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4 (화)
'인명피해'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1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마산소방서는 26일 주택화재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를 적극 홍보한다고 밝혔다. 현행법상 소화기는 세대·층별 1개 이상 비치하고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구획된 실마다1개씩 설치해야 한다. 소화기는 사용기한이 10년이며 압력게이지가 정상범위를 가리키고 있는지 확인해야 하며,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주기적으로 점검 버튼을 눌러 배터리 잔량과 작동 여부를시험해야 한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0월 28일 마산합포구 진북면 소재 주택 보일러실에도 화재가발생해 방에서 자고 있던 ...
공동주택 화재안전대책 추진교육(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2023~2024년 겨울철 공동주택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21일 밝혔다. 공동주택은 화재 발생 시 층수가 높아 피난이 어렵고 수면이나 음주, 피난약자 등이 거주하는 상황으로 인해 다른 용도의 시설보다 화재 위험성이 높고 대피 안전성이 취약하다. 이에 소방서는 공동주택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고자 공동주택 화재안전대책 등을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관리소장 등 관계인 소집 안전교육 ▲입주자 화재 피난 행동요령...
통영시 스탠포드호텔앤리조트2023년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연찬회를 개최(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12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통영시 소재 스탠포드호텔앤리조트에서 소방본부 및 소방서 예방업무 담당자 7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연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찬회에 참석한 직원들은 도내 각 소방서 예방업무 담당자로서 건축허가동의, 위험물시설 허가, 다중이용업소 완비증명서 발급, 화재안전조사, 소방시설 자체점검, 소방안전교육·홍보 등 도민 안전과 직결된 업무를 수...
진해구 대죽동의 한 휴게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 소화기로 자체 진화해 큰 피해 막아(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8일 19시께 진해구 대죽동의 한 휴게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로 자체 진화해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휴게음식점 내부 주방 싱크대 하부에서 발생했으며,관계자는 화재를 발견한 즉시 119로 신고한 동시에 소화기로 자체진화 했다. 다행히 싱크대 및 집기류만 일부 소실되고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소화기로...
아파트 화재피난요령 홍보문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11일 아파트 화재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피 요령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아파트는 특성상 많은 인원이 거주하지만 대피로가 한정돼 있어 화재 발생 시 대피 과정에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한다. 대피 요령으로는 자신의 집에서 화재가 발생한 경우 젖은 수건으로 코와 입을 막고 낮은 자세로 계단을 이용해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야 한다. 만약 계단으로 대피가 어려운 경우에는 피난시설을 이용해 대피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전했다.
소방훈련 경진대회에서 덕산요양병원을 최우수 대상으로 선정(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관계인의 초기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개최한 관계인 소방훈련 경진대회에서 덕산요양병원을 최우수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관계인 소방훈련 경진대회는 다수 인명피해 우려 대상인 요양병원과 백화점 등을 선정해 화재·각종 재난 시 관계인의 초기 대응 능력을 평가하는 대회다. 평가 항목은 ▲소방계획서 적정성 ▲상황 설정에 따른 화재 진압훈련 ▲소방시설 유지·관리 등 7개 항목 13개 지표이다. ...
창원소방본부 청사(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시민의 안전을 위한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을 내년 2월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는 화기 취급과 난방기구 사용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화재 발생과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이번 대책 추진에 나섰다. 국가화재정보시스템 화재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 진해구에서 일어난 592건의 화재 중 겨울철(12월~2월)에 146건(24.6%)이 발생했다. 이에 소방본부는 화재로부터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화재안전대책 6대 전략과 21개 중점 과제를 선정했...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본격적인 겨울 날씨로 인해 온열·난방 기구 사용이 증가하고 있어 화재 예방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도 소방본부의 화재통계에 따르면 지난 겨울('22년 11월~'23년 2월) 도내에는 난방기구 등 계절용 기기로 인한 화재가 총 61건이 발생하여 5명(사망 1,부상 4)의 인명피해와 약 3억 6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있었다. 기기별로 살펴보면 화목보일러 26건, 전기장판 및 전기히터 등 전열식 난방기구 19건, 연료 주입식 난로(목탄, 등유, 가스 등)...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화재 발생률이 높은 겨울철을 맞아 내년 2월까지 ‘겨울철화재안전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소방청 통계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마산합포·회원구 관내에서 발생한 화재는 969건으로 그 중 겨울철에 발생한 화재는 295건(30%)으로 가장 많았다. 이에 따라 소방서는 다른 계절에 비해 화재 발생 건수와 화재로 인한 인명‧재산피해가 가장 큰 겨울철, 화재로부터 안전한 창원시를 목표로 화재 예방·인명피해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인다. 주...
주동 소재 공동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소화기로 자체 진화(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11월 29일 오전 8시 성산구 성주동 소재 공동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소화기로 자체 진화해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화재는 음식 조리 중 인덕션에서 발생했으며, 거주자는 화재를 발견한 즉시 119로 신고한 동시에 스프레이 소화기로 자체 진화했다. 다행히 인덕션 및 환풍기만 일부 소실되고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소화기로 초기진화를 하지 않았다면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