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창원소방본부, 설 명절 대비 하나로마트 현장지도방문설 명절을 대비하여 하나로마트 석동점을 현장 지도 방문하여 화재안전컨설팅(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31일 오전 설 명절을 대비하여 하나로마트 석동점을 현장 지도 방문하여 화재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설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인명·재산 피해 우려가 큰 대상을 선정하고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소방시설 및 관계인의 자율안전관리 체계 등 확인 점검을 통해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화재 발생 시 피난대책 확인 및 점검 ▲피난·방화시설 관리상태 점검 ▲관계자 안전지도 및 소방시설 유지관리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한 의견 수렴 등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설 연휴 기간 많은 시민이 방문하는 판매시설은 화재 발생 시 큰 인명·재산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안전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화재 예방과 방문객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주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
마산소방서- 설맞이 ‘따뜻한 도움의 손길’격려 방문소방발전위원회와 설 명절을 앞두고 마산합포구 소재 경남지체장애인협회 창원시 마산지회에 찾아 ‘따뜻한 정’나눔(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29일 소방발전위원회와 설 명절을 앞두고 마산합포구 소재 장애인복지시설인 경남지체장애인협회 창원시 마산지회에 찾아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은 소방발전위원회 이용협 회장을 비롯한 회원 및 마산소방서 이길하 서장과 직원들이 참석하여 성금 전달식을 진행하였고, 소방시설 점검 등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따뜻한 사랑을 나눴다. 이길하 마산소방서장은 “우리의 정성을 담은 성금 전달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도움이 되길 바라고, 지속적인 위문 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따뜻하고 인정 넘치는 명절 분위기 조성에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끝.
-
마산소방서- 설맞이 ‘따뜻한 도움의 손길’격려 방문소방발전위원회와 설 명절을 앞두고 마산합포구 소재 경남지체장애인협회 창원시 마산지회에 찾아 ‘따뜻한 정’나눔(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29일 소방발전위원회와 설 명절을 앞두고 마산합포구 소재 장애인복지시설인 경남지체장애인협회 창원시 마산지회에 찾아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은 소방발전위원회 이용협 회장을 비롯한 회원 및 마산소방서 이길하 서장과 직원들이 참석하여 성금 전달식을 진행하였고, 소방시설 점검 등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따뜻한 사랑을 나눴다. 이길하 마산소방서장은 “우리의 정성을 담은 성금 전달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도움이 되길 바라고, 지속적인 위문 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따뜻하고 인정 넘치는 명절 분위기 조성에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끝.
-
성산소방서, 주차타워 화재예방대책 추진승강기식 주차타워에 대한 화재안전컨설팅 및 소방안전교육(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지난해 12월 인천 남동구 주차타워 화재를 계기로 주차타워 위험성이 대두됐고, 겨울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승강기식 주차타워에 대한 화재안전컨설팅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안전컨설팅은 승강기식 주차타워가 설치된 아파트, 오피스텔 중 주차 가능 대수가 50대 이상인 곳이 대상이며 그 이외 대상물에는 화재예방 안내문을 발송했다. 컨설팅 주요내용으로 ▲소방시설 자체점검 실시 여부 ▲주차타워 내 소방시설 정상작동 여부 ▲관계자의 화재 예방조치 등에 관한사항 ▲소방안전관리자 업무수행 적정 여부 등을 확인한다. 강종태 서장은 “주차타워의 경우 가연성 외장재를 사용한 건물이 다수 존재해 관계인들의 화재예방 의식이 우선 되어야 하며, 인천 남동구 및 최근 부산 부전동 오피스텔 주차타워와 같은 유사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
의창소방서, 겨울철 대형화재 취약대상 현장 방문 지도파티마병원 소방시설 확인(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22일 대형화재 위험성이 높은 파티마병원을 방문해 현장 지도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현장 방문을 통한 소방시설 점검 및 관계자 안전의식을 제고함으로써 선제적인 화재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현장방문에서는 화재위험요인 및 개선요인을 토의하고 애로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소방시설 유지실태와 화재대응 및 직원 대피방안을 확인했다. 이상기 서장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도 중요하지만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
창원소방본부, 겨울철 용접, 불티로 인한 화재 주의 당부공사장 대형소화기 점검(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해 용접·용단 작업 시 불티로 인한 화재 위험성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공사장 등 건설현장은 작업 특성상 다량의 유독가스가 발생하는 가연성 자재가 많이 적치돼 있어 용접·용단 작업 중 생긴 작은 불티로도 쉽게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한다. 공사장·건설 현장 주요 안전 수칙으로는 ▲가연성 자재 별도 보관 ▲용접 작업 전감독자 사전 통보 ▲화재위험 작업 전 소화기·비상경보장치 등 소방시설 확인▲용접 작업 전 주변 가연물 제거 ▲작업 시 주기적인 환기 철저 등이 있다. 김용진 본부장은 “공사장에서 발생하는 작은 불티가 자칫하면 큰 화재로 번질 수 있다”며“작업 전 예방교육과 안전수칙 준수로 화재 및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공사 현장 관리를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
