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4 (토)
'김은호'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 천수만사업단이 부적절한 업무진행으로 물의를 빚고 있다. 다름 아닌 홍성군 서부면 거차리 산99-2에서 서산 A지구 영농환경개선사업 현장으로 반출되어야 하는 토사가 대형트럭(25T)으로 수백차량이상 홍성군 서부면 남당리 767-10 번지 외 다수의 농경지에 불법반입 되었다는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 해당 토사는 바다 제방축조용으로는 적합하나 농경지매립용도로는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시험결과 나타났으나 천수만사업단은 토지소유주와 연관이 있다는 이유로 무자격업자 A씨에게 토사반출을 허락해 A씨가 농경지 불...
홍성군 허가행정이 들쭉날쭉 편법적 행정을 펼쳐 주민들 간 분쟁을 유발하고 편법허가 뒤에는 홍성지역폭력조직 두목 B씨가 개입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 돼 충격을 주고 있다. 홍성군 허가건축과에서는 개인소유의 관습도로를 이용해 개발행위허가를 내주는 문제에서 적합하지 않은 규정에도 불구하고 도로소유주에게 연락조차 하지 않은 채 허가를 내주고 입구한쪽에 형식적이고 전혀 쓸모없는 도로를 개설해 허가를 취득하게 하는 편법을 사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홍성군의 들쭉날쭉 허가 행정에 대한 비판여론이 들끓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제보자 ...
지난 해 허가도 없이 서부면 어사리 산80번지 일대 야산을 대규모로 훼손한 범법자를 기자들과 주민들이 특정해 줬음에도 먼 산 불구경은 물론 이후 불법취득 한 소나무를 반출 하도록 허가해 준 사실이 드러나면서 홍성군 산림 행정에 대한 비판여론이 들끓고 있다. 홍성군내 다수에 소나무 관련 업자들 제보에 의하면 해당 범법자는 소나무판매 업자로 다수의 불법산림을 훼손한 전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허가 없이 산림을 훼손하고 소나무를 절취해 그 장물을 반출까지 했다는 것은 관리자가 뇌물을 수뢰하고 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