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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 유아는 놀이를 통해 가장 잘 배운다!경상북도교육청은 유아 및 놀이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도 제고를 위해‘유아·놀이중심 교육 홍보 영상’을 제작·배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 영상의 콘텐츠명은‘놀이로 세상을 배우는 따뜻한 유치원’으로 △유아·놀이중심 교육과정의 이해 △놀이로 배움을 이끌어내는 교육과정 소개 △유아들은 놀이를 통해 신체운동과 건강, 의사소통, 사회관계, 예술경험, 자연탐구 등 모든 영역을 배울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홍보 영상은 경북교육청 맛쿨멋쿨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교육지원청 및 공·사립유치원의 교육 행사와 유치원 학부모교육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양균 유초등교육과장은 “학부모 및 교육공동체의 놀이중심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놀이로 세상을 배우는 따뜻한 경북 유아교육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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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궁평초등학교, ‘소통과 공감의 날’ 운영지난 3월 16일 궁평초등학교는 ‘소통과 공감의 날’을 맞아 2022학년도 학부모 공개수업 및 학부모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먼저 각 학급에서 학부모 공개수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시작하였다. 4교시에는 전담 교사들이, 5교시에는 학급 담임교사들이 학부모 공개수업을 진행했다. 코로나 19로 인해 실시간 쌍방향 플랫폼을 활용하여 각 가정에서 학생들의 공개수업을 시청할 수 있었다. 이어서 방과 후에 이루어진 학부모 총회에서는 교육설명회와 함께 학부모 회의를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설명회를 통해 학부모들은 2022학년도 학교교육운영 전반을 이해할 수 있었다. 또한 학부모 회의에서 새로운 학부모회 임원을 선출하며 안건을 의결하는 등 적극적으로 학교 교육에 참여했다. 강혜연 교장은 ‘소통과 공감의 날’을 맞이하며 “학교와 학부모의 적극적인 상호 의사소통을 통해 협력하는 마을교육공동체를 구축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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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YOUTH희망+예방사업’ 강사 간담회 개최인천 서구가 지원·운영하는 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4일 ‘YOUTH희망+예방사업’ 강사 간담회를 개최하고 사전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YOUTH희망+예방사업’은 ▲생명존중 ▲코로나19 스트레스 ▲디지털성범죄 예방교육 ▲문제유형별(대인관계, 의사소통,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정서 행동 등) 집단상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관내 만 11~19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다. 해당 강사들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및 청소년 관련 기관을 직접 찾아가 ▲청소년 문제 조기 예방 ▲재발 방지 유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발달 도모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강사 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학교 현장의 애로사항과 청소년들의 심리적 어려움 해소 방안에 대한 폭넓은 의견이 오갔다. 또한 작년에 개발한 코로나19 스트레스 예방교육에 참여한 청소년들의 의견을 반영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될 직접적인 활동 부분을 추가하는 등 적극적인 개편을 진행했다. 더불어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 있어서도 매체를 활용하는 등 청소년들의 흥미와 재미를 이끌어내고자 했다. 최인호 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청소년들의 심리방역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마음건강 프로그램이 중요해졌다”며 “적합한 프로그램을 다수 준비했으니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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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가족센터, 다문화가족 자녀 언어발달 지원인천시 남동구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 자녀의 안정적인 성장을 돕기 위해 언어발달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언어발달 지연으로 또래보다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는 아동에게 적절한 언어교육을 제공해 아동의 언어발달과 의사소통 수준을 높이는 취지다. 만 12세 미만 다문화(외국인)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공식·비공식 검사를 통해 아동의 언어 수준을 평가하고 결과에 따른 맞춤형 교육(주 2회 40분 수업, 10분 상담)을 진행한다. 더불어 언어영역의 발달 촉진을 위한 어휘·구문·문법·활용·읽기·쓰기 교육, 부모 상담 및 부모교육도 제공된다. 센터는 수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대기시간을 줄이기 위해 기존 1개로 운영되던 언어치료실을 2개 반으로 늘려 안정적으로 수업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센터 전화 및 방문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수업은 센터 내 진행이 원칙이나 협의를 통해 외부기관(어린이집, 초등학교)에서도 가능하다. 남동구가족센터 관계자는 “주 양육자의 능숙하지 않은 한국어 실력으로 언어 자극이 결핍된 환경에 놓인 다문화아동에게 적절한 교육을 제공해 의사소통 능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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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일상회복 위한 상담활동 자료집 제작·보급부산광역시교육청은 코로나19에 따른 일상회복 및 학교적응력 제고를 위해 학교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학교급별 상담활동 자료집과 주제활동 영상을 제작해 초·중·고등학교에 보급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자료집은 초등 저학년(1~3년)용, 초등 고학년(4~6년)용, 중학교용, 고등학교용 등 4종으로 만들었다. 초등 저학년용은 교우관계 형성을, 초등 고학년용은 감정표현의 중요성을, 중학교용은 자아정체성 찾기를, 고등학교용은 올바른 의사소통을 각각 주제로 개발했다. 이 자료집은 학교에서 전문상담(교)사들이 위기사안별로 학생들을 상담하는데 활용하거나 담임교사들이 학기 중 자습시간 및 창의적체험활동시간에 학생을 상담하는데 활용할 수 있다. 부산시교육청은 이 자료를 부산시교육청 원클릭 생활교육 홈페이지 학생상담 상담자료실, 상담활동 동영상 자료실에 탑재할 예정이다. 