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금)
'김도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4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재)대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승익) 대구예술발전소는 오는 31일(목)부터 12월까지 매월 1회 총 12회에 걸쳐 ‘DAF 렉처’ 와‘ 아트 팩트’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민 대상 문화예술강좌인 ‘DAF 렉처’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예술계 현안을 짚어보는 ‘아트 팩트’가 각각 수창홀과 만권당에서 번갈아 열릴 계획이다. 시민들에게는 문화예술 감수성을 높일 수 있는 계기이자, 문화예술 관계자들에게는 전문성과 예술적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강좌 과정은 미술을 비롯한 다장르 예술, ...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을 향해 "빠른 시일 내에 대화를 갖자"고 제안하면서 회동 연기 이후 당선인 측과의 충돌 양상에서 대화의 물꼬를 트기 위해 먼저 손을 내밀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윤석열 당선인과 빠른 시일 내에 격의 없이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는 자리를 갖는 것이 국민에 대한 도리"라며 "무슨 조율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청와대의 문은 늘 열려있다"고 말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당초 지난 16일 예정됐던 문 대통령과 윤 당선인 간 회동이 당일 취...
대구경북 지역 일간지인 매일신문이 지역 운송업체인 코리아와이드에 매각됐다. 매일신문 대주주인 천주교 대구대교구는 지난 11일 주주총회를 열고 매각을 결정하고 17일 오후 7시 코리아와이드와 주식 양수도 계약을 체결해 매일신문 지분 98.92% 전량을 매각했다. 지난 주총에서 신임 사장으로 임명된 여운동 매일신문 사장 신부는 18일 취임 후 첫 실·국장 회의에서 이 같은 사실을 발표했다. 여사장은 매각 이유에 대해 “전 세계적으로 카톨릭 교구가 언론사를 소유한 사례가 대구대교구밖에 없다”며 “교구에서 신문사에 대한 ...
◇구성 △기획조정 △외교안보 △정무사법행정 △경제1(경제정책·거시경제·금융) △경제2(산업·일자리) △과학기술교육 △사회복지문화 등 7개 분과 △당선인 비서실장-장제원 의원 △당선인 비서실-총괄보좌역 국민의힘 이철규(재선, 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의원, 정무 1팀장 정희용(초선, 경북 고령·성주·칠곡) 의원, 2팀장 이상휘(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 특별보좌역-국민의힘 박수영 의원, 수행팀장-이용 의원(비례) △인수위원장-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부위원장-권영세 의원 △기획위원장-원희룡...
이진숙 전 대전 MBC 사장이 대구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국민의힘 대구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하기 전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이진숙 예비후보 제공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구시장선거에 공식적으로 출사표를 던진 이진숙 전 대전 MBC 사장이 이미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힘 홍준표(대구 수성구을) 의원과 권영진 대구시장을 싸잡아 비판했다. 이 전 사장은 17일 대구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기자들을 만나 홍준표 의원의 대구시장선거 출마에 대해서 “대구 시민을 모욕하는 행위”라며 “대구가...
대구시는 3월 17일(목) 오후 2시 시청별관 대강당에서 상공계, 학계, 유관기관, 시민사회, 청년 등 인재양성 관련분야의 대표 21명으로 구성된 ‘대구 미래인재도시 위원회’를 처음으로 개최했다. 대구 미래인재도시 위원회는 인재가 성장하고, 인재가 찾아오는 대구를 만들기 위해 범사회적 주체들이 모여 만든 민관협의체이다. 올해 9월경에 정식 출범을 할 예정이지만, 미래인재도시 대구 기본계획(’22년~’26년)이 완성되어 기본추진방향에 대한 인식을 함께하고 실행방안에 대해 각 사회주체별 역할과 협업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자리...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3일 더불어민주당의 이달 중 ‘대장동 특검법’ 처리 주장에 대해 “부정부패 진상이 확실히 규명될 수 있는 어떤 조치라도 해야 한다. 꼼수 없이 해야 한다”고 밝혔다. 윤 당선인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주요 인선과 구성안 발표 후 ‘후보 시절 윤 당선인도 특검에 동의했기 때문에 3월 내 특검법안 처리가 가능할 것'이라고 했다는 민주당 윤호중 비상대책위원장의 발언과 관련한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다. 윤 당선인은 “어떤 조치라도 국민들이 다 보는 앞에서 해야 한...
대구시는 공간·금융·환경·기반 중심 시민 맞춤형 주거복지서비스 시행을 위해 2022년 총 2,100여억 원의 사업비를 편성하고,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저소득층 등 주거약자의 주거 안전망 강화에 행·재정적 역량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먼저,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한 건설형 및 매입·전세형 공공임대주택 지속 공급을 위해 사업비 450여억 원을 편성하여, 저소득층의 안정적 내 집 마련 기회 제공을 위해 영구임대와 행복주택 등 시중 전세가 대비 저렴하게 임대하는 ‘건설형 공공임대주택’ 665...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3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부위원장에 권영세 의원을 임명했다. 윤 당선인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발표했다. 원희룡 전 제주지사는 인수위 내 기획위원장을 맡게 됐다. 윤 당선인은 이날 오후 2시 여의도 당사에서 "일 잘하는 정부, 능력있는 정부로 국민을 주인으로 제대로 모시고, 국민 통합을 이루겠다"며 이 같은 인선 결과를 직접 발표했다. 안 대표가 인수위원장으로서 새 정부의 국정 운영 밑그림을 그리게 됨으로써, ...
홍준표 의원이 "중앙정치는 윤석열 당선자에게 맡기고 저는 하방을 하고자 한다"며 대구시장 출마 의사를 밝혔다. 홍 의원은 11일 자신의 온라인 플랫폼 '청년의꿈'에 '이젠 마음 편안하게 하방할 때'란 제목의 글을 올리고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우여곡절 끝에 정권교체가 됐다"며 "대한민국 리모델링 꿈이 좌절된 지금 제가 할일은 나를 키워준 대구부터 리모델링하는 것이 맞다는 생각에 하방을 결심했다. 10년 전 경남지사로 하방할 때보다 한결 마음이 편한 느낌이다"고 말했다. 이어 "하방을 하더라도 tv홍카콜라(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