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2 (수)
'김차웅'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지난 한 해 노고 많으셨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꿋꿋이 살아가는 우리 서로에게 힘찬 격려의 박수를 쳐줍시다. 아울러 상서로운 갑진년(甲辰年) 청룡(靑龍)의 해를 맞아, 국민 모두 용여득운(龍如得雲)의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허경영입니다. 지금 우리는 대한민국 건국 이후, 최고로 번영한 나라에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또한, 최대의 혼란기에 살고 있습니다. 정치가 국민에게 희망을 주기보다 국가발전에 발목을 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서로의 권력추구로 국민의 민생은 뒷전이...
신인 허경영은 이성결합이 아닌 영성결합으로 태어났다고 한다. 그가 유아기 때였다. 젖을 그에게 물린 마을의 아낙들이 병마에서 벗어나고 행운이 깃드는 등 하는 일마다 영험함을 입었다는 말도 있었다. 영성은 신비 그 자체여서 예사롭게 들리지 않는다. 그는 살아오면서 지금까지 사람들에게 12통 등 많은 기적을 보여주고 있다. 그가 넣어주는 에너지로 많은 사람이 치유되는 효험을 얻기도 하고 축복과 광체를 통해 좋은 일이 생기며 특히 광체의 경우, 불특정 다수를 살리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뿐만 아니다. 그는...
신인 허경영은 얼마 전, 강의를 통해 아무 문제도 없는 불로유를 두고 상식적으로 알 만한 사람들조차 부정적인 세력과 짝이 돼 벌떼처럼 달려들듯 흠집을 내자 견강부회와 마녀사냥이란 언어를 사용해 가며 마구잡이식으로 나오는 그들을 향해 쓴 소리를 한 바 있다. 쓴 소리를 한다하여 질타나 나무라는 말로만 인식하면 안 된다. 그것도 그럴 것이 국과수의 검사결과, 불로유가 이상이 없다고 했으면 지금까지의 잘못된 생각을 접어야함에도 아랑곳조차 하지 않음에 따라 허경영이 인간적으로 안타깝다는 뜻에서 한 말로 보인다. 명분이 있고 합목적적이면...
불로유는 1년 넘게 국내에서 신인 허경영의 지지자들을 중심으로 체험이 이뤄졌다. 불로유는 접해본 사람만이 이의 진가를 알게 됐고 공식적으로는 검사기관과 연구소 등에서 놀라울 정도의 실험결과가 나옴으로써 얼마 있지 않아 전 세계적으로 불로유의 실용화에 무게가 실릴 것 같다. 가뜩이나 불로유가 빈살만이 추구하는 노화연구 및 불로장생의 대상이 되자 교수나 공직자들이 연구를 계속하는 등 관심을 보이는 경우가 많아졌고 이를 노벨상과 연계하려는 움직임마저 보임에 따라 이제 불로유의 세계화는 시간문제라 할 수 있다. 문제는 언론이다. 그간...
어느 문필가처럼 역사적 당위성의 확보를 잘 표현한 것으로는 “삼국사기에 적힌 ‘동해구에 문무왕을 큰 바위에 장사지냈다.’는 단 한 줄의 명문으로 감포 앞바다 바위섬이 대왕암으로서의 지위를 차지하지 않던가.”란 문장으로서 이를 독자들에게 선보임에 따라 눈길을 끌고 있다. 그런 가운데 이 글이 나의 맘을 움직였는지 연상되는 게 있었다. 바로 국가혁명당 명예대표인 허경영총재가 말한 바와 같이 “나라에 돈이 없는 게 아니라 도둑놈이 많다.”라는 정치적인 당위성이 그것으로서 이 말 한마디가 정국을 강타하고 있다. 왜 많은 사람이 ...
우린 하찮은 것에 소홀하기 쉽다. 감기라 하여 예외일까. 최근 신인 허경영은 만병의 원인인 감기에 대해 공감이 되는 도움말을 줬다. 그는 감기가 드는 건 무리하지 말고 좀 쉬라는 신호이기 때문에 이를 잘 깨달아야한다고 했다. 그리고 감기에 안 걸린 사람보다 걸려본 사람이 더 오래 산다고도 했다. 감기를 타산지석으로 삼아야한다는 교훈이기도 하여 되새길 필요가 있을 것 같다. 호흡기질환의 하나인 감기는 주로 바이러스에 의해 발병한다고 한다. 바이러스가 몸에 침입하면 면역체계가 이를 알고 쌈을 시작한다. 그런데 면역력이 약할 경우,...
세계적으로 볼 때 불로유가 겨우 기지개를 펴고 있을 뿐임에도 전국은 불로유로 시끌벅적하다. 한 여름을 거치면서 불로유의 열기가 걷잡을 수가 없었다. 누가 불을 지폈는가. 신인 허경영이 그랬다. 지구가 좁다고는 하지만 불로유가 나아가야할 세상은 넓다. 즉 세계시장이 크다는 뜻이다. 불로유가 뜨다보니 뇌리 속에 경천동지, 전대미문, 언어도단의 단어들이 주마등처럼 스친다. 곧 봇물이 터질 것만 같은 불로유의 세상을 가늠해본다. 아직 세계인들이 불로유의 진가를 몰라서 그렇지 불로유의 잠재력과 파괴력을 알면 언제, 어디서 폭발음이...
무슨 내용이든 강의를 들어 손해 볼 건 없다. 토, 일요일만 되면 하늘궁으로부터 어떤 말을 들을지 맘이 설레고 귀가 쫑긋해진다. 난 4년 넘게 그곳에서 흘러나오는 유튜브와 마주했다. 그사이 살이 되고 뼈가 됨을 느꼈다. 미안한 말이지만 공짜로 듣고 보니 되레 빚을 진다는 생각도 든다. 불로유는 내가 얻는 것 중에 가장 값진 것이었다. 불로유는 활인의 표본이다. 그래서 불로유를 예찬하고 이를 알리는데 정성을 쏟는지도 모른다. 사람을 살리는 불로유. 말만 들어도 가슴 뿌듯하다. 불로유가 선을 뵌 지 얼마 되지 않았다. 기세가 고공...
사람을 살리는 불로유. 말만 들어도 가슴 뿌듯하다. 불로유가 선을 뵌 지 얼마 되지 않았다. 기세가 고공행진을 하며 사방에 번지고 있다. 불로장생의 꿈이 실현되고 이의 전설을 듣는 듯하다. 최근의 일이지만 때맞춰 불로유가 인터넷을 달구고 있다. 인터넷을 보면 불로유를 누가, 언제 만들도록 했는지 그리고 어떻게 만들며 효험은 어디까지인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적시돼 있어 눈길을 끈다. 불로유는 들으면 들을수록, 보면 볼수록 매력이 넘쳐난다. 문제는 평생 썩지 않는 우유를 보여주는데도 개중엔 고개를 갸우뚱하며 반...
국내 최초로 민간 차원의 미역양식은 누구에 의해 이뤄졌을까. 난 2006년 기장군 지역의 향토지인 일광면지(일광면지편찬위원회)를 집필하면서 미역종묘배양과 양식은 부산 기장군 일광읍 학리 출신인 김용대(1938년생)가 최초였다고 기술했다. 책이 배포되고 얼마 지나지 않았다. 미역양식업의 최초는 김씨가 아니라는 말이 나돌았다. 내 딴엔 1년 남짓 면지를 만든다고 나름대로 심혈을 기울였는데 이게 발목을 잡은 셈이고 보면 황당할 수밖에 없었다. 누구를 막론하고 한번 출간된 글은 고칠 수는 없다. 나로선 아무 할 말이 없었다.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