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1 (화)
'외국인'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0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시민단체들, “1,400여 만 개미가 외국인 등의 사냥터 먹이인가?” “수기 관리는 무차입공매도 등 불법온상이자 외국인 범죄놀이터!” “전산화는 1∼2개월이면 충분, 양벌규정도입 등 법제개선 앞당겨라! 어제 목요일(11월 9일) 오전 10시 30분쯤 광화문광장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개혁연대민생행동’ 등 13개 시민단체 회원 약 15명(사진과 동영상 촬영 3인 포함)이 ‘시한부 공매도 전면금지 관련 기자회견’을 열...
경북도는 11월 6일 대구대학교 성산홀에서 도내 대학 글로벌 인재 유치 담당자들과 함께 외국인유학생 유치지원 업무간담회를 개최했다. 경북도는 외국인유학생 1만 명 유치를 위해“Come to Korea, Study in Gyeongbuk!”을 슬로건으로 정하고, 이에 대한 도의 신규정책과 외국인 비자 정책 등을 안내했다. 또 대학에서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위해 직접 뛰고 있는 대학 담당자들의 다양한 의견과 제안 사항 등을 청취했다. 경북도는 우수 해외인재 유치를 위해서는 관계기관이 협업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인식...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일(목) 직업계고등학교(이하 직업계고) 해외 우수 유학생 입학 프로젝트의 지속적 추진 협의를 위해 태국 교육부 산하 직업교육위원회와 촌부리공과대학 관계자가 경북교육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직업계고 해외 우수 유학생 입학 프로젝트는 외국인 유학생에게는 양질의 직업교육과 취업 기회를, 기업에는 다양한 국적과 배경의 인재 채용 기회를 제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방소멸을 해소하기 위해 시작된 사업이다. 이번 방문 목적은 경북 직업계고의 우수한 직업교육 커리어와 인프라를 벤치마킹하고, 국 우...
지난 10월 28일부터 29일까지 1박 2일 동안 경북 영천시 고려인 가족들 대상으로 고령 개실마을과 합천 해인사를 중심으로 마을 전통체험 활동을 진행하였다. 2019년 경북 마을 이야기 박람회 으뜸상을 받은 고령 개실마을에서 유생복을 입고 마을 걷기, 지역 전통 소재로 직접 만드는 앞치마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고 고령 지산동 대가야 고분에서 대가야의 역사를 살펴보았다. 고려인분들은 대가야의 내세사상, 순장 문화에 깊은 관심을 보였으며 특히 최근에 고령 고분군이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에 등재되어 더욱 의미가 컸다. ...
지난 10월 27일(금) 제5회 중앙지방협력회의가 경북도청에서 열렸다. 중앙지방협력회의는 대통령을 비롯한 중앙정부의 대표들과 시도지사 및 지방 4대 협의체장 등 지방정부의 대표들이 정례적으로 모여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에 관한 주요 정책을 심의하는 회의이며 제2국무회의로 불리고 있다. 중앙지방협력회의는 이철우 도지사가 국회의원 시절인 지난 2012년 10월 제19대 국회에서 ‘중앙지방협력회의 설치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발의한 것이 시초다. 이날 회의는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주재했으며 지방에서는 이철우 시도지사협의회장(...
▲ 2024학년도 전기 대학원 신입생모집 [검경합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국립 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가 오는 10월 27일부터 11월 23일까지‘2024학년도 전기 일반대학원 신입생’을 모집한다. 순천대학교 대학원은 일반전형에서석사 176명, 박사 79명(석·박사통합 포함) 등 총 25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특별입학전형으로 재외국민 및 외국인도 76명(정원 외)을 모집한다. 일반학과 전형에서는 △인문사회(23개 학과) △자연과학(28개 학과) △예체능(4개 학과) △공학(18개 학과) △학과간 협동과정(11개 ...
포천시 주최로 2023년 10월22일 대진대 운동장에서 제1회 세계인 체육대회를 개최 하였다. 포천시에 거주하는 등록된 외국인 시민과 포천시 백영현 시장님 그리고 시의회 서과석 의장님 과 시관계자및 후원자 단체와 같이 축구.농구.크리켓 . 노래자랑 등으로 하루를 보냈다. 지난해 기준 포천시 외국인 등록인만도 1만 1천여명이 넘는다. 외국인 시민이 늘어나고 있다. 외국인활동도 많아지고있다. 앞으로 포천시 주최 소통과 신뢰의 시민중심에 외국인 등록시민의 활동도 기대해 본다.
▲다문화가족축제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전라남도는 2023년 세계인의 날을 맞아 제16회 세계인의 날 기념식 및 서남권 다문화가족축제를 지난 21일 목포 삼학도 일원에서 개최했다. ‘세계인이 함께하는 활력 넘치는 행복 전남’을 주제로 1부 기념식과 2부 문화행사로 진행됐다. 식전 공연, 기념식, 유공자 표창, 화합 퍼포먼스 등 1부에 이어 2부에선 노래자랑, 각종 공연이 펼쳐졌다. 유공자 표창에는 여수시 가족플러스센터에서 행복도우미로 근무하는 윤경애 씨 등 민간인 5명, 공무원 2명이 외국인의 지역사...
사)김제동과어깨동무(이사장 김제동)는 지난 12일 경주에 있는 경상북도고려인통합지원센터와 경주외국인도움센터의 한국어교실에 책상과 의자, TV, 냉장고, 노트북 등 1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 사) 김제동과어깨동무는 2015년 무료공익강연을 통해 인연이 된 청년들과 김제동이 함께 만든 단체로 청년, 청소년을 위한 문화지원활동과 다양한 봉사활동들을 해오고 있다. 현재 경주시에 등록된 외국인 중 고려인은 4500여명으로 경북에서는 가장 많은 고려인이 거주하고 있지만 고려인에 대한 지원은 아직 턱없이 부족...
심폐소생술 응급처지 교육(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 오는 10월 31일까지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대처능력을향상하기 위한 ‘응급처치 집중 교육·홍보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응급처치 강화 기간은 가을철 야외 활동 증가로 국민에게 상황별응급처치의 중요성을 널리알려, 응급처치 능력을 향상하고 안전의식을 함양하고자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지역행사장 내 응급처치 체험 부스 운영 ▲메타버스 활용 비대면 교육운영 ▲노인, 장애인, 외국인 등 취약계층 맞춤형 응급처치 교육 ▲SNS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