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0 (목)
'국민의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6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속보 국정조사 반대표 던진 김기현, "세월호처럼 2·3차 가해 예견된다" 국민의힘 당권 주자 김기현 의원은26일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에 대해 "피해자들을 추모하면서 다시는 이런 사고가 재발되지 않도록 조치를 강구해야 하는게 너무나 당연하지만, 민주당은 김의겸처럼 국회의원 면책특권을 악용해 온갖 가짜뉴스가 난무하는 '민주주의 교란의 장'으로 만들 것이 뻔히 예견된다"고 했다. https://m.blog.naver.com/johnjung56/222939540...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편삼범)는 15일에 이어 18일 충남도교육청 본청을 대상으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정사무감사에서 신순옥 위원(비례·국민의힘)은 교원성비위에 대해 집중 추궁하며, 교육감의 공개 사과와 성폭력 실태조사를 통한 재발방지대책을 촉구했다. 신 위원은 “성비위 교원에 대한 엄벌과 처벌만이 문제 해결의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고, 동일한 일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교육공동체 모두 믿음과 신뢰를 회복하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구형서 부위원장(천안4·더불어민주당...
캘리그리피 회원전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 충남도의회가 충남의 독립운동가를 기리는 캘리그라피 전시를 마련한다. 충남도의회는 지난 18일까지 1층 로비 ‘다움아트홀’에서 ‘캘리그라피 회원전’ 작품9점을 선보인데 이어, 2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충남의 독립운동가 캘리그라피 공모전’ 수상작품 36점을 전시한다. ‘제1회 충남의 독립운동가 캘리그라피 공모전’은 전국 최초의 독립운동가를 기리는 캘리그라피 공모전으로, 충남캘리그라피협회가 주관하고 충청남도독립운동가연합회가 후원했다. 김향숙 작가의 ‘옥파 이종일 어록’이 대상...
충남도의회가 화력발전소 주변 해양생태계 환경변화에 따른 개선방안 마련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도의회는 17일 의회동 회의실에서 ‘화력발전소 주변 해양생태환경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모임(대표 신영호)’ 중간 보고를 갖고, 도내 화력발전소 주변 해양생태계 환경변화의 원인을 각종 데이터를 통해 분석했다. 이날 연구모임에는 대표인 신영호 의원을 비롯 도의원, 전문가, 발전소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회원들은 모임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신영호 의원(서천2·국민의힘)은 “충남...
이용록 군수가 지역 현안 해결 및 국비 확보를 위한 마지막 총력전에 돌입했다. 이 군수는 지난 16일 국회를 방문, 이용호 예결소위 및 문체위 간사를 비롯해 홍문표 국회의원, 장동혁 예결소위, 국민의힘 정진석 비대위원장, 성일종 정책위의장, 오웅 국회사무처 관리국장,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 이명수 외통위 의원 등을 차례로 만나 홍성 현안사업에 대한 전폭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주호영 원내대표와 성일종 정책위의장에게 ▲내포 뉴그린 국가산업단지 조성 ▲충남혁신도시 개발예정지구 先 지정 등 서해안권 거점도시로 ...
국민의힘 대한민국 박성민 국회의원, ‘국정감사 종합 우수의원’ 선정 장안의 화제 국정감사 시작으로 국가 경쟁력 회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대한민국 박성민 국회의원(국민의힘, 울산 중구)이 국민의힘이 선정하는 ‘국정감사 종합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박성민 국회의원은 국정감사 기간 동안에도 ‘일일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2회 선정되었으며, 이번에 종합 우수의원에도 선정된 것이다. 대한민국 박성민 국회의원은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으로서 지난달 4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국정감사에서, 지난 정권에서 방만하게 운영되어온...
이태규 의원(국민의힘/국회교육위원회 간사)은 교육시설 안전 강화를 위해 건축물의 신축․개축․재축․이전 및 대수선 중인 교육시설의 소방시설 설치를 의무화하고, 교육시설 해체공사 시 안전성평가 실시하도록 하는 「교육시설 등의 안전 및 유지관리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2건을 대표발의 했다. 현재 교육시설은 소방시설 관련 법령에 따라 스프링클러설비 또는 간이스프링클러설비 등의 소방시설이 설치되고 있으나, 그 규모가 의무설치 기준에 해당하지 않는 다수의 교육시설에는 해당 소방시설이 설치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31일 오전 도청에서 실국본부장회의를 주재했다. 회의는 지난 주말 이태원 사고의 사망자들을 추도하는 묵념으로 시작했다. 박 도지사는 “우리 지역에서 발생하는 재난, 사고 등은 소관기관을 불문하고 종합행정을 맡고있는 도 차원의 책임있는 대처가 필요하다”며 행사장, 관광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수학여행 교통안전 점검 등을 주문했다. “문제가 생겼을 때 도민이 가장 먼저 연락하는 곳이 119인 만큼, 소방‧구조 등 신속한 초동조치를 위한 상황전파,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갖출 것”을 강조했다. ...
2017년부터 2021년까지 뒷돈을 받고 단속정보를 유출하는 등 업소와 유착해 비위를 저질러 징계를 받은 경찰이 총 42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조은희 의원(국민의힘·서울 서초갑)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5년간 업소유착 비위징계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업소와 유착해 비위를 저질러 징계를 받은 경찰이 42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은 유착내용은 '금품향응 수수'로 42건 중 27건이다. 이어 단속정보제공 7건, 사건청탁 6건, 단속중단과 사건부...
윤영석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남 양산 갑구)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양산시 내에 장기간 방치하고 있었던 빈 아파트 346가구를 양산시민들에게 분양하게 함으로써 양산시민의 내집 마련 기회를 확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정부의 「지방 미분양 아파트 활용방안 마련」 및 「임대주택 확보 협조」에 따라 LH는 2008년도 이래 양산에 미분양된 아파트 720가구를 매입해 10년간 임대해왔다. 윤 의원이 LH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LH가 매입한 720세대 중 346세대(48%)가 수년째 빈집으로 방치되고 있는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