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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해빙기 맞아 저수지 안전점검전북도는 해빙기를 맞아 고창군 소재 간견저수지, 노동저수지 등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해빙기 지반 불안정으로 인한 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저수지 내구성과 기능에 대해 중점 점검했다. 현재 간견저수지는 안전등급 D등급, 노동저수지는 B등급 저수지다. 특히 저수지 안전관리 매뉴얼(농식품부)에 따른 제방 누수, 여·방수로 균열, 취수시설 가동 여·부 등 외관 조사뿐만 아니라 전문장비(전기비저항탐사)를 활용해 육안으로 확인할 수 없는 제방누수에 대한 점검도 실시했다. 또한, 전라북도는 기상이변으로 재해 위험성이 높아진 만큼 '농어촌정비법'에 따른 시군·한국농어촌공사의 자체 점검뿐 아니라, 3~4월에 도 주관으로 저수지 민·관·공 합동 표본점검을 실시한다. 시·군은 자체 관리 중인 전체 저수지 1,763개소를 자체 점검한다. 이중 작년 표본점검 및 보수·보강사업 대상지 등을 제외한 56개소(시·군별 평균 4개소)를 선정해 민·관·공 합동 표본점검을 진행한다. 특히, 재해에 취약한 저수지에 대해서는 도 농업정책과장을 반장으로 저수지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전라북도 공무원, 시·군, 방재기술 전문가, 마을주민, 한국농어촌공사 등 총 4개조 60여 명을 구성해 추가 점검한다. 또한, 표본점검 시 안전사고에 우려가 있는 저수지에 대해 신속한 점검이 필요한 경우 정밀점검이 가능한 한국농어촌공사 안전진단사업단과 협업해 정밀점검 추진한다. 점검 중 재해위험성 있는 경우 즉시 응급조치하고, 표본점검 및 한국농어촌공사 정밀점검 결과를 종합해 시설 관리자(시·군)에게 알리고 등급 재조정 등 처리방안 마련을 요구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상태등급이 미흡한(D등급) 저수지는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고, 보수·보강 계획을 수립해 연차별 저수지 보수·보강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전북도 유호연 농업정책과장은“안전사고를 예방해 영농기 도내 농업인들이 시설 이용에 어려움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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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중대재해처벌법 대비 예당호 착한농촌체험세상 현장점검예산군은 지난 22일 예당호 착한농촌체험세상 조성현장을 방문해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예당호 착한농촌체험세상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360억원, 사업면적 13만209㎡, 건축면적 3261㎡, 연면적 4493㎡(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군의 역대 관광개발사업 중 최대 규모다. 특히 예당호 전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높이 70m의 스카이 전망대를 비롯해 체류형 농촌체험활동과 예당호를 통한 치유와 휴식을 위한 휴양문화시설(△착한농촌 팜센터 △착한농촌 지원센터 △작물경작지 △예당치유정원 △어린이놀이터), 숙박시설(10동 10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날 현장점검에서는 중대재해에 대비한 사업현장 내 △위해·위험방지계획 이행 여부 △안전관리계획 이행 여부 △건설사업관리단 건설공사 업무수행지침 이행 여부 등에 대한 집중 점검과 함께 부실시공 방지 및 품질 확보를 위해 △품질관리(시험)계획 이행 여부 △검침업무 지침 이행 여부 등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다. 중대재해처벌법은 사업장에서 안전·보건 조치 의무를 위반해 인명피해를 발생하게 한 사업주와 경영책임자 등의 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이에 따라 군은 관내 주요사업장에 대해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대응한 안전점검에 나서 재해를 사전 예방하고 군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황선봉 군수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종합계획과 대응 체계가 제대로 구축됐는지 수시로 점검하고 확인해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겠다”며 “예당호 착한농촌체험세상을 비롯해 현재 추진 중인 다양한 관광개발사업을 철저히 점검해 예당호가 산업형 관광도시 예산과 한국관광100선의 명성을 이어 안전‧안심 관광지로도 전국 으뜸으로 비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착한농촌체험세상 외에 예당호반문화마당, 예당호 워터프론트, 예당호 모노레일 등 다양한 관광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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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규암지구 친수구역 조성사업 “주민 불편 최소화”부여군은 ‘현장 소통행정’ 2일 차인 지난 22일 규암지구 친수구역 조성 사업지를 찾아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호암리 마을회관에서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규암지구 친수구역 조성사업은 국가하천 주변을 체계적으로 조성해 난개발을 방지하기 위해 부여군과 한국수자원공사가 공동 시행하는 사업이다. 규암면 호암리 일원 110,553㎡(3.3만 평) 부지에 예산 249억 원을 들여 2012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현재 연약지반처리 초기공정을 완료했지만, 약 9만㎥의 토사가 부족해 지난해 8월부터 공사가 중지된 상태다. 인근에 대규모 개발사업이 전무하고 문화재조사 등 인허가 절차가 복잡해 토취장 확보가 쉽지 않다. 설계운반거리를 확대해 인근 시·군에서 부족한 토량을 확보하는 데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다음 달 재개할 예정이다. 이번 현장점검에서 주민들은 지지부진한 공사로 인해 감내해야 했던 여러 불편을 호소했다.