돌봄 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사)문화재예방관리센터와 시군 의견을 수렴해 33개소의 신규 관리대상지를 선정하고 문화재청의 승인을 받아 최종 관리대상지를 확정했다. 이번에 신규로 관리하는 문화재는 보물 3개소, 도 기념물 및 민속자료 4개소, 등록 및 민속 문화재 2개소, 문화재자료 6개소, 유형문화재 7개소, 비지정문화재 11개소다. 앞으로도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문화재와 관리 필요성이 있는 대상지를 신규로 발굴해 문화재 ...
완주 상운리 유적 전경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소장 유재은)는 전북지역 마한문화의 성격을 규명하기 위해 올해 3월부터 전라북도 완주군에 자리한 선사·고대 시대 중요 문화유적 2개소를 대상으로 발굴조사에 착수한다. 완주군은 만경강유역권에 자리한 다양한 문화유적이 밀집된 지역으로 다수의 청동유물이 출토된 완주 갈동유적·신풍유적 등과 다수의 분구묘가 밀집 분포하는 완주 상운리유적·수계리 유적 등을 통해 전북 마한문화의 핵심지역 중 하나로 평가받는 곳이다.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는 이들 중요유적 중 초기철기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