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30 (일)
'구조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8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수난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한 여름철 나기를 위해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여름철 물놀이 사고 예방과 안전한 여가환경 조성을 위한 생활 밀착형 안전 정책으로 7월 1일부터 오는 8월 21일(금)까지 52일간 운영된다. 배치장소는 계곡 등 도내 주요 물놀이장소 15개소이며, 인원은 소방(54명) 및 민간자원봉사자(206명)로총 260명이분산 배치되어 1일 89명이 근무한다. 주요 임무는...
경남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도내 건축물의 초고층 및 대형화에 따른 승강기 설치 증가로 사고 발생 시 초기 대응능력 높이고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2023년 승강기 사고 대비 특별교육’을 거창군 소재의 한국승강기대학교에서 22~23일 이틀동안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승강기안전공단에 따르면 현재 경남의 승강기 설치 대수는 44,245대이고, 경남의 승강기 사고 통계를 보면 최근 3년간 7,249건 출동하여, 4,659건을 안전 조치하였고, 3,126명의 인명을 구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교육은 대규...
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오는 9월까지 여름철 수난사고를 대비해 긴급구조대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 여름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겠으며 발달한 저기압과 대기 불안정으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 발생 가능성이 커 철저한 대비가 요구된다. 이에 소방서는 태풍, 집중호우 등 여름철 자연 재난을 대비해 ▲풍수해 대응태세 확립을 통한 사전 대비체계 구축 ▲하계 수난사고 대비 구조 훈련 ▲수난구조·수방장비 안전관리 등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또 상습 침수구역·재난 취약지역 예방순찰을 강화하...
경남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 119항공대는 22일 합천군 소재 황강에서 소방헬기를 활용한 여름철 수난사고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여름철 물놀이로 인한 수난사고 상황을 가정하여 소방헬기를 활용해 구조하는 방식으로 훈련을 진행했다. 이에 따라 항공대장 등 10여 명의 119항공대원들이 참여했으며, 주요 훈련 내용은 ▲ 소방헬기 열화상카메라를 활용한 해상 실종자 수색 ▲ 항공구조대원 헬기드롭 인명구조 ▲ 구조대상자 구조법 및 수난지역 호이스트 인명구조 숙달을 중심으로 훈련하였다. 박길...
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19일 중동사무실에서 신임소방공무원 18명을 대상으로 임용 신고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고식은 이기오 의창소방서장을 비롯한 신임소방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용장 수여 ▲환영 인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임용된 신임 소방공무원은 구조대, 119안전센터 등 현장 부서로 배치돼 시민의안전을 위해 각종 재난 현장에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기오 의창소방서장은 “의창소방서 임용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맡은바 책무에 최선을 다해주길...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민선8기 1년 동안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라는 도정의 핵심과제에 발맞춰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사명을 완수하고, 마지막 순간까지 책임을 다하는 자세로 도민의 일상을 더 안전하게 만들기 위해 도민과함께하며 도민을 배려하는 역동적인 소방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작년 7월부터 올해 5월 말까지 61만 872건의 신고를 접수해 화재 2,616건, 구조 1만 9,013건, 구급 6만 4,799건, 생활안전 3만 661건을 처리하였으며, 3만 2,467건의 구급상담...
경남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지난 16일 공주시 소재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린 제36회 전국 소방기술 경연대회 생활안전분야에서 ‘1위’의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생활안전분야 1위의 주인공인 소방사 신유섭 외 2명은 5종목*합산 점수에서 가장 높은 기록을 달성해 전국 1위를 차지했다. ※ 5종목: 방화문개방 → 차량 문 개방 → 간판 안전조치 → 동물포획 → 벌집제거 2021년 경남소방본부는 전국 최초로 ‘생활안전 기술경연대회’를 개최하였다. 이후 해당 종목은 '22년도에는 소방청에서 시범종목으로 채택되어 경남...
경상남도 소방본부(조인재)는 지난 6월 8일 창녕군 창녕함안보에서 지진 및 풍수해 대비 수난사고 인명구조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119특수대응단 및 창녕·진주·의령·함안·합천 소방서(5개 소방서)의 구조대원 79명이 참여하였으며, 헬기, 소나(음파탐지), 다목적 삼각대, 수중 드론, 소방 드론 등(9종, 98점)을 동원하였다. 주요 훈련 내용은 ▲ 수면에 힘이 빠진 구조대상자 소방헬기를 이용하여 구조 ▲ 붕괴된 교각에 매달려 있는 구조대상자 구조 ▲ 수면에 떠 있는 구조대상...
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지난 22일과 26일 양일간 소방대원의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신속동료구조팀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소방공무원의 현장 활동 중 매몰·고립 등의 사고로 위험에 처한 소방대원을 구출하기 위해 구성되는 ‘동료구조팀’ 운영 전술의 현장 적응성과 효과를 검증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고립소방대원 인명검색 요령 ▲들 것 활용 구조대상자 결착방법 숙달 ▲사다리를 이용한 동료구출 훈련 등이 있었다.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25일 사천시 소재 신향마을 방파제에서 네발 방파석 구조 교육 및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테트라포드’라고도 불리는 네발 방파석은 구조적으로 안정돼 보이기 때문에 사진을 찍기 위해 오르며 특히, 낚시를 하기 위해 오르는 경우가 많으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네발 방파석은 표면이 곡선이고 표면에 물기가 자주 맺혀 미끄러워 사고가 일어나기 쉽고, 자력으로 빠져나오기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구조상 소리가 밖으로 나가지 않아 구조요청을 하기 어렵다.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