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서천군, 2022년 국가안전대진단 본격 추진서천군이 지역 내 각종 시설물의 결함과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개선하여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022년 국가안전대진단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2022년 국가안전대진단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8월 17일부터 10월 14일까지 지역 내 100개소의 점검대상 시설을 선정하여 공무원, 관계기관, 안전단체,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한 민관합동 점검팀을 구성해 안전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요인 등이 발견되면 사용 제한 등의 강력한 조치를 하는 동시에 안전진단 전문기관에 정밀안전진단을 의뢰할 방침이다. 또한, 국가안전대진단 관리시스템을 활용해 대상시설 선정, 점검, 후속조치를 기록하며 체계적으로 위험시설에 대한 이력을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가정과 다중이용시설에 자율점검표를 배부해 군민들도 자율적으로 안전 점검을 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라며 “인명과 재산피해 예방을 위해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
금산군, 결혼이주여성 운전면허 학과시험 교육금산군은 결혼이주여성 자립역량 강화를 위해 금산경찰서와의 협력하에 운전면허 학과시험 교육에 나섰다. 이번 교육에는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지난 4일부터 금산군가족센터에서 주 2회씩 총 10회 진행된다. 특히, 한국의 도로교통법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금산경찰서 소속 김상 경위가 강의를 맡았으며 한국어를 이해하기 어려운 대상자들을 위해 베트남어 등으로 제작된 교제가 사용됐다. 또 운전면허 취득 신청, 면허시험 응시원서 작성, 필기시험 접수 등에 관한 통·번역도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결혼이주여성들이 운전면허를 취득해 지역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이 추진됐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들이 안정적으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응우 계룡시장, 현장방문으로 민선6기 힘찬 출항!이응우 계룡시장이 4일 환경미화원 근무여건 및 휴게현장을 둘러보는 등 청소행정 관련 실태를 살펴보며 민선6기의 시작을 알렸다. 시에 따르면 이날 이 시장의 현장방문은 취임사에서 강조한 현장행정의 일환으로, 시민이 일상에서 직접적으로 체감하는 청소행정 현황을 확인하며 시민 불편 해소 및 어려운 환경에서 근무하는 환경미화원의 근무 여건을 파악하기 위함으로 알려졌다. 이 시장은 이날 현장방문 자리에서 미화원 휴게현장, 청소차량 및 장비 등을 점검하고 미화원이 현장에서 마주하는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며 보다 개선된 환경을 조성할 것을 약속했다. 아울러 미화원들도 어려운 환경이지만 시민을 위해 낮은 곳에서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응우 시장은 “새벽부터 아무도 보지 않는 곳에서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하는 미화원이 있기에 깨끗하고 아름다운 계룡시도 있다”며, “시민이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적극적인 현장방문 및 문제해결로 위민행정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오성환 당진시장, 지역발전 위해 공직자들과 함께 뛰겠다!오성환 당진시장은 5일 시청 당진홀에서 취임 후 처음 가지는 직원 만남의 날을 통해 공직자 600여 명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민선 8기를 시작하며 모든 부서의 직원을 한자리에서 만난 오 시장은 당진시의 발전 여부는 공무원이 얼마나 고민하고 노력하는 지 여부에 달려 있다며 본인도 발로 뛰는 시장이 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오 시장은 도청과 중앙부처, 기업 등을 적극적으로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문제 해결에 직접 나설 것이며, 지역 발전을 위한 투자 및 기업 유치로 과거 이뤘던 지역경제 활성화와 재도약을 다시 한번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도시개발을 통해 20만 평 규모의 호수공원 등 가족을 위한 공간 조성과 아이들이 아플 때 외지로 나가지 않고 관내에서 치료받을 수 있는 소아과병동 신설 등으로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해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오 시장은 인사시스템을 통한 객관적 인사로 직원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일할 맛 나는 분위기 조성에 힘쓸 것을 약속하며, 지역 발전과 당진 시민의 행복을 위해 함께 뛰어줄 것을 공직자들에게 재차 강조했다.
