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2 (목)
'김영돈'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8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홍성군은 지난 10일 외국인 근로자 실태조사 결과보고 및 토론회를 개최하며 차별없는 홍성군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약 2개월간 충청남도여성가족연구원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설문지를 통한 기초조사와 심도있는 결과 도출을 위한 개인 면담이 함께 진행됐다. 조사대상은 홍성군에 거주하거나 홍성군 소재 사업장에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로 기초 설문조사의 유효표본 수는 180명, 개인 면담의 표본 수는 15명이다. 홍성군에 거주하는 등록외국인의 수는 2,330명으로 충남도 내 군지...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옛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유치에 성공한 충청권 공동대표단이 14일 귀국했다. 김태흠 지사를 비롯한 충청권 4개 시도지사, 의회 의장, 체육회장 등으로 구성된 공동대표단은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집행위원회 총회에 참석해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를 성공적으로 유치하고 인천공항 입국장에 들어섰다.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충청권 공동유치위원회(이하 위원회)는 공동대표단 입국에 맞춰 대회 유치 성공 환영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김태흠 지사는 “2027 ...
수덕사 주지가 문화재보수정비 사업을 한다며 김모씨 개인이 수십년동안 살던집을 수덕사 요사채는 수덕사 보물대웅전 좌측편에 위치하는 건물로 문화재 주변경관을 저해하고 건물이 노후화 및 부식이 심하여 안전성을 저해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또 건축면적을 풍선처럼 부풀려서 새빨간 거짓으로 국고보조금을 교부받아 김모씨가 평생 살집을 짓고 있어 특혜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대한불교조계종수덕사 주지는 충님 예산군 덕산면 사천리 19번지내 보물대웅전 좌측편의 건물(당시.34.3평)은 약40년전에 김모씨 개인이 무허가로 집을 짓고 살다가...
충남도를 비롯한 충청권 4개 시도가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옛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유치를 위해 마지막 결전의 장으로 떠난다. 김태흠 지사는 8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충청권 4개 시도지사, 각 의회 의장과 체육회장, 문화체육관광부‧대한체육회‧대한대학스포츠위원회 대표, 충청권 공동유치위원회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충청권 공동대표단이 10일 벨기에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벨기에 브뤼셀에서는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개최지를 결정하는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총회는 FISU 규정에 따라 후보지 시도지...
홍성군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홍성군연합회(회장 고영섭)는 지난 4일부터 3일간 농협하나로마트 수원점에서 열린‘제31회 전국으뜸농산물한마당’에서 홍성마늘을 출품해 으뜸농산물 대상(채소류)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31번째를 맞이한 전국으뜸농산물한마당은 소비자에게 국내 농산물을 홍보하고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직거래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해마다 개최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전국 17개 시·도 농업인들은 △곡류 △과일류 △채소류 △화훼류 △특작류 △특별품 등 6개 부문에 각 지역의 우수 농산물을 출품, 전국 ...
예산군 덕산면 소재 스플라스리솜 직원 10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쳐 귀감이 되고 있다. 덕산 스플라스리솜 봉사단은 다솜둥지복지재단의 공모사업 및 덕산스플라스리솜 직원의 재능기부 활동으로 ‘농촌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봉사단은 관내 장애인, 독거어르신 등 주거취약계층 5가구를 대상으로 도배, 장판, 창호, 처마보수 등 생활 속 어려움과 불편함을 해소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고덕면에서 진행된 ...
예산군은 2022년 제9회 다문화 어울림 한마당 체육대회를 지난 6일 다목적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관내 다문화가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다문화가족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와 이웃에 모범이 되는 모범가족과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 및 사회통합에 기여한 우수종사자 등 5명에게 표창패와 표창장이 수여됐다. 이어진 명랑운동회에서는 참가자들이 4개 팀으로 나눠 공던지기, 공굴리기, 왕발달리기 등 경기를 진행했으며, 모두가 즐겁게 화합하는 시간을 보냈다. 지난 2012년 시작해 올해로 9회...
충남도가 파견한 일본 특별사절단이 ‘2023 대백제전’의 해외 방문객 유치 및 경제 교류 확대 등의 성과를 올리며, 지방외교의 저력을 보여줬다. 도는 최근 김태흠 지사를 대신해 일본을 방문한 특별사절단이 일본 정계 및 민·관·학 관계자와 만나 내년 9월 개최 예정인 대백제전 참여를 이끌었다고 30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일본 시즈오카현과 나라현 관계자, 일한친선협회중앙회장인 카와무라 다케오 전 중의원과 오오카 토시타카·노다 세이코 중의원 등이 대백제전 참여 의사를 밝혔다. 또 샐리 타운센드 주일본호주대사관 ...
예산군은 28일 김성균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혁신도시TF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단장인 김성균 부군수 주재로 3개반 9개부서 9개팀으로 구성된 TF팀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도권 공공기관 유치 등 충남혁신도시 관련업무에 대해 그동안 추진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앞으로의 추진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정부와 충남도의 정책과 언론보도 내용 등 주요동향을 살피는 한편 충남혁신도시의 관문이 될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 신설과 내포신도시 관리를 위해 전국 최초로 설립되는 지방자치단체조...
홍성군이 민선 8기의 새로운 도약과 가시적 성과 창출을 위해 2022년 군정 업무 추진상황과 마무리 계획을 점검하고, 2023년에 부서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의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보고회가 개최됐다. 지난 27일 이용록 홍성군수와 부군수, 국장, 각 부서장 및 팀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보고회에서는, 정부와 민선 8기의 실질적 첫해인 2023년을 맞이하여 가시적 성과 창출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국·도정 과제에 적극적인 대응은 물론, 주요 현안 사업의 완성을 향해 한뜻을 모으기로 결정했다. 이날 보고회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