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공사를 위해 설치된 임시도로 노후화로 마을 진입에 큰 불편이 겪고 있다는 것을 꼽았다. 인근 천정대를 공원으로 조성해 주민과 관광객의 힐링공간으로 활용하자는 의견도 나왔다. 박정현 군수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불편을 겪어온 주민들께 송구스러운 마음”이라면서 “그동안 수자원공사와 원활한 소통이 이뤄지지 않은 측면이 있었다”고 아쉬움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군이 직접 공사를 수행하지는 않더라도 공익사업인 만큼 주민들의 이해관계를 면밀하게 살피고 불편하지 않도록 지원하는 게 우리 군의 책임이자 의무”라면서 “군수로서 직접 사업을 확실히 챙겨 임시도로 정비는 이달 말까지 마치고, 수자원공사와 긴밀하게 협력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천정대 공원 조성에 관해선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해 2022년 걷는길 관리운영 사업 예산으로 긴급 필요구간을 보수할 예정”이라며 “2023년 충남도 관광자원개발사업 공모 신청을 통해 확대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규암지구 친수구역 조성사업은 2023년 상반기 공사가 완료되고, 하반기에는 용지 분양이 이뤄질 예정이다. 용지에 단독주택(19필지), 숙박시설(6필지), 운동·오락 시설(1필지), 상가시설(8필지), 공원(2필지), 주차장(2필지) 등이 들어서면 자연·여가·문화가 어우러진 역사·문화 체험의 장이 열릴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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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로컬푸드 가공업체 현장코칭 ‘안전’ 강화완주군이 지역생산 농식품 안전관리 강화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높이고 있다. 21일 완주군은 먹거리 안전성 확보를 위해 로컬푸드를 사용해 식품제조·가공하는 마을기업·공동체 12개소를 대상으로 이날부터 3주간 찾아가는 현장코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식품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소비자의 안전한 먹거리 보장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자 완주군이 선제대응에 나선 것. 완주군은 식품위생관리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마을가공 기업을 찾아가 현장점검과 교육을 실시해 완주로컬푸드 안전성을 확보하고 마을가공 공동체의 지속가능성을 높인다. 현장코칭에서는 ▲시설 위생 관리, 식품안전성 관리, 법규 교육 ▲완주군 푸드플랜 이해 교육으로 공감대 형성의 시간을 가진다. 첫 현장코칭을 받은 도계마을 이일구 위원장은 “규모가 영세해 전문가 전담인력 없이 운영돼 위생관리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마을로 직접 전문가가 찾아와 시설점검도 해주고 필요한 교육도 시켜주니 정말 도움이 많이 됐다”며 말했다. 김춘만 먹거리정책과장은 “마을주민들께서 지역의 건강한 농산물을 사용해 가공품을 만드는데 힘써주셔서 감사하다” 며 “소비자에게 안전한 완주산 농식품이 공급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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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로컬푸드 가공업체 현장코칭 ‘안전’ 강화완주군이 지역생산 농식품 안전관리 강화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높이고 있다. 21일 완주군은 먹거리 안전성 확보를 위해 로컬푸드를 사용해 식품제조·가공하는 마을기업·공동체 12개소를 대상으로 이날부터 3주간 찾아가는 현장코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식품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소비자의 안전한 먹거리 보장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자 완주군이 선제대응에 나선 것. 완주군은 식품위생관리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마을가공 기업을 찾아가 현장점검과 교육을 실시해 완주로컬푸드 안전성을 확보하고 마을가공 공동체의 지속가능성을 높인다. 현장코칭에서는 ▲시설 위생 관리, 식품안전성 관리, 법규 교육 ▲완주군 푸드플랜 이해 교육으로 공감대 형성의 시간을 가진다. 첫 현장코칭을 받은 도계마을 이일구 위원장은 “규모가 영세해 전문가 전담인력 없이 운영돼 위생관리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마을로 직접 전문가가 찾아와 시설점검도 해주고 필요한 교육도 시켜주니 정말 도움이 많이 됐다”며 말했다. 김춘만 먹거리정책과장은 “마을주민들께서 지역의 건강한 농산물을 사용해 가공품을 만드는데 힘써주셔서 감사하다” 며 “소비자에게 안전한 완주산 농식품이 공급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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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로컬푸드 가공업체 현장코칭 ‘안전’ 강화완주군이 지역생산 농식품 안전관리 강화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높이고 있다. 21일 완주군은 먹거리 안전성 확보를 위해 로컬푸드를 사용해 식품제조·가공하는 마을기업·공동체 12개소를 대상으로 이날부터 3주간 찾아가는 현장코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식품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소비자의 안전한 먹거리 보장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자 완주군이 선제대응에 나선 것. 완주군은 식품위생관리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마을가공 기업을 찾아가 현장점검과 교육을 실시해 완주로컬푸드 안전성을 확보하고 마을가공 공동체의 지속가능성을 높인다. 현장코칭에서는 ▲시설 위생 관리, 식품안전성 관리, 법규 교육 ▲완주군 푸드플랜 이해 교육으로 공감대 형성의 시간을 가진다. 