-
아산시립도서관, 이용 만족도 ‘96.8%’로 지난해 대비 2% 향상아산시가 6개 시립도서관 이용자와 시민 875명 대상 설문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96.8%가 도서관 이용에 ‘만족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대비 2% 증가한 수치로 아산시립도서관 운영이 시민 요구에 부합했다는 매우 의미 있는 결과로 보인다. 이번 설문조사는 도서관 이용실태 및 서비스 만족도 등 시민의 요구를 파악하고자 6개 도서관(중앙, 탕정온샘, 배방, 꿈샘, 송곡, 둔포) 이용자와 시민을 대상으로 지난 5월 19일부터 29일간 온라인 설문을 통해 진행됐다. 도서관별 만족도는 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98.5%)과 송곡도서관(98.1%)이 가장 높았으며, 서비스 분야별 만족도는 이용 전반(98.2%)과 띵동책배달 서비스 등 비대면서비스(97.1%)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독서문화프로그램 분야 중에서는 ‘강사’에 대한 만족도(97.2%)가 가장 높았다. 시는 더욱 만족할 수 있는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설문 결과를 토대로 도서관 운영을 개선하고 정책을 수립하는데 참고자료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송경숙 시립도서관장은 ”시립도서관 이용 만족도가 향상된 점이 매우 고무적이다“며 ”항상 소통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도서관을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박경귀 아산시장, 민선 8기 첫 확대간부회의 개최아산시가 5일 박경귀 아산시장 주재로 민선 8기 첫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국·소장, 부서장, 읍면동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7월 국·소별 월간업무계획과 읍·면·동별 현안 및 동향 등이 공유됐다. 박경귀 시장은 “시민 모두를 행복하게 하자는 민선 8기 미션은 시정의 존재가치에 대한 물음에서 시작한다. 공직자 모두가 시민 모두를 행복하게 만들자는 소명 의식을 갖고 업무에 임해달라”고 강조했다. 특히 “공약사항은 시민과의 약속인 만큼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고, 수정·보완이 필요한 부분은 시민들께 합리적 근거와 논리를 가지고 설명해 드릴 수 있어야 한다”고 당부하며 “100일 중점과제를 선정해 가시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7월 중 국·소별 현안업무에 대해서도 ▲신정호 아트밸리 셔틀버스 운영 홍보 ▲여름철 관내 물놀이 시설 수질 및 안전 관리 ▲주요 환승 지점 스마트승강장 설치 계획 ▲신정호 수질 관리 ▲코로나19 중증 환자 관리 계획 등을 주문했다. 또 “오는 12일 시작하는 읍면동 간담회는 시민 누구나 참여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열린간담회로 준비할 것”이라면서 “현장에서 나온 민원에 대해 신속한 답변과 후속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 부서에서는 미리 준비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여름철 풍수해 대비를 당부하며 “2020년 풍수해로 인한 복구공사가 진행 중인 지역이 아직 많다”면서 “피해가 가중되지 않도록 현장을 미리 살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박경귀 아산시장, 본청 부서 방문해 직원과 ‘소통의 시간’ 가져박경귀 아산시장이 취임식 후 공식적인 시정을 시작한 4일 본청 부서를 방문해 직원들과 만나며 민선 8기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본청 본관 5층부터 부서 방문을 시작한 박경귀 시장은 직원 한명 한명과 인사를 나누며 민선 8기 준비를 위한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시정 비전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 시장은 “오전 월례 모임을 통해 동료 공직자 여러분을 만났지만 직접 대면해 인사를 나누는 것은 또 다른 의미가 있는 것 같다”며 “우선 직원 여러분들이 민선 8기 준비를 위해 정말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앞으로도 성공적인 민선 8기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충남의 ‘힘찬 미래’ 함께 만든다충남도가 내년 사상 최대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김태흠 지사가 취임하기도 전에 부처 장관을 만나는가 하면, 민선 8기 출범 직후인 5일에는 지역 국회의원들과 머리를 맞댔다. 도는 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현안 및 정부예산 확보 방안 모색, 충남 발전 방안 논의 등을 위해 지역 국회의원 초청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책설명회에는 문진석‧박완주‧이정문‧정진석‧장동혁‧이명수‧강훈식‧성일종‧김종민‧어기구‧홍문표 의원 등 지역 국회의원 11명과 김태흠 지사, 이필영‧전형식 행정‧정무부지사, 도 실국원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도는 지역 국회의원들에게 △서해선-경부고속선 연결 △충남국제컨벤션센터 건립 △원산도 해양레포츠센터 조성 △원산도 해양치유센터 조성 △금강하구 생태복원 △한국의 갯벌 세계유산 통합관리센터 건립 △홍성 복합 디지털 스페이스 구축 △서해안 관광도로 조성 △금강권역 스마트 역사문화재생 플랫폼 구축 등 신규 정부예산 확보 건의 사업 20건을 설명하며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또 계속 사업으로 △중부권 거점 재난전문병원 설립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 △권역 감염병 전문병원 구축 △디스플레이 혁신공정플랫폼 구축 △해양바이오 인증지원센터 건립 △석문산단 인입철도 건설 △대산-당진 고속도로 건설 △서부내륙 민자 고속도로 건설 △장항선 복선전철 건설 등 20건을 설명했다. 