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경북교육청, 원활한 교원능력개발평가 운영 지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1일(수)과 22일(목) 이틀간 교원능력개발평가 업무 담당 장학사와 핵심 컨설턴트 80명을 대상으로 ‘2022 교원능력개발평가 운영 지원을 위한 권역별 컨설턴트 연수’를 실시했다. ‘교원능력개발평가’는 학부모의 공교육 만족도 향상 및 교원의 지도 능력과 전문성 강화를 통한 학교 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동부권 11개 교육지원청은 포항의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에서, 서부권 12개 교육지원청은 구미의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에서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에서는 교원능력개발평가가 실시되는 10월과 11월을 대비한 사전 준비 및 운영 방안, 온라인시스템 사용 방법, 교원능력개발평가 운영 시 예상되는 학교 현장의 문의 사항 해결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안내했다. 김현광 정책혁신과장은 연수가 이루어지는 현장을 찾아 연수 참석자들에게 “교육지원청에서도 자체 연수를 실시해 교원능력개발평가 실행기에 학교 현장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맞춤형 현장 컨설팅과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권역별 컨설턴트들이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
경북교육청, 학교 주변 유해업소 합동 집중 단속 실시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20일(화) 건전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안동시 옥동 일원에서 경북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함께 학교 주변 유해환경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교육환경보호구역내 금지시설 무단 설치, 청소년 출입 고용 금지 위반행위, 성매매 알선 광고 전단지 배포 등을 단속했으며, pc방. 노래연습장 등 학생 이용 수요가 많은 시설에 대한 방역수칙 이행실태도 점검했다. 합동단속반은 경북교육청, 경북경찰청, 안동교육지원청, 안동경찰서, 안동시청 직원 총 14명으로 구성했으며, 기관별로 역할을 분담해 단속계획수립, 유해업소 첩보수집 및 단속, 유해업소 관리, 철거명령 및 이행강제금 부과 등 체계적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 아울러 경북교육청은 도내 모든 학교 주변의 유해시설을 일제히 정비하고자 23개 교육지원청에서도 9월 중 경찰서, 지자체와 합동으로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
제15회 안동소방서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 개최안동소방서는 지난 20일 10시 안동시 옥야동 백조공원 다목적광장에서 ‘제15회 안동소방서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지역 내 의용소방대원 상호간 친목도모와 정보교환, 각종 대형 재난대비 소방기술 능력 배양과 체력증진으로 우리 지역의 안전에 이바지하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권기창 안동시장, 김대일·김대진·권광택 경상북도의원, 권기익 안동시의회의장, 김미량 경상북도여성의용소방대연합회장 등 주요 내빈과 의용소방대원 등 약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수단 입장식, 내빈소개, 국민의례, 개회선언, 유공대원표창 ,대회·격려사, 수관 볼링 등 경기, 장기자랑, 시상식·폐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옥동남성의용소방대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심학수 안동소방서장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한동안 개최되지 못했던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가 마침내 개최됐다”며 “이 자리를 빌려 태풍과 산불피해 지역으로 신속히 달려가 피해 복구에 힘써 주신 의용소방대원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 자리를 즐겨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
