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6 (수)
'안전정책'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인천시청인천광역시는 26일 올해 첫 번째 시민안전정책회의를 개최해 시민의 안전한 삶을 위협하는 보이스피싱(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대책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날 회의에는 인천경찰청과 금융감독원 인천지원도 참석했다. 최근 날로 증가하고 수법 또한 교묘해지는 전기통신금융사기로부터 시민의 경제적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유관기관 간 협력을 통한 피해예방 활동 추진이 더욱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에 따라 올해는 유관기관 간 대응체계를 더욱 긴밀하게 유지하고, 시민 대상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
부산시, 2026년까지 산재사망 50% 감축한다… 대책 마련 나서부산시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현장의 준비상황 점검과 ‘산재사망 0(제로) 도시 부산’을 위해 본격적인 대책 마련에 돌입했다. 부산시는 오늘(25일) 오전 8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박형준 부산시장 주재로 '산업재해예방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시의회, 유관기관, 전문가, 노사 대표 등 각계각층이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냈다. 시는 이날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고 알찬 산업재해 예방대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회의에...
행정안전부행정안전부는 1월 18일 전해철 장관 주재로 관계부처와 17개 시·도가 참여한 가운데 2022년 제1회 중앙·지방정책협의회 및 제1차 안전정책조정위원회(위원장: 행정안전부 장관)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안전한 설 명절과 민생안정을 위해 ➊설 민생안정 종합대책과 ➋설 연휴 안전관리대책의 기본방향을 공유하고, 세부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우선 이날 회의에 참석한 시·도 부단체장들에게 ①철저한 방역, ②생활물가 안정, ③취약계층 지원, ④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내용으로 하는 설 민생안정 종합대책을 안내하고, 각...
전라북도청전라북도 2022년 재난안전분야는'소중한 일상회복을 위한 재난 안전관리 내실화'를 비전으로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도민안전실은 이를 위해 ①자율과 책임 방역, ②일상 속 안전문화 정착, ③인명 재산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설정하고, 풍수해, 가뭄, 지진, 등 자연재난분야 9개와, 화재·폭발, 산불, 미세먼지 등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분야 24개, 공통분야 7개 등 총 40개 유형에 대한 169개 세부 추진대책을 수립하였다. 2022년도 재난안전 분야 총 투자액은 1조 990억원으로 지난해 1조 187억원 대비 803...
한파 국민행동요령 및 한랭질환 주요특징행정안전부는 최근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추위로 인한 동상이나 저체온증 등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특히, 1월은 겨울철 중 가장 추운 시기로 한파 발생 일수를 비교해 보면 3.4일로 가장 많았다. 또한 지난 2020년 12월에서 2021년 2월까지 발생한 한랭질환자는 총 433명이며, 이 중 7명이 사망(추정)했다. 한랭질환자는 전국 평균 최저기온이 영하 11.2℃로 낮았던 주간에 127명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 이러한 한랭질환자는 하루 중 기온이 가장 낮은 오전 6시에서 9시 사...
대구시, 설 명절 대비 시설물 안전점검 실시대구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시민생활과 직결된 전통시장, 대형마트, 여객터미널 등의 시설물에 대해 안전관리 이행실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설 명절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집중 확인·점검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재난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전통시장, 대형마트 등 판매시설 138개소, 영화관 등 문화 및 집회시설 31개소, 고속․시외버스터미널 4개소, 유원시설 10개소 등 190개소이다. 시 합동점검반은 건축, 소방, 전기, 가스,...
마산소방서(서장 이기오)는 마산합포·회원구의 화재안전 기반 확충을 위해 2022년 화재안전정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중점 전략으로 ▲다중이용업소 선제적 안전관리 강화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른 후속 조치 ▲재난취약시설 및 휴업 위험물시설 화재안전관리 강화 ▲포스트 코로나 대비 소방안전교육 방식 다양화 등을 추진한다. 마산소방서 관계자는 “시민과 소방의 소통을 통해 큰 공감대를 형성하여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1년 화재안전정책으로 ▲화재안전 정보조사 ▲화재...
문정우 금산군수(왼쪽)와 구태완 안전총괄과장(오른쪽)이 충남도지사 지역 안전정책 유공 기관표창패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금산군은 2021년 지역안전지수 행정안전부 등급 발표 결과 충남도 군 단위 1위로 선정돼 지난해 12월 말 충남도지사 지역 안전정책 유공 기관표창을 받았다. 군의 안전지수는 교통 2등급, 화재 3등급, 범죄 2등급, 생활안전 4등급, 자살 3등급, 감염병 2등급이다. 이 지수는 전년 통계를 바탕으로 사회, 문화, 지역, 관습을 바탕으로 안전수준을 계량화해 매년 발표되고 있다. 사적영역의 행위도 지수에 영...
경북 의성군, '권경수 의성부군수' 취임의성군은 지난 1월 1일자로 경북도의 인사발령에 따라 권경수(58세)경북도 환경정책과장이 신임 의성 부군수로 취임했다고 3일 밝혔다. 권 부군수는 첫 일정으로 각 부서를 방문하여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군정에 대한 협조를 부탁했다. 취임식 없이 공식 업무에 들어간 권 부군수는“의성군은 전통적인 농업강군이며, 개인적으로는 고향이자 첫 공직생활을 시작했던 곳이라 더 특별한 곳”이라며“통합신공항 건설과 이웃사촌 시범마을 등 중요사업들로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의성군에 부군수로 취임하게 된...
국가항행계획 내 ‘기상정보 스마트화’ 과제 전후 비교국토교통부와 기상청은 항행·항공기상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고 대국민 항공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해 12월 24일 상호 협력·지원을 위한 합의서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합의서 체결을 통해 항행·항공기상 분야의 상호 업무협력·지원체계를 확립하는 한편, ‘23년 예정되어 있는 ICAO 항공안전평가에도 체계적·효율적으로 대비할 수 있게 되었다. 국토교통부와 기상청은 다음의 사항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으며, 향후 항공환경 변화 등을 고려하여 합의서에 명시되지 않았더라도 상호 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