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7 (월)
'저소득층'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0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감사 서한문박상돈 천안시장이 6일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지치고 힘든 가운데서도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건넨 615명 후원자에게 감사 서한을 전달했다. 박 시장은 서한에서 “올해에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해 주신 후원자님의 따뜻한 마음은 어려운 이웃들이 내일의 희망을 품고 오늘을 더욱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커다란 힘이 되어주었다”고 전했다. 후원된 성금과 후원품은 코로나19로 실직 후 위기를 겪는 이웃들의 생계비, 의료비, 소년소녀가장 사랑의 집짓기, 아동·청소년 생필품, 결식우려 취약계층 ...
인천 서구, 청년저축계좌, 희망키움통장Ⅱ 가입자 모집인천 서구는 관내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저소득층 가구의 자산 마련을 위한 청년저축계좌(만15세~39세), 희망키움통장Ⅱ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 인천 서구는 저소득층 가구 자산 마련을 위한 청년저축계좌와 희망키움통장Ⅱ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청년저축계좌는 만 15~39세 중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50% 이하인 주거·교육급여 수급가구 또는 차상위가구 일하는 청년이 대상이다. 본인이 매월 10만 원 저축하면 정부가 근로소득장려금 30만 원을 적립...
박남춘 인천시장이 ‘21.1.20. 코로나19 인천형 민생경제 지원대책을 발표하고 있다.정부가 단계적 일상 회복 추진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인천시가 단계별 방역 완화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의 일환으로 전 시민에게 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안정적인 시 재정을 바탕으로 300만 인천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지원금과 함께 일부 방역 완화 조치 등 ‘인천형 일상회복’을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것이다.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은 10월 6일 개회한 제274회 인천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회보고 모...
제주시청제주시는 근로소득 있는 저소득층의 경제적 기반 마련을 위해 자산형성지원사업 대상자를 10월 1일부터 20일까지 거주지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를 통해 모집한다고 밝혔다. 자산형성지원사업은 일하는 수급각구 및 차상위가구가 자활에 필요한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재정적으로 지원하는 제도이다. 지원대상은 일하는 기초생활수급가구(생계,의료,주거,교육) 및 차상위계층 가구이며, 대상별 특성에 따라 ▲희망키움통장 I, ▲희망키움통장 II, ▲내일키움통장, ▲청년희망키움통장, ▲청년저축계좌 5가지로 운영된다. 각 사업 지원대상자는...
창녕군청 전경창녕군은 5일 군청 군정회의실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와 위기아동 발굴 및 아동복지서비스 연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 한정우 군수를 비롯한 김성근 창녕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호일 창녕군사회단체장협의회장, 김혜영 창녕군어린이집연합회장, 박원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장이 참석해 아이가 행복한 창녕을 만드는 데 5개 기관단체가 함께하기로 했다. 협약을 통해 군은 취약계층 아동을 발굴하고 서비스 연계와 후원자․자원개발을 위한 홍보를 창녕교육지원청은 복지사각지대 아동 발굴과 서비스 연계 ...
전주시, 결손처분자 체납지방세 징수 “잘했다”전주시는 최근 전라북도가 주최한 ‘2021년 체납지방세 징수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완산구청 세무과에 근무하는 안성엽 주무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지방세 체납액의 효율적인 징수 기법 및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기 위해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라북도 14개 시·군 중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6개 시·군 대표가 경쟁을 펼쳤다. 안성엽 주무관은 ‘결손된 체납세도 포기하지 않고 한 걸음 더!’를 주제로 발표에 나서 우수상을 받았다. 안 주무관은 체납자 소유 유일한 부동산을 ...
광양시청광양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경제적으로 어려운 저소득 위기가구 지원을 위해 긴급복지제도 한시적 완화기준을 올해 12월 31일까지 추가 연장한다. 긴급복지지원은 주소득자의 사망, 실직, 질병 등 갑작스러운 위기사유 발생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저소득층에게 긴급생계비와 의료비 등 복지서비스를 일시적으로 지원하는 제도이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가구들이 늘어나면서 대상자를 적극 발굴해 지원하고 있으며, 9월 말 기준 968건, 5억 9,800만 원의 긴급복지 급여를 제공해 위기상황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다산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고구마 50박스 기부남양주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의 깊은 시름을 덜어 주기 위해 각 단체가 발 벗고 나선 가운데 지난 5일 다산1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한 해 동안 정성껏 농사지어 직접 수확한 고구마 50박스(약 250kg)를 다산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다산1동 바르게살기위원회가 기부한 고구마는 남양주시복지재단 산하 서부희망케어센터로 지정 기탁돼 푸드마켓 이용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그중 일부는 다산1동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에 안부 인사와 함께 방문 전달될 계획이...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지원하는 우유의 공급 수량을 속여 빼먹거나 공급이 금지된 저가 가공우유를 배송하는 수법으로 2년간 정부보조금 15억 원을 빼돌린 부도덕한 업체가 국민권익위원회의 실태조사로 적발됐다. 또 보조금을 지급하는 지방자치단체와 업무를 집행·관리하는 교육청의 관리체계가 모호해 수년간 저소득층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우유 급식 지원이 부실하게 집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저소득층 학생 무상 우유 급식 지원 관련 보조금 부정수급 신고를 토대로 지난 8월 경기도 소재 21개 중·고등학교를 표본으로 선정해 실태조사를...
대구시교육청, 저소득층 교육비 지원대상 대폭 확대대구시교육청은 2021년 9월부터 저소득층 학생 교육비 지원을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지원이 확대되는 교육비 항목은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저소득층자녀 교육정보화 PC 지원 이다.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은 소득수준이 중위소득 60%인 학생에게 1인당 연간 60만원(특수96만원)까지지원하던 것을 중위소득 80%까지로 확대하여 지원한다. 대구시교육청은 당초 2022학년도부터 중위소득 80%까지 적용할 계획이였으나,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저소득층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자 2차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