청송군, 제16회 청송사과축제 준비착착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하는 「제16회 청송사과축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16회 청송사과축제」는 오는 11월 2일(수) ~ 6일(일) 5일간, 청송읍 용전천 현비암 일원에서 “황금진 청송사과, 세상을 밝히다.”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이번 사과축제는 변화된 축제‧관광 트렌드를 반영하여 청송사과퍼레이드, 청송꽃줄엮기 전국대회, 꿀잼-사과난타, 만유인력-황금사과를 찾아라, 도전-사과 선별로또 등 현장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대면 프로그램과, 청송사과축제의 대표 체험프로그램 4가지를 온라인 게임으로 개발한 온라인 축제를 병행하여 개최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청송군축제추진위원회는 본격적인 축제 개최에 앞서 다채로운 볼거리, 살거리, 즐길거리 제공을 위한 부스운영 참가자와 재능기부 공연 참가팀을 오는 9월 16일(금)까지 모집하고 있으며, 청송사과축제의 대표 경연 프로그램으로 여러 색의 끈을 신명나는 음악에 맞춰 엮어가며 아름다운 무늬를 만들어 내는 청송꽃줄엮기 전국대회 참가자 또한 16일까지 접수 받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축제인 만큼 철저한 준비를 통해 군민과 관광객 모두를 만족 시킬 수 있는 풍요로운 축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엘리자베스 2세 영국여왕 서거 안동시민 애도 물결70년 재위기간 동안 영국의 상징으로서 구심점 역할을 해온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96세로 서거했다. 세계가 슬픔에 빠졌고, 특별한 인연이 깊은 이곳 안동에서도 깊은 애도의 분위기가 물결을 이루고 있으며, 여왕이 방문했던 안동 하회마을에는 서애 류성룡 선생의 종택 ‘충효당’ 앞에 엘리자베스 2세 영국여왕 추도 단상이 설치되 서거 이후 열흘간 시민 등 방문객들이 애도하고 조문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엘리자베스 여왕이 하회마을 찾았을 당시, 맨발로 충효당 마루를 오르는 모습, 73세 생일상을 받는 장면, 봉정사에서 돌탑에 돌을 얹는 사진 등 20여 점도 전시된다. 1999년 4월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은 부군인 필립공과 함께 김대중 전 대통령 내외의 초청으로 3박 4일간 한국을 국빈 방문했다. “가장 한국적이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고 싶다”는 엘리자베스 여왕의 뜻에 따라 한국 전통문화의 정수인 안동 하회마을을 찾아 73세 생일상을 받으며 안동과 인연을 맺었고 이는 한·영 외교사에 중요한 연결고리가 됐다. 1883년 두 나라가 한·영 우호통상항해조약을 맺고 수교한 이래 영국 국가원수로서는 첫 방한이었기 때문이다. 영국 최고위 귀빈으로 세기의 진객이 한국을 방문하며 온 국민과 세계인의 관심을 받았고, 한국 속의 한국으로 꼽히는 안동이 전 세계에 알려지는 극적인 계기가 됐다. 방한 사흘째이자 73세 생일인 4월 21일 하회마을을 방문할 당시 주요 내빈을 비롯해 시민 1만여 명의 인파가 여왕을 열렬히 반겼다. 이날 여왕은 담연재에서 안동소주 명인 조옥화(2020년 별세) 여사가 마련한 성대한 생일상을 대접받았다. 생일상에는 궁중에서 임금에게만 올리던 “문어오림”과 매화나무로 만든 꽃나무 떡, 과일, 국수, 편육, 찜, 탕 등 47가지의 한국 전통음식이 올랐다. 또한, 김치, 고추장 담그기, 농부가 소를 끌고 쟁기로 밭을 가는 모습 등을 지켜보고 하회별신굿탈놀이도 관람했다. 당시 여왕이 충효당에서 신발을 벗고 마루에 오른 일화는 상당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좀처럼 맨발을 노출하는 일이 없는 여왕이 신발을 벗는 순간 외신 기자들이 플래시 세례를 터뜨리며 소탈한 여왕의 품격이 여과 없이 국제전파를 탔다. 이날을 기념해 여왕은 충효당 마당에 구상나무도 심었다. 또한, 여왕은 안동농산물도매시장에서 안동사과 선별작업과 경매하는 장면을 관람하고, 봉정사로 이동해 현존 최고(最古)의 목조건물인 극락전 앞 돌탑에 돌멩이 하나를 올려놓고 “돌탑을 쌓았으니 복을 많이 받겠다”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당시 봉정사 주지스님인 문인 스님은 “일념만년거”라는 글의 족자를 선물했다. 여왕은 방명록에 “조용한 산사 봉정사에서 한국의 봄을 맞다”라는 글귀를 남기고 안동을 떠났다. 여왕이 다녀간 이후 하회마을은 매년 1백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며 2010년에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됐다. 