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7 (월)
'일반음식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1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연천군청연천군이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입식테이블 교체 비용을 지원한다. 군은 일반음식점이 좌식에서 입식테이블로 교체할 경우 교체비용의 50%를 업소당 최대 3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는 ‘입식테이블 교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좌식테이블 이용이 불편한 국내․외 관광객 및 노약자에게 편리한 외식환경을 제공하고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일반음식점 영업주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입식테이블 교체를 희망하는 관내 일반음식점이며 신청 기간은 10일부터...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은 6일 “‘예비관광특구 신설’을 골자로 하는 '관광진흥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관광특구는 관광여건을 집중적으로 조성시키기 위해 관광진흥법에 의거해 지정된 지역이다. 관광특구로 지정되면 관광진흥법에 따라 관광활동과 관련된 관계법령의 적용이 배제되거나 완화되고, 특구지역 공모사업을 통해 매년 30억 원 규모의 예산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권한으로 관광특구 내 특정 시설에 관광진흥개발기금법에 따라 관광진흥개발기금을 대여하거나 보조...
2022년 울릉군 모범‧향토음식점 지정울릉군은 위생상태와 친절서비스를 갖춘 일반음식점 26개소를 2022년 울릉군 모범, 향토음식점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2022년 지정된 모범, 향토음식점은 총 26개소로 이중 모범음식점이 10개소, 향토음식점이 16개소로 지정됐다. 울릉군은 모범, 향토음식점 선정을 위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민, 관합동 평가단을 구성하여 지난 11월 29일부터 12월 21일까지 신청 업소를 직접 방문해 위생, 친절도 등 22개 항목(향토음식점은 13개 항목)을 평가했으며, 특히 이번 모범, 향토음식점 지정에...
횡성군청 전경횡성군은 2022년 새해를 맞아 개별 여행, 겨울 레저활동 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내 이동인구가 빈번한 다중이용시설인 주요 관광지, 관광명소 주변 음식점ㆍ카페 및 유흥시설에 대하여 코로나19 방역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기간은 3일간(1.5.~1.7.)이다. 자체 점검 대상은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유흥·단란주점 등 50여개 업소로, 위생관리팀 공무원 및 소비자 식품 위생감시원이 2인 1조로 현장을 방문하여 유흥시설 및 식당ㆍ카페류 등의 방역 점검표에 의한 코로나19 관련 방역 수칙 준수 여부...
“완주는 안심된다” 2회 연속 안심식당 장관상완주군이 안심식당 지자체 평가에서 2회 연속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31일 완주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1년 하반기 안심식당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안심식당 지자체 평가는 2021년도 안심식당 운영계획에 근거해 지자체별 상대평가로 이뤄졌다. 전국 225개 시·군·구 평가결과 완주군은 추진실적, 예산, 홍보, 사후관리 등에서 호평을 받으며 상반기에 이어 연속으로 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감염병에 취약한 식사문화의...
환경위생과_위생업소 경쟁력강화강화군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내 외식산업의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군은 내년도 사업으로 젊게 변화하는 외식 트렌드에 발맞춰 업소별 ‘고품격 외식업소 조성사업’, ‘외식업소 시설개선 지원사업’ ‘강화섬쌀 공급차액 보조사업’을 통해 외식업소의 내부 인테리어와 밥맛을 높이고, 위생교육으로 서비스, 위생 등을 강화할 방침이다. ‘고품격 외식업소 조성사업’은 강화군의 역사와 문화에 어울리는 품격 있는 대형음식점 육성을 위해 업장 내․외부의 전반적 리모델링과 식단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규모...
인천시 연수구청연수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수요가 늘어난 배달 음식점을 중심으로 주방위생관리 현장 컨설팅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배달앱에 등록된 일반음식점 중 공유주방 형태로 운영되는 100개소의 업소를 대상으로 ▲종사자‧조리장 위생관리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사용여부 ▲냉동‧냉장시설 온도관리 여부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등을 위생등급제 평가기준에 의한 컨설팅을 실시했다. 또한 위생등급제 및 안심식당 지정제 등 음식문화개선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현장 위생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일회성 컨설팅...
완주군청 전경겨울 추위가 기승을 부린 14일 오후 1시 완주군 봉동읍의 한 음식점. 군청 먹거리정책과 위생안전팀 직원들이 방역패스 의무적용 여부를 점검하고 방역수칙 공통사항을 업주에게 설명했다. 완주군의 코로나19 특별방역대책에 따르면 식당과 카페는 운영시간에 제한은 없지만 이용 가능대상이 미접종자 1명을 포함해 총 8명 이내로 정해졌다. 또 지난 13일부터 접종증명·음성확인제(방역패스) 의무 적용을 받아 이용객 전원이 접종완료 증명을 해야 한다. 이 음식점의 한 관계자는 “손님들이 몰리는 시간에는 일일이 접종완료 여부를 확...
창원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일반음식점에서 화재가 증가하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13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음식점 주방화재가 증가하는 추세이고 주요 원인으로는 부주의, 전기적 요인 등이 있지만 기름 성분이 후드, 배기닥트 및 벽체에 달라붙은 후 조리과정에서 발생한 불티가 착화되어 화재가 발생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후드 덕트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선 ▲배기 닥트를 0.5mm 이상 강판 등 불연재료로 설치 ▲기름을 제거할 수 있는 필터 설치 ▲정기적인 주방후드 및 배기닥트 ...
마산소방서(서장 이기오)는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다중이용업소의 자율 안전관리문화확산을 위해 2021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를 선정한다고 6일 밝혔다. 다중이용업소 중 일반음식점, 노래연습장, 유흥주점, 단란주점, 영화관 관계인이 신청할 수 있으며, 최근 3년간 소방·건축·전기 및 가스 관련 법령 위반, 화재발생 여부와종업원의 소방교육·훈련 기록 등을 확인하여 선정하게 된다. 신청 기간은 12월 3일부터 16일까지며 안전관리우수업소 공표 신청서를 마산소방서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하여 작성하고 사업자등록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