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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노동인권교육 교사 직무연수 실시인천광역시교육청은 11일부터 관내 유·초·중·고 교사를 대상으로 노동인권교육 교사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교사, 노동인권교육의 길을 함께 걷다!』 연수는 학교 현장의 노동인권 감수성 향상과 노동 및 인간 존엄의 가치교육 활성화를 위해 3일간 총 10시간 진행된다. 주 내용은 △학교노동인권교육의 필요성과 수업사례 △노동인권교육과 성인지 감수성교육의 만남 △청소년 노동인권의 실제와 상담 사례 △디지털 시대, 플랫폼 노동과 노동인권이야기 등 네 가지다. 특히 청소년 노동인권의 실제와 상담 사례는 2019년부터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상담사 및 노무사를 직접 채용해 학교 현장의 교사들이 청소년 노동실태를 이해하도록 돕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노동인권교육의 활성화를 위한 교사 전문성을 신장하고, ‘학습-미래-삶’으로 연결되는 맥락적 노동인권교육의 현장 안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교원 노동인권교육의 자발적 연구 문화 조성과 전문성 신장 및 교육적 인프라 확충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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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밝은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4대 폭력 예방 교육 가져정읍시가 지난 8일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70명을 대상으로 밝은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가졌다. 이날 교육은 성희롱과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등 4대 폭력을 예방하고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더불어 위계적인 조직 문화에서 벗어나 타인을 배려하는 밝은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취지다. 교육을 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위원회 폭력 예방 전문 김명륜 강사는 ‘성인지 감수성 향상 훈련 및 젠더 폭력 이해’라는 주제로 양성평등과 성인지 능력의 필요성, 조직 내 성 관련 사고 예방을 위한 행동규범 등에 대해 안내했다. 이어 4대 폭력으로 인한 사회적 문제점과 대응 방안을 설명하고 인권 의식 강화를 통한 4대 폭력 근절의 비전 등을 제시해 교육참여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교육은 양성평등기본법 제31조(성희롱 예방 교육 등 방지 조치) 등 개별법에 의해 시행하는 의무교육이다. 지난 상반기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3월 1일부터 31일까지 사이버 교육으로 진행한 바 있다. 최재용 부시장은 “간부 공무원이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4대 폭력 예방에도 앞장서 주실 것과 책임과 역할 인식을 통해 건강한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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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고위직 공무원 4대폭력 예방교육 가져청송군은 지난 11월 9일 군청 2층 대회의실에서 윤경희 군수를 비롯하여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 30여명을 대상으로 4대폭력(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2021년 고위직 별도 폭력예방 교육 실시 의무화’에 따라 추진되었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대면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한국범죄학연구소장인 엄건령 강사는 성인지 감수성 격차와 일상생활에서 흔히 발생하는 성차별 상황, 디지털 범죄 등 조직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2차 피해 예방에 대해 심도 높은 강의를 펼치며 직장 내 고위직 공무원들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우리 고위 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하여 양성평등 이해 역량을 강화해야하고, 청송군 전 공직자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전한 직장문화를 조성하여 군민들에게 모범적인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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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고위직 공무원 4대폭력 예방교육 가져청송군은 지난 11월 9일 군청 2층 대회의실에서 윤경희 군수를 비롯하여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 30여명을 대상으로 4대폭력(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2021년 고위직 별도 폭력예방 교육 실시 의무화’에 따라 추진되었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대면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한국범죄학연구소장인 엄건령 강사는 성인지 감수성 격차와 일상생활에서 흔히 발생하는 성차별 상황, 디지털 범죄 등 조직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2차 피해 예방에 대해 심도 높은 강의를 펼치며 직장 내 고위직 공무원들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우리 고위 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하여 양성평등 이해 역량을 강화해야하고, 청송군 전 공직자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전한 직장문화를 조성하여 군민들에게 모범적인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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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청소년재단 영통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들이 제작한‘성(性)평등 동화책’도서관 및 초등학교 기증수원시청소년재단 영통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6일, 2021 여성가족부 공모사업「동화이몽 ; 동화로 다시 보는 젠더 이야기」사업을 통해 만들어진 ‘성(性)평등 동화책’ 48권을 영통시립도서관 및 지역 내 초등학교 3개교에 기증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부터 진행된「동화이몽」사업은 청소년들이 성인지 감수성 교육 및 동화책 제작 교육을 받은 후, ‘신데렐라, 인어공주, 선녀와 나무꾼’ 등 기존의 동화 속 성차별적인 내용을 찾아 새롭게 글을 쓰고 삽화를 그려 전통적인 성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을 뛰어넘는 ‘성(性)평등 동화책’을 만들고자 추진되었다. 문화의집 관계자는 “금번 제작된 동화책은 성(性)이 다르다는 이유로 역할을 구분 짓거나 가정, 사회, 문화 등에서 차별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내용을 담았다”라며, “이 책을 읽는 아동, 청소년들이 성(性)차별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시대에 맞는 성(性)에 대한 가치관을 확립시키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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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고위직 공무원 4대 폭력 예방교육 실시임실군이 지난 3일 군청 농민교육장에서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4대 폭력 예방교육은 공무원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필수교육으로 특히 올해부터는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에 대한 별도 교육이 의무화되었다. 