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7 (월)
'전국동시지방선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영월군청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인구상한선에 따른 광역의원 선거구 조정이 논의되는 가운데 영월군이 광역의원 선거구 유지를 위한 대군민 서명운동을 추진한다 2018년 헌법재판소의 광역의원 선거구 획정 기준인구 편차를 기존 4:1(상하60%)에서 3:1(상하 50%)로 강화하는 판결에 따르면, 내년 지선부터 영월군 광역의원 (나)선거구를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해당 선거구 인구는 지난 10월 말 기준으로 최소 1만8735명이어야 한다. 하지만 현재 영월군 (나)선거구의 인구는 1만7000명대 수준에 불과하여 헌재가 정한 기준에...
세종시청사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2022년 6월 1일 실시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위한 시의회의원 선거구획정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시의회의원 선거구획정위원회는 시의원 지역선거구 명칭을 정하고 관할구역을 산정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시는 지난 9일 공직선거법 등에 따라 학계·법조계·언론계·시민단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추천한 11명의 위원을 위촉하고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1차 회의에서는 위원장 선출 및 선거구획정위원회 구성·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진행했으며, 세부적인 사항은 향후 회의에...
경찰청은 2022년 3월 9일 실시되는 「제20대 대통령선거」와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2021년 11월 9일(화)부터 본격적인 선거사범 단속체제에 돌입한다. 경찰청은 선거사범 단속을 위해 11월 9일부터 전국 258개 경찰서에 「선거사범 수사전담반」을 편성하여 선거 관련 각종 불법행위에 대한 첩보 수집을 강화하고, 관계법령에 따라 엄정하고 공정하게 단속할 계획이다. 특히, ①금품수수, ②허위사실 유포, ③공무원 선거 관여, ④선거폭력, ⑤불법 단체동원을 선거의 공정성...
인제군선거관리위원회, 2022년 양대 선거 대비 공직선거법 직무교육 실시지난 11월 4일 인제군선거관리위원회는 인제군청 대회의실에서 인제군 공직자를 대상으로 공직선거법 직무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에는 배기범 인제군선거관리위원회 사무과장이 직접 교육강사로 참석하여 제20대 대통령선거 및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비 공무원이 알아야 할 공직선거법에 관해 설명하였다.
제1차 충청북도 시·군의원 선거구획정위원회 개최충청북도는 2일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제1차 선거구획정위원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는 내년도 6월 1일에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적용될 시·군의원 선거구 획정을 위한 것으로, 선거구획정위원회는 공직선거법에 따라 시·군의원 선거구의 공정한 획정을 위해 설치되며, 법정 기준에 따라 시군의원 정수, 선거구획정안을 마련해 도지사에게 제출해야 한다. 이번 선거구 획정위원회는 공직선거법 규정에 따라 사회 각계ㆍ각층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해 학계ㆍ법조계ㆍ언론계ㆍ시민...
ㅍ간부 공무원 대상 공직선거법 교육 실시영천시는 지난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영천시청 간부 공무원 47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대훈 영천시 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을 초빙하여 공직선거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내년에 치러지는 제20대 대통령선거 및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대비하고, 평소에 직무와 관련해 발생할 수 있는 위법행위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했다. 강대훈 사무국장은 공무원 등의 △선거중립의무 및 선거관여 금지 △선거운동 및 기부행위 금지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 금지 등을 상세하게 설명해 직원들의 큰 호...
창녕군민 서명운동 안내 포스터창녕군은 광역의원 선거구 유지를 위한 서명운동을 9월 29일부터 10월 15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헌법재판소의 판결에 따라 인구편차가 4대1에서 3대1로 바뀌면서 올해 말 유예기간이 지나면 내년 제8대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창녕군의 광역의원 수가 2석에서 1석으로 줄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경남도의 8월 말 기준 주민등록인구는 332만2373명이다. 비례의원을 제외한 도의회 의석 52석을 기준으로 하면 선거구 1인당 인구는 6만3891명이며 여기에 헌재가 정한 인구편차 3대1을 적...
2022년 치러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경남도내 광역선거구 축소위기 지역인 함안·창녕·고성·거창 4개 군이 선거구 축소를 막기 위한 공동 대응에 본격 돌입했다. 4개 군은 28일 창녕군청에서 조근제 함안군수, 한정우 창녕군수, 이기봉 고성부군수, 구인모 거창군수와 4개군 도의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응책 마련을 위한 공동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광역의원 선거구 유지를 위해 4개군에서는 공동기자회견, 대군민서명운동 등을 추진하고, 도의회에서는 5분자유발언과 선거구 유지 촉구 건의문 채택 등을 추진하기로 결의...
경남지역 4개군의 군수․도의원이 내년 6월 1일 치러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광역의원 선거구가 줄어들 위기에 처하자 머리를 맞대고 본격적인 움직임에 나섰다. 현재 축소가 예상되는 경남지역의 선거구는 거창군, 함안군, 창녕군, 고성군이며, 전국은 17개 지자체가 해당된다. 9월 28일 창녕군청에서 구인모 거창군수, 조근제 함안군수, 한정우 창녕군수, 이기봉 고성부군수와 4개군 도의원 8명이 모여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광역의원 2석 유지를 위한 단일행동 방안 모색과 전 군민들의 의사가 반영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표출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