첫 현장코칭을 받은 도계마을 이일구 위원장은 “규모가 영세해 전문가 전담인력 없이 운영돼 위생관리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마을로 직접 전문가가 찾아와 시설점검도 해주고 필요한 교육도 시켜주니 정말 도움이 많이 됐다”며 말했다. 김춘만 먹거리정책과장은 “마을주민들께서 지역의 건강한 농산물을 사용해 가공품을 만드는데 힘써주셔서 감사하다” 며 “소비자에게 안전한 완주산 농식품이 공급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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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2022년 민방위대 정기검열’ 실시여수시가 오는 3월 21일부터 4월 29일까지 ‘2022년 민방위대 정기검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민방위대 정기검열은 자체 현장점검과 서면점검을 병행해 지난 1년간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된다. 검열 대상은 9개 읍면동과 직장대, 기술대를 포함한 총 130개 민방위대이다. 각 검열단에서는 민방위대의 편성과 교육, 동원, 비상 대피시설, 경보시설 등 전반적인 운영 실태를 점검한다. 또한 지역 및 직장 여건에 맞는 우수사례를 발굴해 민방위대 운영 활성화를 도모해간다는 방침이다. 작년과 달리 올해는 민방위대 검열방식이 개선돼 평가의 실효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검열주기 단축, 통합점검 횟수 현실화, 통합점검표에 의한 환류체계 구축, 기술지원대 점검 가이드라인 마련, 상대평가제도 시행 등이 있다. 최영철 여수시 재난안전과장은 “이번 정기검열을 통해 민방위대 운영의 내실을 꾀하겠다”면서 “특히 비상사태와 재난상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차질 없이 대응할 수 있도록 대비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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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2022년 민방위대 정기검열’ 실시여수시가 오는 3월 21일부터 4월 29일까지 ‘2022년 민방위대 정기검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민방위대 정기검열은 자체 현장점검과 서면점검을 병행해 지난 1년간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된다. 검열 대상은 9개 읍면동과 직장대, 기술대를 포함한 총 130개 민방위대이다. 각 검열단에서는 민방위대의 편성과 교육, 동원, 비상 대피시설, 경보시설 등 전반적인 운영 실태를 점검한다. 또한 지역 및 직장 여건에 맞는 우수사례를 발굴해 민방위대 운영 활성화를 도모해간다는 방침이다. 작년과 달리 올해는 민방위대 검열방식이 개선돼 평가의 실효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검열주기 단축, 통합점검 횟수 현실화, 통합점검표에 의한 환류체계 구축, 기술지원대 점검 가이드라인 마련, 상대평가제도 시행 등이 있다. 최영철 여수시 재난안전과장은 “이번 정기검열을 통해 민방위대 운영의 내실을 꾀하겠다”면서 “특히 비상사태와 재난상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차질 없이 대응할 수 있도록 대비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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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2022년 민방위대 정기검열’ 실시여수시가 오는 3월 21일부터 4월 29일까지 ‘2022년 민방위대 정기검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민방위대 정기검열은 자체 현장점검과 서면점검을 병행해 지난 1년간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된다. 검열 대상은 9개 읍면동과 직장대, 기술대를 포함한 총 130개 민방위대이다. 각 검열단에서는 민방위대의 편성과 교육, 동원, 비상 대피시설, 경보시설 등 전반적인 운영 실태를 점검한다. 또한 지역 및 직장 여건에 맞는 우수사례를 발굴해 민방위대 운영 활성화를 도모해간다는 방침이다. 작년과 달리 올해는 민방위대 검열방식이 개선돼 평가의 실효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검열주기 단축, 통합점검 횟수 현실화, 통합점검표에 의한 환류체계 구축, 기술지원대 점검 가이드라인 마련, 상대평가제도 시행 등이 있다. 최영철 여수시 재난안전과장은 “이번 정기검열을 통해 민방위대 운영의 내실을 꾀하겠다”면서 “특히 비상사태와 재난상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차질 없이 대응할 수 있도록 대비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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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식품자동판매기 위생관리 강화태백시는 시민에게 안전한 식품을 제공하고 영업주의 위생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식품자동판매기 67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21일부터 31일까지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 무신고 설치운영 여부 ▲ 무신고 제품 및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여부 ▲ 자판기 내부 하루 1회 이상 청소 여부 ▲ 정수기 및 살균 등 작동 여부 ▲ 자판기 자율 위생 점검표 배부 및 일일점검 기록여부 ▲ 기타 시설기준 및 영업자 준수사항 등 이행여부를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시는 자율적인 위생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계도 위주의 현장점검을 실시하되, 위반사항 발생 시 추가점검 및 관계법령에 따라 행정조치에 나설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식품위해요인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철저히 점검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식품위생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