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0 (목)
'우크라이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2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고흥군, 영농비 상승에 따른 농가 어려움 해소에 앞장서고흥군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와 국제정세 불안정으로 인한 국제유가 상승과 무기질비료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영농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농번기 기간(3~6월)중 사용하는 농기계 면세유 인상분의 일부와 무기질(요소계열) 비료 인상액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농업용 면세유 가격이 3월 현재 휘발유의 경우 연평균 대비 49%, 경유는 52%로 가격 상승폭이 높아 영농기철 농기계를 활용하는 농민들의 피해가 심각한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흥군은 전라남도 정책에 발맞춰 유가 상...
청주시청청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 氣살리기 3·3·3 희망 프로젝트"가 기업의 희망이 되고 있다. 시는 코로나19로 매출이 감소해 어려움을 겪는 7개 기업에 15억 4천만 원을 융자추천하기로 결정했다. 3·3·3 희망 프로젝트의 주요 골자는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해 한 업체당 3억 원을 융자하고 3년간 3%의 이자를 보전해 준다는 내용이다. 이번에 지원을 받게 된 기업의 피해사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원재료 수입이 원활하지 않아 직전년도와 전년도 대비 80%이상 매출이 감소한 기업 ▲해외 ...
경북도청사경상북도는 대구와 함께 1일 영상회의로 대구·경북 통합방위위원, 국정원, 군·경·소방, 시장·군수·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 대구·경북 지방통합방위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북한의 미사일 위협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계속되는 감염병 재난 등의 상황 속에서 대구·경북의 통합방위태세를 점검하고 대비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철우 경북도지사 주재로 진행된 회의에서 통합방위태세를 점검 및 평가하고 2...
외교부윤성덕 경제조정관은 3.30일 인도네시아,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아세안 3개국 주한 대사들과 면담을 갖고 역내 경제통상 협력 확대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윤 조정관은 우크라이나 사태로 장기화된 공급망 교란은 물론, 친환경·디지털 전환 등에도 대응한다는 차원에서 신남방정책을 토대로 하는 對아세안 경제협력을 새롭게 발전시켜가고자 한다고 하였다. 우리측은 美 인태경제프레임워크(IPEF) 및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에 대한 입장을 문의하고 의견을 교환하였다. 3개국 대사들은 ...
‘평화를 기원해요! 우크라이나’충남교육청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계기로 도내 초·중·고 세계시민교육 선도교사들이 학생들과 함께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기원하면서 반전과 평화, 인권과 난민에 관한 세계시민교육 수업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세계시민교육은 학생들에게 평화와 인권, 국제협력, 문화 간 이해, 환경, 지속가능한 발전을 주제로 보다 정의롭고, 포용적이며, 안전한 세계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는 역량을 길러주고자 2015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매년 세계시민교육 선도교사 제도를 운영하여 현재까지 320여명의...
{이창호 칼럼} 얼마 전, 러시아 국방부는 우크라이나가 하르키우 등의 비밀 실험실에서 생화학 실험을 진행했고, 미국이 이를 지원했다는 내용의 문서를 발견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더해, 2016년부터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비밀리에 생화학 실험실을 운영하고, 무기에 사용되는 세균으로써 천연두, 탄저균(흑사병), 에볼라 바이러스 등을 배양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것을 철새 조류를 이용하여 퍼트리는 실험을 하고 있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일견에서는, 우크라이나에 생화학 실험실이 있다고 한다. 구소련에서부터 행하던 생화학 ...
“732만 세계한인 포용” 재외동포 정책을 국정과제로 채택하라!- 국내외 92개 재외동포 단체가 참여한 '재외동포기본법 제정 100만인 서명 동포시민연대'(이하 동포시민연대)는 24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재외동포기본법 제정과 재외동포처 설립을 국정과제로 채택하라"고 촉구했다. 윤석열 20대 대통령선거 당선인은 전 세계 재외동포 수가 732만이라 구체적으로 명시하고 재외동포기본법 제정과 재외동포청(처) 설립을 공약으로 제시하였습니다. 새정부 인수위원회는 732만의 재외동포 사회...
김장현 아프리카중동국장은 3.22.(화) 오후 쿠웨이트시티에서 '왈리드 알리 알-쿠바이지(Waleed Ali Al-Khubaizi)' 쿠웨이트 외교부 아시아 담당 차관보와 제3차 한-쿠웨이트 정책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양측은 한-쿠웨이트 양국 관계가 1979년 수교 이래 에너지 및 건설 분야를 중심으로 호혜적으로 발전하여 왔으며, 최근에는 보건·의료, 신도시 건설, 공항 운영, 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고 있다고 평가하였다. 김 국장은 우리나라의 제2~3위 원유 공급국인 쿠웨이트의 안정적 에너지 공급 노력을 평가하고...
한국무역협회EU의 對러시아 추가 제재의 대상 및 발동 계기가 주목되는 가운데 회원국의 추가 제재에 대한 입장차로 인해 합의에 난항이 예상된다. 독일 등 일부 회원국은 추가 제재에 앞서 1~4차 제재조치의 효과를 검토한 후 허점을 보완하는데 중점을 두어야 한다는 입장인데 반해, 폴란드 및 발틱 회원국은 추가 제재에 대한 EU의 소극적 태도가 러시아에 잘못된 시그널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일부 제재 피로감 주장에 대한 경계도 촉구했다. 전쟁이 예상과 달리 장기화되면서 EU 회원국 사이에 전쟁 초기와 달리 향후 러시아의 동향...
국방부는 3월 21일 09시부로 국방 사이버방호태세(CPCON)를 Ⅳ급에서 Ⅲ급으로 격상하여 사이버위협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태세를 갖추기로 하였다. 이번 조치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간 사이버공간에서의 충돌이 지속되는 사태와 최근 반복된 북한의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 위협이 사이버 영역으로 확대될 우려에 따라 이루어졌다. 국방부는 사이버방호태세(CPCON) 격상에 따라 사이버위협 정보공유 등 민·관·군 공조를 더욱 강화하고 국방 사이버자산에 대한 선제적이고 능동적인 감시 및 점검을 통해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