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6 (일)
'저소득층'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0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코로나 이후 시대 비대면 정서장애 예방 및 관리 플랫폼 기술개발' 과제를 통해 고도화 중인 인공지능 정서장애 관리 서비스 ’마이멘탈포켓‘을 2021년 10월 1일부터 시범 공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활동제약, 경제불안, 불안감 등으로 인한 정서장애가 더욱 증가하는 상황에서 컴퓨터와 휴대전화의 인터넷 검색창에서 ’마이멘탈포켓(My Mental Pocket)'을 검색하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우울상태를 관리하는 인공지능과의 실시간 채팅 상담과 우울상태를 완...
서울시교육청, 교육격차 완화를 위해 사립유치원 재원 취약계층 유아대상 학비 지원 확대 실시서울특별시교육청은 부모 세대의 소득 격차가 자녀 세대의 교육격차 문제로 대물림되는 사회현상을 방지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발생하는 교육불평등을 완화할 목적으로 사립유치원에 재원 중인 교육 취약계층 유아(저소득층 유아 및 특수교육 대상자)에게 2021년 10월부터 학비를 추가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교육 취약계층 학비 지원 확대 사업」은 거주지 주변에 공립유치원이 부족하여 사립유치원을 선택하는 경우, 유아학비 지원(월 최대 33만원)을 받고...
2021년 10월부터 근로 능력이 없는 등 생계 활동이 어려운 노인, 장애인, 한부모가구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생계급여의 부양의무자 기준이 60년 만에 없어진다. 생계급여의 부양의무자 기준은 2000년 기초생활보장제도 시행 이전인 1961년 생활보호법이 제정될 때부터 수급자 선정의 기준으로 사용되어 지금까지 쓰이고 있다. 앞으로는 수급가구 재산의 소득 환산금액과 소득만을 합산하여 기준 중위소득 30%이하면 생계급여를 받을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2017년 11월부터 매년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을 단계적으로 완화해왔으며,...
보성군은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의 단계적 폐지에 따라 오는 10월부터 수급자 본인의 소득·재산이 기준을 충족하는 경우 부양의무자 유무에 관계없이 생계급여를 지원한다. 기존에 모든 가구원의 1촌 직계혈족(부모, 자녀)의 소득·재산 수준도 함께 고려했던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지원대상자의 선정기준은 부양에 대한 사회적 인식 변화가 반영된 제2차 기초생활보장 종합계획(2021~2023년)에 따라 당초 2022년 시행예정이었으나 빈곤사각지대 해소 및 기존 수급자 보장 강화를 위해 오는 10월부터 조기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
대한적십자 경기지사 가평 참사랑봉사회, 가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사랑의 집 고쳐드리기9월 28일 대한적십자 경기지사 가평 참사랑봉사회, 가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사랑의 집 고쳐드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랑의 집 고쳐드리기’ 봉사활동은 가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100만원 상당의 사업비를 지원하여 진행되었다. 이날 가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참사랑봉사회 회원들은 겨울을 대비하여 지역 내 주거환경이 취약한 저소득층 독거 어르신댁 1곳을 대상으로 오전...
포천시 화현면 화통누리 후원회, 따뜻한 이웃 나눔 실천포천시 화현면에서는 지난 28일 저소득층 16가구에 연탄, 등유 등을 지원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화현면 화통누리 후원회(이사장 신금옥)에서 후원했으며, 화통누리 후원회를 비롯해 공무원들이 함께 연탄 등을 나르며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신금옥 이사장은 “화통누리 후원회에서는 지역 내 저소득층 가구에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겠다.”라며 지속적인 나눔을 약속했다. 이재영 화현면장은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따뜻한 복지를 실천하고 계신 화통누리 후원회에 ...
삼척시청삼척시가 긴급복지지원제도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빈틈없는 복지를 실현하고 있다. 긴급복지제도는 실직이나 질병 등으로 소득을 상실하거나, 휴˙폐업 등으로 실질적인 영업이 곤란하게 된 경우 등 갑작스러운 위기사유 발생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가구에 생계비 등을 지원하는 제도다. 올해 코로나19 대응 한시적 긴급복지제원대로를 확대 운영한 결과, 현재까지 총 657명에게 2억8443만7천원을 지원해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으로 생계유지 등이 곤란한 가구의 위기를 해소했다. ▲생계지원 436명 180,543천원 ▲의료지원 52명 91,...
세종시청사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도담·어진동 내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사교육비를 지원하는 ‘도담동 키다리아저씨’사업을 추진한다. 도담동 키다리아저씨 사업은 경제적 부담으로 자신이 희망하는 진로·진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 학생들을 발굴해 사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오는 10월 1일까지 도담·어진동 내 중고등학교장으로부터 추천을 받는다. 협의체 임원, 교사 등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가 추천 학생들이 작성· 제출한 ‘자기꿈(Dream)소개서’, ‘꿈이룸계획서’ 등에 대해 목표, 교육계획 구체성, 실현의...
어울림식재료후원(연동면)사단법인 어울림이 지난 28일 연동초등학교에 양질의 아동 급식을 위한 식재료(등뼈) 40㎏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사단법인 어울림이 학생 수가 적어 양질의 급식을 제공하기 어렵다는 연동초 소식을 듣고 식재료 기부를 통해 학생들의 영양식 제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실시됐다. 어울림은 당초 총 200㎏의 식재료(등뼈)를 기부했으나, 학교 냉장시설 사정으로 40㎏만 이날 전달됐다. 기부 받은 식재료는 전교생의 급식을 위해 맛있게 조리될 예정이다. 송은기 어울림 이사장은 이번 달에도 한부모 가정 등 2...
지난 7월 흥해 약성1리 마을회관 및 경로당 개관 제막식포항시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생활형 공감복지를 실현해 시민이 체감하는 복지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가장 먼저, 지역여성들의 일자리 확대와 양성이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구현을 위해 여성의 경제참여와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도 적극적인 대처를 하고 있다.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재취업의 기회를 주는 ‘엄마참손단 일자리사업’, ‘아이행복도우미 일자리사업’, ‘어린이집 시간선택형 보조교사 사업’ 등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청년 여성들의 경력단절 예방 프로그램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