이후 유교책판, 봉정사, 도산·병산서원이 유네스코 기록유산과 문화유산으로 등재되는 데에 중요한 시발점이 됐다. 안동에서는 여왕의 발자취를 기억하고자 2009년 10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2019년에는 영국 왕실 가족인 앤드루 왕자를 초청해 20주년 행사도 개최했다. 당시 앤드루 왕자가 낭독한 엘리자베스 2세여왕의 메시지에서 “특히 하회마을에 와서 73세 생일상을 받은 것을 저는 정말 깊이 기억하고 있다. 앞으로도 하회마을 주민들과 안동시, 경상북도 여러분들에게 좋은 일만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겠다”고 전했다. 이를 통해 영국 여왕의 애틋한 안동 사랑을 엿볼 수 있다. 시는 영국과 우호관계 증진을 위해 여왕의 발자취를 따라 하회마을, 농산물도매시장, 봉정사로 이어지는 길을 ‘로열웨이(Royalway)’라는 이름으로 명명하고, 로열웨이 복합쉼터사업의 하나로 서안동IC 인근에 영국의 국화인 장미를 주제로 한 장미공원(8,759㎡)을 올 10월경 준공할 예정이다. 권기창 시장은 주한영국대사관에 설치될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분향소에 방문해 조문할 예정이다. 되되권기창 안동시장은 “여왕께서는 살아 움직이는 현대사로 영국 연방의 상징이셨고, 소프트파워로 세계인의 사랑과 존경을 받으셨다”라며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서거를 깊이 애도하며 안동과의 소중한 인연을 시민들과 함께 영원히 기억하겠다”라고 맺었다.
-
경북소방, 연휴에도 피해지역 복구 소방력 지원 총력경상북도는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을 대상으로 긴급 복구활동을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7일부터 경북소방본부와 의용소방대 연합회는 포항, 경주 등 피해현장에서 가재도구를 세척하고, 배수 작업, 토사제거 등 복구를 집중적으로 지원해왔으며, 태풍이 휩쓸고 간 뒤 9월 7~8일 총 126대 3200여 명의 경북소방 및 의용소방대원이 피해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경북소방본부와 의용소방대 연합회는 추석 연휴에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연휴 기간 차량 총 240여 대, 인력 2500여 명을 투입해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포항과 경주 지역 도로 세척, 생활용수 지원, 제방복구, 배수 등 복구 작업을 펼치며, 이런 복구지원 활동은 추석 연휴는 물론 피해지역이 정상화 될 때까지 지속할 방침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심각한 피해를 입고 어려움에 처한 도민들이 조속한 시일 내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
경상북도 메타버스 시대 주역 될 전국 대학생과 협업‘메타버스 수도 경북’조성을 위한 경상북도의 정책적 네트워크가 국내 대학 및 해외대학 메타버스 동아리 연합으로 확장해 나간다. 경북도와 전국 대학 메타버스 연합회(UNIMETA)은 30일 영남대학교 약학관 백담홀에서‘메타버스 수도 경북’과 함께하는 전국 대학 메타버스 연합회 발대식을 개최했으며, 이날 발대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서승완 전국 대학 메타버스 연합회장을 비롯한 국내외 17개 대학 메타버스 동아리와 지도교수, 민간기업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지금까지 UNIMETA는 영남대를 중심으로 17개 대학 291명의 학생들이 함께 하고 있으며, 미국 카네기멜론대, 캐나다 워털루대 메타버스 동아리가 참여해 국경과 지역의 구분 없이 한 공간에서 소통할 수 있는 메타버스의 진면목을 보여주고 있다. 이날 행사는 대학생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통해 메타버스 공간과 현장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먼저, 1부는 ▷UNIMETA 소개영상 ▷회장단 결의문 낭독 ▷경북도&UNIMETA 협업사업 발표가 이뤄졌고, 2부는 ▷UNIMETA활동가이드 안내 ▷메타버스 특강 및 친목을 다지는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정식 출범을 한 전국 대학 메타버스 연합은 국내외 대학 메타버스 동아리 간 인적네트워크를 구축해 메타버스 생태계 조성 및 확장을 위해 결성됐다. UNIMETA는 우선 오픈 플랫폼 기반의 대학연합 메타버스를 구축하고 장기적으로는 개방성과 통합성을 갖춘 독자적인 플랫폼 구축을 통해 메타버스 아카데미, 창작 생태계 구축ㆍ지원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또 시ㆍ공간의 물리적 제약이 없는 메타버스를 통해 