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7 (목)
'종교시설'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충북도청사충청북도는 10월 29일 브리핑을 통해 기존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해제하고 정부개편 방안에 따라 단계적 일상 회복 1차 개편방안을 11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부개편 안은 확진자 발생현황, 백신접종률 70% 이상 달성, 중증환자 사망자 발생 규모, 중환자실 가동률 등 방역·의료상황과 거리두기 장기화에 따른 서민경제의 애로사항 등을 종합 고려한 것으로 일상회복지원위원회 제안과 관계 부처, 지자체의 의견 수렴을 거쳐 접종완료자 중심으로 3차에 걸쳐 단계적으로 완화하는 개편방향으로 확정했다. 충북도는 백신접종...
익산, 단계적 일상회복 거리두기 개편안 본격 시행익산시는 전 국민 백신접종률 70% 달성과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정부의 거리두기 개편안에 따라 3차례에 걸쳐 방역조치 완화를 실시한다. 11월 1일부터 새롭게 적용되는 개편안은 기존 확진자 억제를 위한 보편적 규제에서 중증·사망자 발생 억제를 위한 접종률 제고와 미접종자 전파차단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4주(체계전환 유지기간)+2주(상황에 따라 조정 가능)간격으로 전환을 추진하게 된다. 예방접종완료율, 의료체계 여력 및 중증환자·사망자 발생, 유행 규모 등이 안정적인 상황인지를...
안성시, \"11월 1일부터 종교시설 재난지원 방역물품 지원 신청하세요\"안성시가 오는 11월 1일부터 11월 12일까지 ‘종교시설 재난지원 방역물품 추가 지원’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역물품 추가지원은 2021. 8. 31. 이전부터 안성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종교시설이면 신청 가능하며, 지원물품은 약 15만원 상당의 방역물품(손소독제, KF94 방역마스크 등)이다. 시에 따르면 “지난 6월 관내 종교시설 275개소에 방역물품을 지원한 이후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과 많은 제약을 받고 있는 종교시설에 추가 ...
왼쪽부터 김우룡 구청장, 동래제일교회 유종헌 담임목사부산 동래구는 지난 10월 2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소재 동래제일교회와 '다함께돌봄센터' 설치 및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학교의 정규교육 이외 시간동안 아동보호, 급식·체험활동 제공 등 아동 돌봄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지자체에서 설치하는 아동시설이다. 이번 협약은 부산에서 최초로 종교시설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다함 께돌봄센터를 설치함으로써 공공기관과 종교시설이 지역주민들을 위해 협업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 사례로 의의가 깊다. 동래제일...
안심콜 스티커인천 중구는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지난 7월부터 시행중인 080 안심콜 출입관리 서비스를 오는 22일부터 확대 시행한다. 기존에는 시설면적 100㎡이하의 다중이용시설 업소를 대상으로 지원했으나 오는 22일부터는 면적기준의 제한없이 방역지침 의무화 조치 시설을 대상으로 지원한다. 이번 확대시행으로 기존에 지원중인 노래연습장, 식당, 카페 등 뿐만 아니라 종교시설, 복지시설 등 지원대상이 넓어졌음은 물론 면적 제한없는 지원을 통해 관내 소상공인 보호 및 신속한 역학조사 체계를 더욱 공고히 구축할 ...
공주시청공주시는 정부 방침에 따라 기존 코로나19 거리두기 3단계를 오는 31일까지 2주간 연장한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다음 달 ‘단계적 일상 회복’ 시행에 앞서 마지막 거리두기 조정에 따라 1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2주간 기존 비수도권 거리두기 3단계를 2주간 유지한다. 다만, 거리두기 단계는 그대로 유지했지만 접종 완료자에 대한 사적모임 제한을 추가로 완화하는 등 일부 방역 수칙이 완화됐다. 우선, 모임은 현재 8명에서 최대 10명까지 허용되지만 백신 미접종자는 4명까지 모일 수 있다. 또한, 영업시간 제한...
서천군청서천군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1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2주간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연장조치는 11월 예정된 단계적 일상회복의 준비기간으로 백신 접종자를 중심으로 제한사항이 소폭 완화된다. 우선 사적모임의 경우 백신 미접종자는 종전과 같이 4인까지 가능하나, 백신 접종 완료자를 포함하면 기존 8명까지 가능하던 인원이 10인까지 늘어났다. 또한, 식당·까페 등의 운영 제한시간이 기존 오후 10시에서 12시까지로 완화됐다. 하지만 유흥시설과 노래방 등의 제한시간은 오후 10시로 유지된다. 종교시설은 전체 수용인...
화순군, 거리두기 3단계 31일까지 2주 연장화순군이 18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연장 시행한다. 단계적 일상회복을 준비하기 위한 3단계를 연장으로 접종 완료자에 대한 인센티브를 늘려, 일부 방역수칙을 완화했다. 사적 모임은 접종 완료자가 포함될 경우 최대 10명까지 가능하다. 접종 미완료자는 최대 4명까지만 허용된다. 식당·카페·편의점은 밤 12시까지 운영 시간을 연장하고, 밤 12시부터 오전 5시까지는 포장·배달만 할 수 있다. 숙박시설은 시설별 3/4 운영 제한을 해제하고, 실내·외 체육시설의 ...
울진군청울진군은 10월 이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고 백신 접종도 순조롭게 이루어지는 점 등을 고려하여 18일부터 31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및 5인부터 사적모임 금지를 2주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사적모임 인원 예외 사항으로는 ▴동거가족, 돌봄(아동, 노인, 장애인 등), 임종을 지키는 경우 ▴결혼을 위한 상견례로 모이는 경우 10인까지 허용 ▴돌잔치 최대 49인까지 허용(16명 초과인원은 접종완료자) ▴시설 관리자가 있는 사설 스포츠시설에 스포츠 경기를 위해 최소인원이 필요한 경우 ▴백신접종 완료자는 사적모...
권영세 안동시장, 코로나19 맞서 11월 단계적 일상회복 준비해나가자권영세 안동시장은 10월 18일 오전 9시 30분, 코로나19 브리핑을 실시하여 “11월부터 일상회복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시민 모두가 노력해나가자”며 “미접종자 백신접종, 의심증상자 선제검사, 독감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과 함께, 언제 어디서나 마스크 착용, 안심콜 출입 등록 등 방역수칙 준수에 힘을 모으자”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브리핑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주요 변경사항에 대해 안내했다. ▶ 사적모임 인원은 미접종자 4인에, 접종 완료자가 포함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