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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신용보증재단 명사초청강연 행복한 대표의 길 with 싱잉볼 치유대구신용보증재단은 지난 11일 경북대학교 글로벌플라자 경하홀에서 정기총회 및 명사 초청강연회를 진행하였다. 한해를 마감하는 이 행사에는 신용보증재단, 기업협의회, CEO경제아케데미 회원을 비롯한 약 150명의 소상공인 대표들이 참석하였다. 올해 명사초청강연으로는 최경규 교수가 '행복한 대표가 되는 길'이라는 주제로 함께 90분에 걸친 열강을 한 가운데 마지막 10분은 스스로 치유하는 싱잉볼 시간을 가졌다. 이번 명사초청강연은 대표가 행복해야 회사가 행복하고 기업성과도 좋아진다는 내용으로 참석자들에게 많은 공감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명사초청강연 행복한 대표의 길 with 싱잉볼 치유하는 최경규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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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2] 물들어감에 대하여차가운 바람에 어깨가 자연스레 움츠려지는 11월이면 어김없이 길가의 가로수들은 붉고 노랗게 물들어 간다. 옷이 두꺼워지는 계절이지만 은행나무가 노랗게 익어 풍성한 자태를 드러내는 모습을 보고 있자면 마음만큼은 넉넉함으로 차오르는 듯하다. <유은지 칼럼리스트> 출퇴근길에 늘 자리를 지키고 서 있는 모과나무 한 그루를 마주하게 된다. 봄, 여름에는 초록빛으로 빛나던 나무는 여름이 끝나고 가을이 오는 시기가 되면 열매가 노랗게 익어 은은한 향기를 품어낸다. 가을의 끝자락인 지금은 무성한 잎들이 노랗게 물들어가고 있다. 곧 이 잎들도 떨어지겠지만 다가오는 봄에는 초록빛 나무를 다시 만나게 될 수 있으리라 기대하게 된다. 한 나무가 계절에 따라 스스로 변화하고 있다. 예전 같으면 크게 신경 쓰이지 않았을 너무나 자연스러운 현상이었겠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이러한 변화들에 새삼스레 경이로움을 느끼게 된다. 가을이 되면 나무는 추운 겨울을 나기 위해 엽록소의 생산을 중단하고 잎을 떨어뜨려 수분과 영양분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준비를 한다고 한다. 식물의 잎에는 녹색의 엽록소와 노란색의 카로티노이드, 붉은색의 안토시안이 녹아있는데 해가 길고 온도가 높을 때는 엽록소가 합성을 하며 녹색을 띠지만 기온이 낮아지고 해가 짧아지는 가을이 되면 영양분과 수분의 공급이 중단되면서 엽록소가 합성을 멈추게 된다. 이때 잎 속의 엽록소는 줄어들고 카로티노이드와 안토시안이 분해되면서 노란색과 붉은색의 단풍으로 물들게 된다. 여름에는 적당한 온도와 빛으로 광합성을 활발히 하던 나무는 녹색 잎으로 무성해지지만 빛이 줄고 온도가 낮아지는 가을이 오면, 에너지 소모를 줄이는데 이 과정에서 나뭇잎은 붉고 노랗게 변화하는 것이다. 어쩌면 단풍이 든다는 것은 우리의 시각에서 보면 나무가 옷을 갈아입듯 아름답게 보이지만 나무에 있어서는 생존, 잘 살아가기 위한 전략일지도 모르겠다. 나무는 환경의 변화를 인정하고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해 스스로 노력하고 있는 것이다. 노랗게 익어가는 나무들 사이를 걸으며 생각하게 된다. 나도 나무처럼 물들어 갔으면 좋겠다. 나무가 잎의 색을 바꾸어 불필요한 것들을 덜어내며 환경의 변화에 적응을 하며 물들듯 나도 그렇게 은은하게 나이가 들었으면 한다. 어린 시절, 한창 꾸미고 치장하는데 열정이 넘쳤다면 불필요한 것들을 비우고 나에게 필요한 것들로 채우고 싶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인정하고 그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바라봐 주는 사람들과 함께 하고 싶다. 옳고 그름의 시시비비를 따지기보다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고 싶다. 모든 대상에 관심을 가졌던 에너지를 줄이고 가끔은 조용한 침묵을 선택하고 싶다. 지금의 나. 자신을 인정하고, 자기다움이 무엇인지를 헤아릴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나이가 들수록 깊이를 더하며 성장하고 싶다. 모든 잎이 꽃이 되는 가을은 두 번째 봄이다. - 알베르 카뮈 흐르는 시간 속에 나무는 자신만의 계절을 만들며 살아간다. 점점 자기다워지는 것이다. 푸른 초록빛을 띄며 생기를 불러일으키기도 하고 은은한 단풍으로 물들기도 한다. 우리의 삶도 그러한 것이 아닐까 한다. 단풍처럼 물들어가는 것, 익어간다는 것은 변화를 하고 있음을 증명하는 것이다. 노랗고 붉은 단풍이 만연한 계절이 가기 전에 잠시라도 은행나무, 단풍나무 아래를 걸어보면 좋겠다. 그리고 그 속에서 스스로의 삶을 여유와 넉넉함으로 채워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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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의 취업지원을 위한 면접특강 실시진주시는 2024년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맞춤형 일자리 제공을 통한 사회참여 기회 제공 및 장애인 소득보장을 통한 자립생활을 지원하고자 장애인 일자리 사업 전일제 59명, 시간제 30명, 복지형 67명, 요양보호사 보조일자리 5명 등 161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장애인일자리사업의 주요 직무는 행정업무 보조, 복지서비스 지원, 사회서비스 사업 모니터링 업무 보조, 환경정비, 디엔디케어 등으로 12월 6일(수)부터 12월 8일(금)까지 3일간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맞춰 참샘진주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이하 참샘진주IL센터)는 12월 1일(금),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취업지원을 위한 면접특강을 진행하였다. 