지역 현안 사업으로는 △GTX-C 노선 천안‧아산 연장 △충남혁신도시 수도권 공공기관 조속 이전 △육군사관학교 충남 논산 이전 △국방부 충남 이전 △충남 서산공항 건설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 △장항 브라운필드 생태 복원 △KBS 충남방송국 건립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 △국립 동아시아역사도시진흥원 건립 등 15건을 설명하며 적극 지원해 달라고 강조했다. 김태흠 지사는 △힘차게 성장하는 경제 △지역이 주도하는 발전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 △가치있고 품격있는 삶 △우리 뜻이 통하는 충청남도 등 민선 8기 5대 목표를 설명한 뒤 “당선인 시절 내년 정부예산 확보 목표액을 올해 대비 2000억 원에서 1조 원 증가로 수정해 달라고 한 바 있다”라며 수정 목표 달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해달라고 말했다. 정책설명회 이후 김 지사는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김성환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등을 잇따라 만나 △서해선-경부고속선 연결 조기 추진 △GTX-C 노선 천안‧아산 연장 △충남혁신도시 수도권 공공기관 조속 이전 △육군사관학교 충남 논산 이전 △국방부 충남 이전 등을 설명하며 지원을 요청했다. 김 지사는 앞선 지난달 27일 당선인 신분으로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차례로 만나 충남 현안을 설명하며 지원을 요청하기도 했다.
-
백성현 논산시장, 첫 확대간부회의서 “민생안정·지역경제 회복에 모든 행정력 집중할 것”주문백성현 논산시장이 5일 개최된 ‘민생안정 대책 확대간부회의’에서 물가 및 민생안정을 위해 ‘논산시 자체 민생안정 대책’시행에 속도를 내줄 것을 주문했다. 민선8기 출범 이후 첫 개최된 이 날 회의에서는 최근 민생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위기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다양한 정책 추진 방향에 관한 논의가 이뤄졌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민생대책문제는 좀 더 면밀하게 살펴서 보다 많은 시민이 어려움 없이 안정적으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보살펴야 한다”고 강조하는 한편, “전력소비율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국가의 정책에 발맞춰 논산시가 솔선수범하여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방안도 함께 모색해 달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시는 주민세, 재산세 등 약 10억 7백만원 상당의 지방세를 감면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은 물론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 지급을 통해 최소한의 생활 안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공무원 및 읍·면·동 전 직원이 동참하는 ‘전통시장 방문의 날’을 운영해 경쟁력이 약화된 전통시장 이용을 촉진하고, 경기회복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목표다. 또한, 당초 700억원이었던 논산사랑지역화폐 발행 규모를 1천억 원을 확대 발행하고, 탑정호 출렁다리 입장료를 지역화폐로 환원하는 등 지역자금의 관내 소비를 촉진하여 침체된 지역경제 활기를 불어넣을 계획이다. 시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현금 지원과 더불어 노인일자리 및 논산형 장애일자리 참여 대상자를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해 어르신과 취약계층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바탕으로 일정한 소득을 보장받고, 지속가능한 경제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백성현 논산시장은 “민선8기를 성공적으로 이끌 시장으로서 과감하고 소신있는 모습으로 논산발전과 시민을 위해 일할 것”이라며 “오랫동안 지녀온 신념과 철학, 그리고 시민들로부터 얻은 많은 지혜들이 정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직원들이 함께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확대간부회의를 마친 이후 백성현 논산시장은 실·과·소장 이상 간부공무원 50여 명과 함께 화지중앙시장으로 이동해 전통시장 장보기를 실천하며 시민과 소통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백 시장은 상인회 임원진과의 간담회를 통해 상인들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청취한 이후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및 환경 개선 등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약속했다.
