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7 (목)
'경고'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6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김천시, 주정차 전에 다시 확인하세요, 5대 단속구간!김천시는 시민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교통행정을 펼치며 시민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5대 구간에 대해서는 주민신고제를 통하여 주말‧평일 예외 없는 24시간 불법주정차 단속을 하고 있다. 주민신고제는 시민 누구나 스마트폰 앱을 통해 5대 불법주정차 행위(소방시설, 교차로모퉁이, 버스승강장, 횡단보도, 인도)를 시민들의 신고만으로 과태료를 부과하는 제도이다. 5대 불법주정차 금지구역에 신고대상은 소방시설(소화전 등)로부터 좌우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로부터 5m 이내, 버스정류장 ...
음압구급차대구소방안전본부는 올해 10월 현장 배치를 목표로 음압구급차량 4대를 포함해 구급차량 22대를 교체‧보강한다고 밝혔다. 대구소방은 23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후 구급차 15대를 교체하고, 음압구급차 등 구급차량 7대를 신규로 배치할 예정이다. 신형 구급차량에는 차선이탈 경고 장치, 주차 보조 장치 등 안전장치를 추가하여 안전성을 높이고, 최신 사양의 응급의료장비를 구비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특히, 대구소방에 1대뿐인 음압구급차량을 4대 추가로 도입해 중증 감염병 환자 대응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
서울특별시의회 노식래 의원서울시의회 노식래 의원(민주당, 용산2)은 8일 오후 제306회 임시회 긴급현안질문을 통해 오세훈 시장을 상대로 대통령 집무실 용산 국방부 이전과 관련한 서울시의 입장을 묻고 시민의견부터 수렴하라고 촉구했다. 노식래 의원은 “지난 달 20일, 윤석열 당선인이 대통령 집무실 이전 기자회견을 한 이래 인수위는 집무실 이전의 필요성과 장밋빛 전망에 대해 여론몰이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용산주민과 서울시민의 삶과 미래계획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정작 용산주민이나 서울시민의...
계양구, 세차장 등 폐수배출시설 지도·점검 실시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월 7일부터 4월 5일까지 관내 세차장 폐수배출시설 40개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 결과, 환경관련법 등을 위반한 사업장 5개소를 적발했다. 계양구는 관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중 세차시설을 운영하는 폐수배출업소를 대상으로 배출시설, 방지시설의 적정 운영여부, 배출허용기준 준수여부 등 환경관련법 준수사항을 집중 점검했다. 지도·점검 결과, 배출허용기준 초과, 운영일지 허위작성 등의 위반사항에 대해 각각 개선명령, 경고 및 과태료를 부과했다. 구 ...
속초시, 로고젝터 추가 설치속초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안전하고 밝은 거리 조성과 야간 범죄의 사전 예방을 위하여‘로고젝터’를 추가 설치한다. ‘로고젝터’는 렌즈에 홍보ㆍ안내ㆍ경고 등 다양한 문구와 이미지를 새겨 LED 조명을 이용해 벽이나 바닥에 투사하는 장치로 시각적 홍보 효과가 매우 뛰어나며, 보행자에게는 심리적 안정감을 주고 범죄 욕구를 미리 차단해 범죄예방 효과도 줄 수 있는 조명기구다. 속초시는 2019년‘속초시 안심귀갓길 조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지난 2년간 원룸 밀집 지역 및 어두운 골목길 등 ...
여주FC의 지난해 K4리그 경기 장면.여주FC가 귀중한 첫 승리를 거뒀다. 여주는 9일 강릉강북공설운동장에서 열린 강원FC B와의 2022 K4리그 7라운드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전반 41분 송동현이 페널티에어리어 왼쪽으로 돌파해 강하게 찬 공이 골망을 흔들었다. 이 골은 결승골이 되며 여주에 첫 승리를 안겼다. 여주는 지난 5경기에서 5연패를 당하며 고전 중이었다. 6경기 만에 귀중한 승점 3점을 따낸 여주는 여전히 17위로 최하위 머물렀으나, 16위 전북현대 B와 승점 동률을 이루며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전북...
이창호 칼럼_미래는 생태문명이 답이다 인간 생존의 궁극적 테두리인 우주와 자연은 순환의 법칙에 의해서 돌아갈 뿐인데도, 서구 근대문명은 끊임없이 자기중심적인 욕망을 내세워 직선적인 진보를 끝없이 추구 확대해왔고, 그 과정에서 생태적. 사회적. 인간적 한계는 계속해서 무시되어 왔다. 오로지 서구 근대적 발전 사관에 의거해 있을 때, 위기상황을 근본적으로 극복할 수 있는 길은 사실상 없다. 마르크스주의를 포함한 사회주의운동 세력 대부분이 지금까지 파행을 거듭해온 것도 결국 이러한 발전 사관의 덫에 걸려온...
3월 31일 오후 2시 윤석열 당선인 인수위 사무실이 있는 금융감독원 연수원 앞에서 한국전쟁전후민간인피학살자 전국유족회(이하 한국전쟁유족회)가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은 “제2기 진실·화해위원회가 출범한 지 1년 3개월이 지났지만, 결과는 단 한 건도 나오지 않고” 있을 정도로 문재인 정부 역시 과거사 해결에 “결과적으로 실패했다”는 인식을 갖고 있다. 그리하여 이들은 윤석열 당선인에게 ”70년을 이어온 민간인 학살 진상규명 문제를 해결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중에서도 특히, '과거사법 개정안' 국회통과를 촉구했다. ...
광산구의회, “꿀벌 실종 현상 원인을 규명하고 지원 대책을 마련하라”광산구의회가 1일 꿀벌 실종 피해와 관련해 정부 대책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국강현 의원이 대표 발표한 이번 성명서는 작년부터 꿀벌 실종 현상이 전국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정확한 원인 규명과 정부의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다. 광산구의회는 성명서에서 “한국양봉협회 기준, 70억 마리의 꿀벌이 실종되어 1천억 원 대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정부의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며 “꿀벌 실종 현상 원인을 신속히 파악하고, 피해를 입은 양봉농가에 필요한 지원을 신...
대구중부경찰서(서장 시진곤)는 3.31.(목) 14:00 대구시설공단(도심공원)과 함께 국채보상공원에서 인스타그램 형태의 공중화장실 불법촬영예방 홍보판 부착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구중부경찰서는 경찰청 빅데이터 플랫폼(112신고, 5대범죄 증감 추이/패턴 분석), PreCAS (범죄위험도 예측분석 시스템)을 활용하여 대구청 평균대비 죄종별 범죄증감률, 위험장소 예측, 죄종별 월별 범죄발생 시계열분석 등을 통해 선제적으로 범죄를 예방하는 안전한 공원드림 프로젝트를 실시하였다. 안전한 공원드림 프로젝트는 성범죄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