이에 군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4대 폭력 예방교육 전문 강사인 이리나 강사를 초빙해 조직 내 권력형 성폭력 사건과 직장 내 성희롱과 처벌 등을 알기 쉬운 사례로 진행하여 조직 내 관리자의 역할과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한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심 민 군수는“건강한 조직문화를 위해 고위직 공무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이번 교육을 통해 고위직 공무원들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올바른 성인지 가치관과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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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고위직 대상 맞춤형 폭력예방교육 실시청주시는 11월 5일 도시재생허브센터에서 본청 고위직 공무원 50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4대 폭력(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2021년 폭력예방교육 운영 지침에 따라 기관장을 포함한 고위직 대상 4대 폭력예방 별도 교육 실시가 의무화 됨에 따라 건전한 직장 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은 젠더십향상교육원 원장인 유정흔 강사를 초빙하여 직장 내 성희롱에 대한 이해와 관리자의 역할,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디지털성폭력, 가정폭력 예방, 공무원의 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관련 사고 예방능력 강화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고위직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인만큼 관리자들로 하여금 보다 높은 성인지 감수성, 새로운 역할 인식, 그리고 책임이 요구된다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이루어졌다. 시 관계자는 “최근 사회적으로 잇따르는 직장 내 성비위 사건 등과 관련하여 이번 교육을 통해 직장 내 성인지 감수성을 높여 건전하고 서로 배려하는 청주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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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폭력은 멀리 존중은 가까이’…제16회 여성폭력예방 카운슬링 페스티벌 개최충남도가 여성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폭력 예방의 중요성과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자리를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도는 5일 예산군 응봉면 예당호 용오름광장 일원에서 ‘폭력은 멀리 존중은 가까이’란 주제로 ‘제16회 여성폭력 예방을 위한 카운슬링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도여성복지시설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페스티벌은 최근 여성과 아동 대상 강력범죄, 디지털 성폭력 등의 범죄 발생건수가 증가함에 따라 폭력문제의 심각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전환으로 범사회적인 공감대 형성 및 실천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양승조 지사와 도내 여성복지시설협의회 회원, 시설종사자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기념식에 이어 유공자 표창과 도민을 대상으로 간단심리검사(양육태도검사, 욕구강도검사) 및 룰렛 돌리기, 미션 진행 후 스탬프 획득 등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했다. 또 여성아동 폭력예방 ‘폭력은 멀리 존중은 가까이’ 등의 구호와 폭력근절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로 도민의 성인지 감수성을 향상시키고, 체험부스운영과 시설홍보 캠페인도 펼쳤다. 체험부스에서는 ‘우리가 함께 만들어갈 존중 받는 세상을 향하여’라는 주제로 젠더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여성 폭력 예방 관련 기관의 사업안내와 홍보 및 참석자들이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했다. 양 지사는 “이번 카운슬링 페스티벌을 통해 여성과 아동에 대한 각종 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도민과 함께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폭력 예방과 피해 치유를 위한 지원 등 관련 정책을 지속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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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기업 CEO대상 성평등 조직문화 특강 실시진천군과 진천상공회의소는 5일 관내 기업 최고경영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성평등 조직문화를 위한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군 상공회의소에서 맞춤형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진천군이 여성가족부·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주관 양성평등 조직문화 시범 기관으로 지난달 선정돼 공공부문과 더불어 민간 기업의 성평등 문화 정착시키고자 추진됐다. 특강은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 오경숙 본부장이 맡았으며 △성평등한 조직문화를 위한 젠더통합리더십 △젠더감수성 증진 △여성친화도시에서 기업인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기업 내 성평등한 조직문화를 위해 기업대표들께서 많은 관심을 보이며 솔선수범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많은 기업인들이 성인지감수성을 갖고 경영에 임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은 성평등한 조직문화를 위해 구성원 조직진단, 대상별 맞춤형 교육, 성평등지킴이 지정, 부서별 소통간담회, 성평등 조직문화 조성 10대과제 선정 등 다양한 성평등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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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성인지(양성평등) 감수성 up하기’온라인 부모교육 특강 열어봉화군은 11월 4일 오후 7시‘성인지(양성평등) 감수성 up하기’주제로 zoom 화상회의를 활용한 온라인 비대면 부모교육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에서 신봉기 강사(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의 폭력예방통합교육 전문강사)는 젠더에 기반한 폭력예방교육과 건강한 성가치관 확립 및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한 교육이 필수적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성인지 감수성이란 일상생활 속 성차별적 요소를 감지해내는 민감성을 의미한다. 특히 부모 및 성인은 청소년성문화 이해와 자녀 양육에 따른 성인지 감수성 자기점검이 필요하다고 설명하며 법적으로는 성범죄 관련 사건에서 피해자가 처한 상황이나 맥락에서 사건을 이해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위드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다양한 온라인 부모교육 특강 운영으로 자녀를 둔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위기 사각지대 없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상담과 교육 프로그램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