발달장애인의 취업지원을 위한 면접특강(사진=참샘진주IL센터) 이번 면접특강은 지난 11월 22일(수)에 진행된 직장예절교육에 이어 면접 준비전략 알아보기를 주제로 모의면접, 취업에 대한 태도, 자기소개, 질문에 대한 적절한 답변 태도, 지시에 대한 이해력 및 수행능력, 대인서비스업무 적합 정도 등 실제 면접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기본직무 및 사회활동능력에 대한 평가기준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하였다. 또한, 면접특강을 진행한 류성연 다원에듀컴퍼니 대표는 “취업과 면접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자신감을 가지는 것이며, 이러한 기회를 통해 많은 장애인이 취업에 성공하여 지역사회에서 자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장애인의 취업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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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1] 하고 싶은 걸 모르겠다는 당신에게.현재 하고 있는 일의 특성상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데, 그중 다수가 이런 이야기를 자주 한다. “열심히 살고 있지만 앞으로는 무엇을 해야 할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잘 모르겠다.”는 것이다. <유은지 칼럼리스트> 인간의 평균 수명이 100세를 넘어가는 시대에 삶의 만족을 위해서라도 우리는 지속적으로 일을 해야 한다. 모두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아가는 것은 아니지만 나이가 들수록 주어지는 일보다는 스스로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아가는 것이 삶을 좀 더 풍요롭게 하는 방법일 것이다. 그런데,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모르겠다는 말이 나오는 것은 왜일까? 대부분은 자신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에 무엇을 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고 말하지만, 어쩌면 지금의 삶이 익숙하고 만족스럽기 때문이 아닐까. 또는 하고 싶어 하는 것을 찾아내는 과정에 대한 부담감과 두려움이 앞서기 때문이지 않을까 한다. 나 역시도 앞으로의 나에 대해 여러 고민이 있었다. 생각하고 고민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질문을 하게 된다. ‘이대로 살아도 괜찮은가.’라는 질문에서부터 ‘나는 무엇을 원하는 가.’라는 질문에 이르기 까지 나를 알기 위한 질문들을 시간이 허락될 때마다 반복하고 있다. 그리고 기억하기 위해 글이나 메모로 남겨 둔다. 나는 무엇을 할 때 즐거운 사람인지, 어떤 일 속에서 보람을 느끼는지. 무엇을 통해 성과를 만들어 냈었는지. 나의 강점과 약점, 나의 경험을 기록으로 남기며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에 대해 좀 더 구체화하고 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나를 좀 더 명확하게 바라보게 되었다. 그리고 그 경험을 나누고 있다. 폴 발레리의 명언 중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문장이 있다. 용기를 내어 그대가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머지않아 그대는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그의 말처럼 우리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발견하기 위해, 각자가 용기를 조금씩 내어야 한다.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잘하는지, 어떤 가치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지, 자신의 커리어를 어떻게 만들어 가고 싶은지, 삶에서 꼭 이루고 싶은 것은 무엇인지,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직접 해야 한다. 그리고 망설이고 있기보다 하고 싶다고 계획한 목표들을 행동으로 옮기며 하나씩 채워가는 성취감을 경험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생각으로 남기는 삶보다 이루어 내는 삶을 위하여,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도 질문에 답해보길 바란다.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삶이 무엇인가. 당신은 어떤 일을 하고 싶은가. 어떠한 목표를 가지고 있는가. 목표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가.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함께 할 수 있는 대상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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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자립생활, ‘내 마음에 자립을 꿈꾸다’ 전시회 개최참샘진주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이하 참샘진주IL센터)는 5일부터 오는 7일까지 진주시청 2층 갤러리 진심 1949에서 장애인의 자립생활 지원을 위한‘내 마음에 자립을 꿈꾸다’전시회를 개최하였다.