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1 (토)
'세종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5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세종특별자치시의회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광역의회 최초로 국회와 인사교류를 통해 3일부터 국회 서기관인 황현희 입법자문위원을 의사입법담당관실에 배치했다고 밝혔다. 이는 1월 13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시행에 따라 자치법규 제·개정 등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의 제도적 기틀을 마련한 가운데 자치입법 지원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시도다. 국회 파견 인력은 자치입법의 질적 향상을 위한 주요 조례안 검토를 비롯해 올해 처음 도입된 주민조례 발안제의 원활한 정착과 조례입법 평가제의 충실한 운영 등에 필요한 지원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황...
의정모니터단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의정 전반에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2월 3일부터 28일까지 ‘제3기 의정모니터단’ 40명을 공개모집 한다. 인터넷 활용이 가능한 만 16세 이상 세종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세종시의회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양식에 맞게 작성한 후 이메일·우편·팩스로 발송하거나 담당 부서에 제출하면 된다. 의정모니터단은 위촉 후 2년간 의정활동 모니터링과 정책 제안, 불편 사항 건의 등 시민들의 의견을 의정활동에 반영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또한 의정모니터단에게는 소정...
2022년 학교안전사고예방 지역계획 표지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더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2022학년도 학교안전사고 예방 지역계획’을 수립·시행한다. 지난해 안전체험교육원 개원(21년 9월), 찾아가는 안전행복 버스 운영(유18원·초29교, 8,072명 참여) 교실형 안전체험관 운영·지원(8교) 등 체험중심의 학교 안전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힘썼다. 또한,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라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환경 개선을 위해 통학로 안전지킴이 확대 배치, 교통안전 캠페인, 통학로 전수조사 등 노력을 지속했다. ...
공주시, 2월의 역사 인물 '덕천군 이후생' 선정공주시는 공주를 고향으로 삼은 전주이씨 덕천군파의 파시조이자 어려운 백성들을 돕고 살핀 덕천군 이후생을 2월의 역사 인물로 선정했다. 28일 시에 따르면, 덕천군 이후생의 본관은 전주(全州), 시호는 적덕(積德)으로 조선의 제2대 왕인 정종의 열 번째 왕자이다. 덕천군 이후생은 왕자임에도 불구하고 자주 공주의 전장을 방문해 직접 농사를 지었다고 하며, 항상 검약하고 사치를 멀리하며 어려운 백성을 돕고 살폈다고 한다. 이에 백성들은 ‘덕을 베풀고 쌓은 어른’이란 뜻으로 덕천군...
세종시교육청, 설 명절 전통시장 활성화에 나선다세종교육공동체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월 27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설 명절 맞이 전통시장 이용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전통시장의 소비를 진작시키고자 마련됐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시장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 구매 희망 품목을 사전에 전화로 일괄 구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직원들은 주문한 사과, 배, 곶감, 밤, 대추 등의 명절선물과 제수용품을...
세종시의회 안찬영 의원, “해외 독립유공자 후손 중 귀화 희망하면 세종시 정착 지원 제안”세종특별자치시의회 안찬영 의원은 27일 열린 제73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세종시가 적극 나서서 해외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 정책을 마련하고 예우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5분 자유발언에 나선 안찬영 의원은 “일제와 싸우다 목숨을 잃은 독립운동가는 15만 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현재까지 유공자로 인정된 것은 1만 7천여명에 불과하다”며 “이 중 훈장이 전달되지 않은 6,668명(39%) 가운데 2,300여명은 해외에서 활...
세종시의회 임채성 의원, “저소음 포장 등을 통해 교통소음 불편 해소해야”세종특별자치시의회 임채성 의원은 27일 열린 제73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려면 교통소음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5분 자유발언에 나선 임채성 의원은 세종시 출범 10년에 대해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건설 중인 세종시는 지난 10년간 비약적인 발전을 이뤘다”며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등 도시 완성의 종착역인 2030년을 향해 순조롭게 나아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도시의 ...
세종시의회 박성수 의원, “시청사 별관, 신축 아닌 민간 건축물 매입 고려해야”세종특별자치시의회 박성수 의원은 27일 제73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시청사 별관을 신축이 아닌 민간 건축물을 매입하는 방향으로 추진해 줄 것을 제안했다. 이날 발언에 의하면 세종시 출범 당시 공무원 수는 956명이었으나, 지난해 7월 기준 2,450명까지 늘어 현재 전체 10개 실‧국‧본부 중 4개, 직원 350여명이 연간 임차비 9억원을 내고 외부 건물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보람동 신청사 개청 이후 3년여...
해보리 학습지원단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기초학력지원센터는 1월 27일 기초학력지원센터에서 ‘2022년 해보리 학습지원단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위촉한 학습지원단은 교육학, 심리학, 상담학 등 4년제 대학 이상을 졸업하고 학습 코칭 및 기초학습 지도가 가능한 자로, 총 11명이다. 이들 학습지원단은 학기 초 학교의 의뢰를 받아 학습지원대상학생의 담임교사 및 학교 기초학력 담당교사와의 상담을 통해 학생별 맞춤형 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2월부터 1년 동안 주 1~2회 학교를 방문해 학습지원대상학생의 심리, 학습상담 등 맞...
세종시청세종특별자치시를 비롯한 충청권 4개 시도가 ‘2027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 후보도시로 최종 선정됐다. 충청권 공동유치위원회는 지난 24일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사무국으로부터 에릭 생트롱(Eric Saintrond) 사무총장 명의의 ‘후보도시 선정’에 관한 서한문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27년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를 추진 중인 충청권 4개 시도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와 함께 유치 경쟁을 벌이게 됐다. 국제대학스포츠연맹은 이번 서한문을 통해 후보도시 선정 사실과 함께 향후 최종 개최도시 선정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