-
떠나라! 자유롭게! 내 나라로!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협회중앙회와 함께 6월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22 내 나라 여행박람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19회를 맞이한 박람회는 ‘떠나라! 자유롭게! 내 나라로!(자유여행권)’를주제로 지난 3년간 코로나로 인해 여행이 어려웠던 국민들이, 일상 회복 이후 자유롭게 내 나라를 여행하길 바란다는 소망을 담아 진행한다. [ ‘상생하는 박람회’, 여행상품관 신설로 코로나 이후 업계 회복 지원] 이번 박람회에서는 ▲ 지역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연계 관광상품을판매하는 ‘지역관’, ▲ 재개될 ‘문화관광축제’를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게 하고 문체부의 관광정책을 홍보하는 ‘정책관’, ▲ 여행사, 호텔, 관광벤처가 자신의상품을 홍보하고 특가로 판매하는 ‘여행상품관(트래블 마켓관)’, ▲ 여행기념품과 중고 여행용품을 판매하는 ‘내박 장터’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계의 빠른 회복을 돕기 위해‘여행상품관(트래블 마켓관)’을 새롭게 마련해 여행사와 관광벤처, 호텔 등 약 50개사가 다양한 국내 여행상품을 할인 가격으로 판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계기로 국민들은 다양한 여행상품을 만나고 코로나로 인해 단절됐던 업계는 다시 활발하게 교류할 것으로 기대된다. [ ‘함께하는 박람회’, 다양한 참여 행사로 흥미 유발]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행사도 대폭 확대했다. ▲ 가고 싶은 여행지를 직접 인쇄해 손수건을 제작하는 ‘내 나라 손수건 만들기’, ▲ 나만의여행 가방을 만드는 ‘나만의 친환경 가방(에코백) 만들기’, ▲ 나만의 여행 문구를 새겨 만드는 ‘멋글씨(캘리그라피) 부채 만들기’ 등의 행사가 매일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야외공간인 어울림광장에서는 ‘내가 만든 내 나라 여행박람회 포스터 공모전(내내전)’ 선정 작품을 전시한다. 누리꾼들이 자신의 인생 여행 사진을 활용해 만든 박람회 포스터들을 볼 수 있다. 이밖에 ▲ 전시관을 관람하며 전시관에 배치된 도장을 찍는 행사(스탬프 투어 이벤트), ▲ ‘여행상품관(트래블 마켓관)’에서 자신이 구매한 영수증을 인증하는 행사(구매인증 이벤트), ▲ ‘지역관’과 ‘사진관(포토존)’ 등에서 자신이 가고 싶은 여행지를 촬영하고 등록하는 ‘여행 찾기 행사’ 등 다양한온·오프라인 행사를 열고 추첨을 통해 참여자들에게 푸짐한 상품을 선물할 예정이다. 개막식은 6월 16일 오전 11시에 열리며, 박람회에 대한 더욱 자세한내용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김장호 관광정책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국민과 관광업계 모두큰 고통을 겪었다. 올해 박람회는 국민들에게 여행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업계의 현장 의견을 듣고 그들의 피해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라며, "박람회가 일상 회복 이후 국민들의 자유로운 여행을 더욱 값지게 만들어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