남수정 시교육청 학교생활교육과장은 “이 자료집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정서·심리적으로 위기를 맞고 있는 학생들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만든 것이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존감을 회복하고 원활한 교우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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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민원창구 양방향 마이크 설치로 “코로나 프리!”영덕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투명가림막 설치 및 마스크 착용에 따른 민원처리 공무원과 민원인 간 의사소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2월 28일부터 본청 및 읍․면 민원창구에 양방향 마이크를 설치 운영한다. 양방향마이크는 민원창구 직원과 민원인이 각각 마이크 및 스피커를 이용해 상호간 원활한 의사소통에 효과적이며 특히 영덕군은 65세 이상 노령인구가 전체인구의 39%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고령의 민원인 방문 시 큰 소리로 대화해야 하는 어려움이 많았으나 앞으로는 양방향 마이크 설치로 의사소통이 원활해져 민원응대가 수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앞으로도 민원인의 입장에서 민원불편 최소화 및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마련하여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민원실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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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민원창구 양방향 마이크 설치로 “코로나 프리!”영덕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투명가림막 설치 및 마스크 착용에 따른 민원처리 공무원과 민원인 간 의사소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2월 28일부터 본청 및 읍․면 민원창구에 양방향 마이크를 설치 운영한다. 양방향마이크는 민원창구 직원과 민원인이 각각 마이크 및 스피커를 이용해 상호간 원활한 의사소통에 효과적이며 특히 영덕군은 65세 이상 노령인구가 전체인구의 39%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고령의 민원인 방문 시 큰 소리로 대화해야 하는 어려움이 많았으나 앞으로는 양방향 마이크 설치로 의사소통이 원활해져 민원응대가 수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앞으로도 민원인의 입장에서 민원불편 최소화 및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마련하여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민원실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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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민원창구 양방향 마이크 설치로 “코로나 프리!”영덕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투명가림막 설치 및 마스크 착용에 따른 민원처리 공무원과 민원인 간 의사소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2월 28일부터 본청 및 읍․면 민원창구에 양방향 마이크를 설치 운영한다. 양방향마이크는 민원창구 직원과 민원인이 각각 마이크 및 스피커를 이용해 상호간 원활한 의사소통에 효과적이며 특히 영덕군은 65세 이상 노령인구가 전체인구의 39%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고령의 민원인 방문 시 큰 소리로 대화해야 하는 어려움이 많았으나 앞으로는 양방향 마이크 설치로 의사소통이 원활해져 민원응대가 수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앞으로도 민원인의 입장에서 민원불편 최소화 및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마련하여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민원실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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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 원어민 영어교사로 영어교육 활성화 첫걸음 내딛다경상남도교육청은 2022학년도 신규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 55명을 채용하여 도내 초중등 55개 학교에 우선 배치했다. 지난 2월 18일 한미교육위원단 풀브라이트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 13명, 같은 달 25일 교육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에서 29명, 28일 도교육청에서 자체 채용한 13명을 배치했다. 경남교육청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학교 영어교육 내실화를 위해 신규 원어민 교사를 채용했다. 신규 채용자 중 해외 입국자는 별도 시설에서 자가격리 후 영어 협력 수업 역량 강화 연수를 완료했고 이후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도내 학교에 배치되었다. 도내에 배치되는 원어민 교사들은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나라에서 영어 교수를 위한 자격을 갖춘 우수한 사람들로 엄격한 절차를 거쳐 뽑혔다. 원어민 교사는 3월부터 한국인 교사와 함께 영어 수업을 진행하고 비대면 수업을 위한 원격 수업과 1:1 전화영어 수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원어민 교사가 배치되지 않는 학교에 원어민 원격 화상수업과 고교 영어 토론 프로그램도 지원할 계획이다. 경남교육청은 2022학년도 학생들의 의사소통 역량을 강화하고자 원어민 배치 사업을 진행할 뿐 아니라, 모든 초등학교에 보급된 초등영어 인공지능 프로그램 ‘펭톡’을 더욱 활성화할 예정이다. 황흔귀 진로교육과장은 “신규 원어민 교사를 배치해 학생들의 국제 역량을 강화하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영어교육 격차를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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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전화가 안 될 땐 앱․영상통화로 119 신고하세요!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화재 예방과 신속한 사고 대응을 위한 ‘다양한 119신고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소방본부는 의사소통이 어렵거나 위급한 상황으로 음성통화가 곤란한 경우 문자는 물론, 어플리케이션이나 영상통화 등을 통해서도 상황을 전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19신고’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신고자의 GPS 위치 정보가 119상황실로 전송된다는 장점이 있다. 영상통화는 119를 누르고 영상통화 버튼을 누르면 현장 영상만으로 신고가 가능하다. 수화 또는 신고 내용을 종이에 적어 신고할 수도 있어 언어소통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특히 유용하다. 김용진 본부장은 “다양한 신고 서비스는 언어나 청각이 불편한 시민들이나 외국인 신고자에게 유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어렵고 불편한 상황 속에서도 신속․정확하게 119로 신고가 가능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