창원소방본부, 쿠팡 2·3물류센터 현장지도점검 나서쿠팡(주) 2·3센터 물류창고를 방문해 겨울철 화재안전 대비 지도점검(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8일 오후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인 쿠팡(주) 2·3센터 물류창고를 방문해 겨울철 화재안전 대비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지도에서는 물류창고 관계자들의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의식을개선하기 위해 과거 물류창고 화재 사례를 공유했다. 특히 위험요인을 근본적으로 제거해유사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 수립에 중점을 두고 추진했다. 주요 내용은 ▲물류창고 관계자와의 간담회 ▲화재 취약요인 사전제거 ▲화재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실태 점검 ▲화재안전관리 실태점검 및 사고 예방 컨설팅 등이다. 소방본부는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재산피해가 우려되는 관내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을지도 방문해 취약 요인을 사전에 점검·제거하고, 화재 취약성별 개선방안 지도를 통해 사업장 내 소방안전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물류창고는 화재 발생 시 연소 확산 속도가 빠르고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관계인의 화재 예방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
성산소방서, 안전의식 개선을 위한 현장지도 방문1급 소방안전관리대상물인 성산구 소재 현대위아를 방문해 안전의식 개선을 위한 현장지도를 하고 있다.(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지난 18일 관내 1급 소방안전관리대상물인 성산구 소재 현대위아를 방문해 안전의식 개선을 위한 현장지도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지도는 화재 발생 가능성이 증가하는 겨울철에 화재 취약 요소를 사전 점검하고 관계자의 화재 예방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며 효율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추진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상태 점검 ▲ 화재위험요인 사전 차단 ▲ 관계인 면담 및 화재 안전 당부 ▲ 비상구 등 대피시설 적정 여부 확인 ▲ 소방통로 확보 ▲ 최근 화재 사례 공유 등이다. 강종태 서장은 “공장시설의 경우 화재 발생 시 연소가 급격히 확대될 뿐 아니라 대규모 인명·재산피해가 우려돼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며 “공장 관계인의 소방시설 점검과 예방순찰 강화 등 자율 안전관리체계 정착에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의창소방서, 설 연휴 대비 화재취약시설 합동점검화재취약시설 대상으로 관계기관 합동점검(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설 연휴를 앞두고 오는 31일까지 의창구 화재취약시설을대상으로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설 연휴 기간 이용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화재취약시설을 방문해 의창구청, 한국가스안전공사, 전기 민간전문가 등과 합동으로 진행한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소방시설 작동 및 관리상태 확인 ▲피난시설 및 대피로 유지관리 상태 확인 ▲소방·전기·가스 분야별 안전점검표 확인 등이 있었다. 이상기 서장은 “사전 예방을 최우선으로 위험요인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시민들이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말했다.
-
경남도지사, 아파트 화재 피난행동요령 알리는‘안전 톡’ 릴레이 시작박완수 경남도지사와 도민이 함께하는 안전 톡’ 릴레이 캠페인 펼쳤다(사진/경남소방본부) 경남도는 지난 15일 박완수 경남도지사를 시작으로 아파트 화재 시 생명을 지키기 위한 ‘도지사와 도민이 함께하는 안전 톡’ 릴레이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최근 서울시 도봉구, 경기도 군포시 등 아파트 화재 시 피난 지식이 부족해 피난 중 인명피해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어 경남도에서는 인명피해를 줄이고자 지인에게 아파트 화재 시 피난행동요령을 정확히 알려주는 ‘안전 톡’ 릴레이를 추진한다. 기존에는 아파트에 화재가 발생하면 우선 화재지점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지상이나 옥상 등으로 대피할 것을 강조했다. 그러나 아파트는 계단과 엘리베이터, 통로에 의한 굴뚝효과로 유독가스가 빠르게 확산해 대피 과정에서 연기흡입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므로, ‘불이 나면 먼저 주변 상황을 살피고 대피’하거나 대피할 수 없으면 화염·연기로부터 멀리 이동해 구조요청을 해야 한다. ‘안전 톡’에는 아파트 화재 시 피난행동요령을 쉽게 알 수 있는 ‘정보그림(인포그래픽)’과, 아파트 이름을 검색하면 해당 아파트에 설치된 피난설비‧소방시설의 정보와 동영상을 통해 소방시설 사용법을 확인할 수 있는 ‘우리 아파트 화재안전 체험하기’ 누리집 링크를 포함하고 있다. ‘안전 톡’ 릴레이 캠페인은 자신에게 온 ‘안전 톡’을 소중한 사람들에게 전달하거나, 블로그나 누리집 등에 ‘우리 아파트 화재안전 체험하기’ 누리집 주소(www.gnfire.go.kr/wooriapt/main.do)를 게시하는 방법 등으로 참여할 수 있다. 박 도지사는 “‘안전 톡’ 릴레이 캠페인을 시작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라며 “많은 도민이 화재 시 정확한 피난행동요령을 숙지하고 공유해 인명피해를 예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