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6 (일)
'항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2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부산시가 29일 오후 4시,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5층에서 개최되는 ‘해사법원 부산설립을 위한 공청회’에서 한국해양대학교에 의뢰한 '해사전문법원 부산설립 타당성 연구 결과'를 공개한다. 이날 공청회는 해사법원부산설립 범시민추진협의회, 부산·울산·경남지방변호사회, 부산항 발전협의회 등이 공동으로 개최하며 공청회에서는 ▲해사법원 대선공약 실현촉구와 ▲부울경지방변호사회 공동 성명서 발표 ▲주제발표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선박량 기준 해운산업 세계 4위, 해외선사 수주량 기준 조선산업 세계 1위의 해운·조선 강국이...
(좌) 전은술 편집국장, (가운데) 홍인성 중구청장 에비후보,(우) 홍보대사 개그맨 이영식 인터뷰 후 한컷 더불어민주당 홍인성 인천 중구청장 예비후보가 재선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홍인성 예비후보는 19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개항문화 미래도시 사람사는 복지 중구’를 완성하기 위해 민선8기에 도전한다는 의지를 밝혔다. 홍 예비후보는 “민선7기에서 추진하던 구민을 위한 사업을 최대한 진척시키고자하여 예비후보 등록(구청장 직무정지)을 늦췄다며 구...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대형재난에 대비하고자 항만시설을 대상으로 광역소방특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진해구 부산신항만 주식회사와 한진부산 컨테이너터미널, 마산합포구 마산아이포트를 대상으로 소방본부 광역소방특별조사반에서 추진 한다. 광역소방특별조사반은 항만시설에 대해 소방시설 작동여부를 확인하며, 피난시설 유지・관리상태 확인과 화재 대응방법 등 유사시 인적・물적 피해를 대비한 종합적인 점검을 한다. 창원소방본부는 올해부터 건축물의 복합화・대형화에 대비하여 범정부적 화재예방을 위한...
전라남도청전라남도는 기획재정부의 ‘한국판 뉴딜 추진 유공 포상’ 지역균형뉴딜 분야에서 부총리 겸 기재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그동안 도 대표 브랜드 시책인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를 바탕으로 정부의 한국판 뉴딜과 연계한 전남형 뉴딜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한국판 뉴딜을 지역에서 실현․확산하고, 성과를 창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남도는 해양, 섬, 숲, 갯벌 등 청정자원과 전국 최고 수준의 재생에너지, 드론․스마트 항만 등 미래신산업 인프라를 바탕으로 전남형 뉴딜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100년 설계인 한국판 뉴...
추진상황 보고회전라남도가 앞으로 힘을 실어야 할 지역 균형발전, 미래 전략산업 등 내년 국고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국고 확보활동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전남도는 18일 ‘2023년 국고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그동안 국고 건의활동 중 중앙부처가 제시한 의견과 이에 대한 대응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정부 예산편성 순기에 따라 이달 말까지 소관부처에 건의사업을 신청해야 한다. 이에 전남도는 부처별 예산 심사에 앞서 정부정책 방향을 사전에 파악하고 논리를 보완, 정부예산에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보고회를 개최했다. 앞서 전남도는 ...
중소벤처기업부중소벤처기업부는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도입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능형공장(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는 ‘주관기관(대기업, 공공기관 등)’은 지난 1월부터 이미 모집하고 있었으며(6월말까지 수시모집), 1차로 삼성(삼성전자, 삼성전기, 삼성SDI), 엘지전자(LG전자), 한국수력원자력, 한전케이디엔(한전KDN), 한전케이피에스(한전KPS), 부산항만공사 등 6개 기관의 참여가 확정됐다. 한편, ‘도입기업’ 모집은 주관기관별 계획에 따라 각각 진행되며, 삼성과 엘지(LG)전자가 4월 11일(월)부...
전북도, 군산항 제2준설토 투기장 조성 잰걸음전북도는 금란도 준설토투기장 포화에 따라 군산항 최대 현안사업인 제2준설토 투기장 적기 건설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산항은 금강하굿둑 아래 위치하여 금강으로부터 유출되는 토사와 밀물 시 외해로부터 유입된 부유사 침전으로 매년 300만㎥ 가량의 토사가 매몰되고 있으며, 군산항 유지 및 입출항 선박의 원활한 통행을 위해 매년 100만㎥ 정도를 준설하여 금란도 투기장에 투기해 왔으나 금란도 투기장이 거의 가득 차 제2준설토 투기장 건설이 시급한 실정이다. 전북도는 해수...
전북도, 군산항 제2준설토 투기장 조성 잰걸음전북도는 금란도 준설토투기장 포화에 따라 군산항 최대 현안사업인 제2준설토 투기장 적기 건설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산항은 금강하굿둑 아래 위치하여 금강으로부터 유출되는 토사와 밀물 시 외해로부터 유입된 부유사 침전으로 매년 300만㎥ 가량의 토사가 매몰되고 있으며, 군산항 유지 및 입출항 선박의 원활한 통행을 위해 매년 100만㎥ 정도를 준설하여 금란도 투기장에 투기해 왔으나 금란도 투기장이 거의 가득 차 제2준설토 투기장 건설이 시급한 실정이다. 전북도는 해수...
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화재 발생 시 대형 피해가 우려되는 건축물에 대해 광역 소방특별조사반을 운영 중에 있다고 7일 밝혔다. 광역 소방특별조사반은 건축물의 대형·복합화에 따라 창원소방본부가 주관하여 본부 및 의창·성산·마산 소방서 소방특별조사반을 합동 운영하는 것을 말한다. 2022년 1분기에는 철도시설, 다중이용업소 등에 실시한 바 있으며 앞으로 항만, 산업기술단지, 창고 및 소방서장 지정 건축물 등에 광역 소방특별조사가 예정돼 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방계획서 작성 및 이행 ▲소방시설 작동 유지·...
1980년대 한국해양대학교 제복과 학생증 등인천광역시는 4월의 해양유물로 1980년대 한국해양대학교 제복과 학생증 등을 선정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2024년 개관을 앞둔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의 다양한 전시유물 확보와 시민들의 관심 제고를 위해 매월 ‘이달의 해양유물’을 선정·소개하고 있다. 4월의 해양유물로는 해양수산부 해사안전관리과장이 기증한 ‘1980년대 한국해양대학교 제복과 학생증 등’이 선정됐다. 기증유물은 기증자가 1988년 한국해양대학교 기관학과에 입학하며 맞췄던 제복으로 상륙․외출 시에 착용했던 남색 동정복․흰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