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7 (월)
'논산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2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논산시 탑정호 출렁다리 입장료, 지역화폐 환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논산시가 오는 3월 3일부터 탑정호 출렁다리 입장료의 일부를 지역화폐로 환급한다고 전했다. 2021년 11월 본격적인 개통과 함께 탑정호 시대의 개막을 알린 탑정호 출렁다리는 국내 최장 600m길이를 자랑하는 동시에 아름다운 주변의 경관과 어우러진 절경 그리고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한 미디어 파사드, 음악분수 레이저쇼로 전국에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시는 오는 3월부터 탑정호 출렁다...
논산시 시민 모두의 평생학습을 위한 장학금 지급, 함께 성장하는 도시로논산시가 모든 시민의 평생학습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도입한 전국 최초 ‘시민기본 평생학습장학금’을 오는 7일부터 2월 25일까지 신청접수한다. 올해 시는 더욱 적극적인 예산 확보 활동으로 지난 해보다 1.5배 증가한 15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이에 따라 지난 해보다 3만 원 증가한 15만원을 자부담 없이 지원하게 됐다. 지원내용은 평생교육기관, 학원, 체육시설은 물론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수강료 또는 재료비 등으로, 지역상품권 chak앱카...
논산시,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지원사업 추진논산시가 멧돼지, 고라니 등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농작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신청접수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농가의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는 동시에 야생동물을 보호하기 위함으로, 전기울타리, 철망, 방조망 등의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등의 설치에 소요되는 총비용의 60%를 지원하며, 농가당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7일부터 2월 25일까지이며, 논산시 홈페이지를 통해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지원 신청서를 작성하여 해당 읍·...
논산시청누구도 소외받거나 차별받지 않는 ‘동고동락 공동체’의 완성으로 가고 있는 논산시가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청년)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나섰다. 보호종료청년은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 등의 보호를 받다 아동복지법 등에 따라 만 18세 이후 보호가 종료되어 홀로서기에 나서야 하는 청년을 일컫는 말로 현행법상 일시금으로 지급되는 자립정착금 5백만원과 5년간 정부지원자립수당 월3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논산시는 다른 어른의 도움을 받기 어려운 보호종료청년이 사회첫걸...
협약식논산시가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2월부터 본격 운영에 돌입한다. 시는 26일 충남개인택시 운송사업조합 논산시지부와 치매안심택시운영과 관련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치매안심택시는 치매 악화 방지를 위한 비약물 전문 인지재활 프로그램(쉼터 등)에 참여를 원하지만, 읍‧면 지역 등 원거리에 거주하거나 교통이 불편하여 참여가 어려운 경증치매 어르신 분들을 대상으로 이용자 가정에서부터 치매안심센터 간 택시를 이용한 요금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서비스 이용 우선 대...
재일본시즈오카현한국인연합회 황혜자 회장은 2022년1월20일 목요일 오후 1시30분 민간공공외교활동으로 충청남도 도청을 방문하여 양승조 도지사를 접견하였다고 전했다. 충남 논산시에서 태어난 시즈오카 한인회 황혜자회장은 시즈오카현과 자매결연도시인 충청남도와 공공외교 문화교류 및 한일우호관계를 개선하고자 접견을 하였다고 했다. 접견을 통해 문화 경제 교류를 위해 충남도청 국제통상 관계자와 함께 차담을 나누면서 올해 7월에 보령시와 함께 하는 충청남도의 보령시 머드축제 박람회와 함께 10월 열리는 백제문화 행사 일정을 ...
NH농협은행 논산시지부, 백제종합병원 따뜻한 나눔 실천코로나19의 장기화로 사회적·경제적 어려움이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안 호 부시장은 26일 NH농협은행 논산시지부, 백제종합병원과 기탁식을 가졌다. 이명렬 NH농협은행 논산시지부장은 2백만원 상당의 떡국 떡 2kg 150개를 기부했으며,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지역아동센터 및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고 있는 이재성 의료법인 ...
양 지사 흔들림 없는 논산시정 운영 당부양승조 충남도지사는 27일 논산시청을 방문해 지역 현안의 차질 없는 추진과 흔들림 없는 시정운영을 당부했다. 양 지사는 이날 논산아트센터에서 열린 논산형 일자리 상생협약식에 참석하기 전 지난 18일자로 시장이 사임한 논산시청을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에 대해 보고받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권한대행과 주요간부들로부터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 호남선 고속화 사업, 선샤인랜드 연계 관광거점 조성 등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양 지사는 “최근 오미크론 확...
위촉식논산시가 관내 거주 외국인과의 유대적인 관계를 바탕으로 촘촘한 방역망 구축에 나섰다. 논산시 보건소는 25일 보건소 2층 건강홀에서 ‘외국인 감염병관리 지도자’를 위촉하고, 외국인과 함께 안전한 논산을 만들기 위해 힘을 모을 것을 약속했다. 시는 산업단지 외국인 근로자로부터 코로나19 집담감염이 발생하고, 지속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철저한 역학조사가 필요함에도, 외국인의 감염병 인식 부족 및 언어소통의 문제로 인해 혹시 모를 대응공백이 발생할 수 있음에 대비하고자 외국인과의 연계를 공고히 하기로 결정했다. 위촉되는 외국인 ...
은진면 성평리 일원논산시가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를 실시하고, 시민의 안전한 삶을 만들어간다. 금번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로 지정된 은진면 성평지구는 국가하천인 논산천에 인접한 저지대로, 내수 배제 불량으로 인해 농경지 및 주택 등이 상습 침수피해에 노출되어 체계적인 정비가 필요한 곳으로 손꼽혔다. 시는 지난 2021년 1월부터 지구지정을 추진하여 8월 33만 7,570㎡에 이르는 은진면 성평리 일원을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로 지정·고시했으며, 행정안전부에 사업계획을 수립·신청하여 지난 12월 1차년도 국비 5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