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금)
'전진미'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홍인성 인천 중구청장 예비후보가 재선을 위한 공약으로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에 대한 인천대교와 영종대교 통행료 폐지를 약속했다. 지난 19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한 홍인성 예비후보는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의 일상과 영종국제도시에 소재한 지역기업들의 영업활동에 큰 영향을 주는 인천대교와 영종대교의 통행료는 폐지되어야 마땅하다”며 “박남춘 시장후보 측도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의 불편과 경제적 손실에 대해 공감하고 무료도로가 없는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에 대한 통행료 폐지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
지방분권 헌법 개정 국회 토론회 자치분권의 확고한 보장을 위해 지방분권형 개헌 방안과 전략을 논의하는 토론회가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와 국회 입법조사처, (사)한국헌법학회의 공동 주관으로 2월 10일 오후 2시,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지난해 10월, '차기 정부가 추진해야 할 자치분권 8대 과제'를 발표하여, 현행 헌법상 자치분권 관련한 두 개의 조항은 선언적 규정에 지나지 않는다며 지방분권형 헌법개정이 필요하다고 밝힌 바 있...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경기지역 31개 시·군이 참여하는 행정협의회인 ‘경기도 시장군수협의회’가 지난 8일 제13차 정기회의를 개최한 데 이어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사실상 마무리 수순을 밟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하남시가 지난 4년간 협의회를 통해 경기지역 공동문제는 물론, 지역의 굵직한 현안 해결에 적극 나서 주목받고 있다. 하남시는 경기도 시장·군수들과 공동 대응해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촉진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폐촉법) 개정 ▲LH(한국토지주택공사) 이슈 공동대응 ...
영탁팬클럽 ‘대구내사람들’ 북구청에 전복죽 200인분 전달 영탁팬클럽 ‘대구내사람들’은 2월 11일 북구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전달해 달라며 200인분의 전복죽을 대구 북구청에 기탁했다. 가수 영탁의 팬클럽 ‘대구내사람들’에서는 추운 겨울 외로이 지낼 저소득 독거노인분들께 전달해 달라며 북구청에 직접 끓인 전복죽 200인분을 전달하였다. ‘대구내사람들’관계자는 “2022년 2월 10일, 영탁 신곡 '전복 먹으러 갈래'의 발매를 축하하고자 팬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후원하...
박종원 도의원(담양1, 더불어민주당) 지난해 사상 최다 매출액인 552억 원을 달성하면서 급성장하고 있는 ‘남도장터’의 체계적인 운영을 위한 내실화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박종원(더불어민주당, 담양1)의원은 지난 10일 농축산식품국 업무보고에서 “남도장터 급성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거래 활성화의 영향도 있었지만 전남도의 다양한 노력에 따른 결과물로 생각된다”면서 “이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신규 업체 발굴로 입점업체의 다양화를 꾀하고 기존 업체의 품질관리 등을 ...
성주군의회 성주군의회는 2월 11일부터 18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62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2월 14일부터 17일까지 실시되는 군정 주요업무 보고 청취는 의회 차원에서 올 한해 사업추진 방향을 점검하고 집행부와 함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서 18일에는 '성주군 농촌융복합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1건의 의원발의 안건, '성주군 작은영화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외 5건의 제출 안건을 심사하게 된다. 본회의에 앞...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무궁화”라는 명칭은 “목근(木槿)”이라는 한자음이 변한 순 우리말이다. 한편 무궁화의 최초 한글표기는 한글 창제 이후인 1517년 최세진이라는 학자가 저술한 ‘사성통해’라는 문헌에 처음 나온다. 세종 25년 훈민정음을 창제하며 무궁화라는 이름이 처음으로 불려졌다고한다. 겨레의 정신과 역사, 미래를 담고 있는 꽃, 5천년 우리 민족 시작과 함께 해 온 꽃, 단군 고조선시대부터 ‘한화, 천지화, 근수’ 등의 이름으로 불려지고,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선단 둘레에 심어져 신성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