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3 (월)
'여름철'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6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응급상황에서 누구나 잘 대처할 수 있도록 가장 중요한 응급처치법인 심폐소생술을 안내한다. 여름철에는 물놀이·풍수해·침수 현장에서 익수 등으로 심정지가 종종 발생할 수 있으며, 심정지 환자에게 4분 이내 심폐소생술을 시행하지 않으면 뇌가 산소를 공급받지 못해 손상되거나 사망할 위험이 있다. 심폐소생술 순서 및 방법은 심정지 환자 발견 시 의식 확인하고, 119 신고와 자동심장충격기 요청 후 깍지 낀 손으로 가슴 정중앙을 약 5cm 깊이로 1분에 100회~120회 가슴 압박하기 ...
경남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숙박시설, 등록야영장, 다중이용시설 등 이용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도민의 안전한 여름휴가를 위해 7월말까지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도내 여름철(6~8월)에 발생한 화재는 2,739건으로 전체 화재 건수(13,426건)의 20.4%를 차지했다. 원인은 부주의 1,100건(40.2%), 전기적 요인 664건(24.2%), 기계적 요인 303건(11.1%)순으로 나타났다. 주요 추진내용은 숙박시설, 등록야영장 등 화재취약요인 제거(48...
조인재 경남소방본부장은 장마철을 맞아 29일 오후 남해군 설천면을 방문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풍수해 대비상황을 점검하고, 남해대교 및 설천면 감안지구를 방문해 안전관리현황 등을 청취했다. 이번 현장방문에서는 ▲집중호우 시 유관기관 간 긴밀한 공조체계 ▲고립 및 침수 우려지역 진입로 상태 ▲해안가 저지대 침수로 인한 사고 우려지역 현황 ▲침수피해 대응을 위한 배수장비 준비상황 ▲최악의 상황을 가정한 풍수해 대응체계 등을 중점으로 확인했다. 한편, 경상남도소방본부는 도민의 풍수해 피해 최소화를 위해 소방장비 1...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다가오는 여름철 더위로 인한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온열질환은 폭염으로 인해 발생하는 일사병·열사병·열경련 등의 질환으로 어지럼증·구토·근육 경련 등의 증상을 동반하고 신속하게 조치하지 않을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다. 폭염 속 온열질환 예방 수칙은 ▲ 어린이·고령자를 밀폐된 장소에 혼자 두지 않기 ▲ 충분한 양의 수분을 규칙적으로 섭취하기 ▲ 한낮 온도가 제일 높은 시간 야외활동 자제하기 ▲ 자외선 차단제 사용 ▲ 햇볕에 장시간 노출 피하...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수난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한 여름철 나기를 위해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여름철 물놀이 사고 예방과 안전한 여가환경 조성을 위한 생활 밀착형 안전 정책으로 7월 1일부터 오는 8월 21일(금)까지 52일간 운영된다. 배치장소는 계곡 등 도내 주요 물놀이장소 15개소이며, 인원은 소방(54명) 및 민간자원봉사자(206명)로총 260명이분산 배치되어 1일 89명이 근무한다. 주요 임무는...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여름철 태풍, 호우 등 풍수해 대비를 위한 수방장비를 일제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동력소방펌프, 수중펌프 등 수방장비 현황과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장비조작훈련으로 풍수해 발생 시 신속한 대처로 인명ㆍ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소방서는 풍수해에 대비하기 위해 상습침수지역 예방순찰 강화 등으로 출동대비 태세를 확립할 예정이다. 업무담당자인 소방교 김영훈은 “이번 여름에는 장마기간이 길고 집중호우 빈도가 잦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철저한 수방장비 점검으로 풍...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공공기관 탄소가스 배출 저감에 동참하기 위해 하반기 에너지 절약 대책을 추진한다. ‘공공기관 에너지 사용의 제한에 관한 공고’를 바탕으로 에너지절약 및 탄소가스 배출 저감을 위한 에너지 절약 대책을 수립했다. 주요 내용은 ▲ 부서별 에너지 지킴이 지정 ▲ 여름철 적정 실내온도(27℃) 유지 ▲ 업무시간(09:00~18:00) 실내조명 30% 이상 소등 ▲ 옥외 전광판, 광고물 심야 소등 등이다. 에너지 절약 대책 담당자 소방교 김영훈은 “에너지 지킴이 뿐만 아니라 직원들 하나하나...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여름철 화재 피해를 저감하고자 공동주택 화재 시 안전한 장소로 대피해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는 경량칸막이 활용법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아파트 베란다에 설치된 경량칸막이는 화재 등 비상 상황에서 현관·계단으로 대피하기 어려운 경우를 대비해 옆집으로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는 설비다. 몸이나 물건을 이용해 충격을 주면 쉽게 파괴돼 어린이·여성도 안전한 피난이 가능하다.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 개정에 따라 공동주택 3층 이상인 층의 베란다에는 세대 간 경계벽을 파괴해 대피할 수 있도록 ...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은 이른 더위에 해수욕장이나 계곡 등을 찾는 피서객이 늘면서 물놀이 사고에 대해 도민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며 물놀이 사고 안전행동요령을 지속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휴가 및 방학철은 7월이지만 더운 날씨로 물놀이 등 야외활동이 서서히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6월은 물놀이 장소 등에 안전요원이 배치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사고 시 위험성이 크다. 행정안전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의 경우 본격적인 물놀이 사고 사망자는 6월에만 2건, 7월에는 6.5배가 증가한 13건...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와 도민안전본부(본부장 윤성혜)는 태풍, 집중호우 등 여름철 자연재난 피해의 최소화를 위하여 시․군 자연재난 담당자와 소방서 담당자 합동회의를 23일 개최하고, 선제 대응을 위한 협업 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수도권 집중호우, 9월 태풍 힌남노 등 기후변화에 따른 기록적인 폭우 및 이상고온현상으로 전국적으로 많은 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기상청은 올여름도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은 강수량을 보일 것으로 보이며, 해수면 온도 상승에 따라 슈퍼 엘니뇨현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