해외 대학과 글로벌 교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대학의 무한한 확장 가능성을 메타버스를 통해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도는 대학 메타버스 연합회와 협업사업으로 청년 메타버스 창작 페스티벌 사업과 국제 청년 메타버스 컨퍼런스를 추진하며, 이를 통해 디지털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육성하고 청년ㆍ대학생들의 글로벌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인사말씀에서“메타버스가 가져올 경제ㆍ사회 변화는 우리에게는 기회의 땅이 될 것이다”며, “대학생ㆍ청년들이 무한한 상상력을 발휘 할 수 있는 메타버스 수도 경북에서 꿈이 실현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
청송소방서, 119생활안전대원 구조능력강화 특별교육훈련 실시청송소방서(서장 윤태승)는 생활안전 업무수행의 전문성 제고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6일 119생활안전대원을 대상으로 특별교육훈련을 실시했다. 생활구조분야의 출동이 많은 청송소방서에서는 특정 구조 장비의 사용 빈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최근 신임직원들이 증가하는 반면에 구조 장비 관련 특별훈련은 부족하여 장비 사용으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위험성이 공존하고 있다. 청송소방서는 22일부터 31일까지 생활안전 업무수행의 전문성 제고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19생활안전대원을 대상으로 특별교육을 한다고 전했으며, 혹서기 및 장마철 자연재난을 포함한 생활구조분야의 출동에 대비하고자 ‘현장 및 119생활안전대원 구조 장비 사용능력 강화 특별훈련’을 중점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윤태승 소방서장은 “재난현장에서 119 생활안전대원의 전문적 구조능력이 필요하다”며 “119 생활안전대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특별 훈련을 지속해서 추진하는 한편 군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교육훈련에 매진하겠다” 고 말했다.
-
청송소방서 신규의용소방대원 임명장 수여식2022년 7월 18일 개서 한 청송소방서는 8월 18일 3층 대회의실에서 윤태승 청송소방서장, 임일지 의용소방대연합회장 및 마정연 청송여성의용소방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의용소방대원 7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윤태승 서장은 이번에 임명장을 받은 신규대원들이 소방대원들과 협력하여 청송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산소카페 안전지킴이 역할에 자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젊고 유능한 인재 영입을 통해 의용소방대를 활성화하겠다고 약속 했다. 청송의용소방대는 현재 10개 대 262명으로 조직된 단체로 다양한 현장 활동과 소방업무를 보조하고 각종 봉사활동 등으로 지역주민의 신뢰를 받고 있다.
-
안동중 2022 추계 전국 중등축구대회 저학년 결승 우승울진에서 열린 2022 추계 전국 중등축구대회 저학년 결승에서 안동중이 경기동탄유나이티드U15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대한축구협회에서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79개팀(고학년 43팀, 저학년 36팀) 천5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전국 최대 규모의 중등축구대회이고 8월 5일부터 18일까지 연호생활체육공원 등 6개 구장에서 진행되으며, 안동중은 조 1위로 예선을 통과해 경기FC동탄과 중동중, 경기TMGFCU15를 차례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번 대회에서 김태우 선수가 최우수 선수상을, 지승현 감독이 최우수지도자상을 수상하며 기쁨을 더했다. 한해에 춘추계 전국대회 동시 우승은 무척 드문 일이며 전국대회 4연패라는 위업을 달성한 안동중은 명실상부 전통의 축구강호로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지승현 감독은 "이번 우승으로 안동 축구를 전국에 또 한번 알릴 수 있게 돼 자부심을 느끼며, 열악한 안동중 축구 현실이 개선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제공 안동중축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