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30 (일)
'영업주'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주시청상주시가 식사 문화 개선을 위해 일반음식점 중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업소에 덜어 먹기용 안심접시 지원에 나섰다. 상주시는 13일 남원동의 한 식당에서 음식물을 덜어먹을 수 있는 안심접시 50개를 전달하는 행사를 열었다. 시는 올해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95개 식당에 안심접시 50개씩을 순차적으로 지원한다. 안심접시 지원은 코로나19 속에 같은 용기에 든 음식을 먹는 비위생적인 식문화를 개선하자는 취지의 사업이다. 시는 전달한 안심접시를 적극 활용하는 등 영업주가 자발적으로 위생적인 음식문화 조성에 동참하도록 분위기를 조성해나...
창원시, 코로나19 예방접종 완료자 포함 테이블 안내판 배부창원시는 코로나19 예방접종 완료자 포함 테이블 안내판을 2만개 제작해 관내 음식점에 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완화된 코로나19 3단계 방역지침에 따라 코로나19 예방접종 완료자 포함하여 8명까지(미접종자는 4명까지) 사적 모임이 허용되어 접종 완료자를 구분·표시함으로써 시민들이 음식점을 안심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영업주들에게도 편의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업소는 쿠브(COOV)앱, 예방접종증명서, QR코드 등으로 예방접종 완료자를 확인한 뒤, 백...
고양시 일산동구청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장기화와 추석명절연휴 후유증에 따른 느슨해지기 쉬운 방역의식 제고를 위해 지난 9월 30일 일산동부경찰과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21시 40분경 합동점검으로 음반음악영상물 제작업으로 신고한 뒤 주류 판매와 노래를 부르는 등 노래연습장(뮤비방)으로 변칙적으로 영업하는 업소를 적발했다. 산업위생과 관계자는“음반제작업으로 신고하고 노래연습장으로 영업하는 행태는 음악산업법 위반(무등록)으로 경찰서에서 수사를 진행하며 영업주와 이용자11명에 대해서는 감염병예방법 위반에 따른 과태료...
고양시 일산동구청, 일산동부경찰서와 변칙영업 단속고양시 일산동구청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장기화와 추석명절연휴 후유증에 따른 느슨해지기 쉬운 방역의식 제고를 위해 지난 9월 30일 일산동부경찰과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21시 40분경 합동점검으로 음반음악영상물 제작업으로 신고한 뒤 주류 판매와 노래를 부르는 등 노래연습장(뮤비방)으로 변칙적으로 영업하는 업소를 적발했다. 산업위생과 관계자는“음반제작업으로 신고하고 노래연습장으로 영업하는 행태는 음악산업법 위반(무등록)으로 경찰서에서 수사를 진행하며 영업주와 이용자11명에 대...
창원시는 지역 맛집을 양성하기 위한 ‘창원 맛스터(Master) 요리학교’에 중식요리의 대가 여경래 쉐프를 초빙하여 특강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중국요리가 한국으로 건너오면서 한국인의 입맛에 맞추어 발전한 과정 등을 설명하며 흥미롭게 진행되어 한국형 중식요리의 이해를 돕고 수강생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여경래 쉐프는 그랜드 앰버서더서울 중식당 “홍보각” 오너 쉐프로서 40여년간 중식요리에 몸담은 한국을 대표하는 중식요리의 대가이다. ‘창원 맛스터 요리학교’는 창원시가 다년간 영업 중이나 지역 맛집으로 발돋움하...
광양시는 공중위생업소의 위생관리 수준 제고와 서비스 질적 향상을 위한 ‘2021년 공중위생업소 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 공중위생업소 서비스 평가는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업종별로 2년마다 실시하는 것으로 올해는 이·미용업소를 대상으로 10월 5일~11월 2일 이용업 56개소, 미용업 499개소를 대상으로 공무원, 시민평가원, 명예공중위생 감시원으로 구성된 평가반이 현장 확인을 통해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평가항목은 ▲업종명, 주소 등 일반현황 ▲소독장비 비치, 미용기구 관리 등 준수사항 ▲청결, 최종지불요금표 ...
전주시가 좌식테이블을 입식테이블로 바꾸거나 객석·조리장·화장실을 쾌적하게 개·보수하는 음식점에 최대 700만 원을 지원한다. 시는 다음 달 8일까지 전주지역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제과점을 대상으로 ‘2021년 음식점 시설개선사업’에 참여할 20개 정도 업소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들을 위해 시설개선에 드는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식품접객업소의 위생수준을 끌어올려 안전한 외식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된다. 음식점을 방문하는 장애인과 노인, 임산부 등의 이용 편의를 높여주기 위한 목적도 있...
하남시, ‘백신접종완료 안내판’ 식당ㆍ카페 업소 지원하남시는 지역 내 음식점·카페 3,423개소(시설 면적 10㎡ 이상)에 코로나19 백신 접종완료 테이블 안내판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수도권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식당·카페 내 예방접종 완료자는 최대 6명까지 업소 이용이 가능한데, 접종 완료자 포함 여부를 이용자 간 알 수 없어 다른 손님이 민원을 제기하는 신고가 발생해 왔다. 이에 업소 내 테이블에 코로나 백신 접종 완료자 안내판을 설치해 예방 접종자들이 편안하게 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주변 이용자들...
과천시, 식품 공중위생업소에 '안심콜 출입관리 서비스' 통신비 지원과천시는 10월 1일부터 관내 식품 및 공중위생업소 700개소를 대상으로 안심콜 출입관리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출입자 명부 작성 및 관리가 의무화됨에 따라, 기존 전자출입자명부(QR코드)와 수기명부보다 사용하기 쉽고 빠르게 인증이 가능한 안심콜 출입관리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다. 안심콜 출입관리 서비스는 시설 이용자가 각 업소별로 부여된 번호로 전화를 걸면 출입정보기록이 수집, 저장되며 4주 후에 자동으로 폐기되는 시스템이다. 수...
충북도청사충청북도는 29일 코로나19 백신접종 완료자 구분을 위해 ‘코로나19 백신접종완료 확인된 좌석 테이블’ 안내 표시판을 제작하고 시군 및 협회 등을 통해 일반음식점 및 휴게음식점 등에 배부했다. 안내 표시판은 총 9,000부를 제작했으며, 도내 3,000개 업소에 3부씩 전달됐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이 단계별로 바뀔 때 마다 민원인들의 불만사항이 빈번히 발생했으며, 특히 도내 백신접종 완료율이 50%를 넘어서며 음식점 영업주와 이용자 간에 접종 완료자가 포함됐는지 여부를 두고 민원이 제기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