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5일 오전 시청 2층 전시관에서‘내 마음에 자립을 꿈꾸다’전시회를 기념하는 샌드세레머니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진주시) 이번 행사는 진주시복지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자립생활을 꿈꾸는 장애인들의 평범하지만 특별한 일상이 담긴 전시회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공감하고, 장애인이 자립에 대한 꿈을 펼칠 수 있길 바라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조규일 진주시장과 자립생활 체험 참여자가 5일 오전 시청 2층 갤러리 진심 1949에서 열린‘내 마음에 자립을 꿈꾸다’전시회에서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사진=진주시) ‘내 마음에 자립을 꿈꾸다 展’은 자립을 희망하는 장애인들의 자립생활 체험활동 모습을 담은 사진과 영상 50여 점을 전시하여, 자신의 미래를 아름답게 그려나가는 장애인들의 용기와 도전을 담아냈다. 전시회 개회식에 참석한 조규일 진주시장은 “장애로 인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자립하고자 하는 마음을 실천하는 과정들이 중요하다.”며,“항상 웃으면서 최선을 다해 자신의 모습을 찾아가는 모습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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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성서,‘묻지마 흉기 난동 범죄’대비 대응 훈련대구 수성경찰서(서장 김영수)는 최근 신림동에 이어 서현역에서 연이어 발생한 ‘묻지마 흉기난동’사건으로국민 불안이 가중됨과 관련, 불특정 다수인을 상대로 한 범죄에 대한 현장대응력을 제고 하고자, ’23. 8. 11. 14:00경 수성구 연호동 소재 대구지하철 2호선 대공원역에서 『다중밀집지 묻지마 흉기 난동 대비 합동모의훈련(FTX)』을 실시 하였다. 이번 훈련에는 수성경찰서, 동부경찰서, 경북 경산경찰서, 수성소방서, 대구교통공사 등 총 33이 참여하였으며, 훈련장소는 야구경기 개최시 많은 시민이 지하철로 이동하므로 야구장과 가장 가까운 대공원역을 훈련 장소로 선정 하였다. 본 훈련은 시민들이 훈련임을 인지할 수 있도록 『강력범죄 대응 모의훈련』배너를 설치 후 진행되었으며, 훈련 내용은 『경기 종료 후 응원팀이패배한 것에 불만을 품은 불상의 남자(1명)가 대공원역 대합실에서 칼을 들고 난동을 부려 경찰과 소방, 인접서와 함께 공조 검거하는 상황』 이었다. 김영수 수성경찰서장은‘묻지마 흉기난동’훈련 상황을 지켜보며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들을 안전하게 대피 조치하고, 출동 경찰관은 안전장구를 착용 하고 용의자 발견시 흥분하지 않도록 충분한 대화로 이끌어 나가며, 특히 용의자의 자해나 피습에 대비하여 검거하라고 지시하였다. 또한‘묻지마 흉기범죄’발생시 경찰과 유관기관이 합동 총력대응이 필요한 시기인 만큼 현장에 가장 먼저 도착하는 우리 경찰관들은 다중운집지역에 대한 지리감을 익히고 소방 및 여타 유관 기관들과 많은 훈련을 통해 신속 대응체계 구축하여 시민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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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어린이집연합회와 제이에스소아청소년과의원 업무 협약식 개최수성구어린이집연합회와 제이에스소아청소년과의원(원장 김준식)은 2023년 7월 13일 목요일 제이에스소아청소년과의원에서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어린이들의 건강 발달 증진 및 올바른 생활습관 함양을 실현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영유아 건강 및 발달을 위한 의료상담, 정보제공과 교육 지원을 제공하고자 협약을 체결 하였다. 제이에스소아청소년과의원 김준식 원장은 "수성구어린이집연합회와의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어린이집 內 다음과 같은 아동들에게, 수업 및 프로그램 참여기회를 높이고 긍정적 상호작용을 할 수 있도록 응용행동분석(Applied Behavior Analysis)을 기반으로 하는 행동분석 및 행동중재계획 수립에 대한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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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부모교육 및 경제교육으로 행복한 자립생활의 첫걸음을 딛다참샘진주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이하 참샘진주IL센터)는 지난 27일(화) 장애인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자립 준비 지원사업「행복한 자립생활의 첫걸음 - 자립탐구생활」의 일환으로 장애인 부모교육 및 경제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재)진주시복지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자립생활에 관심이 있는 장애인, 보호자, 사회복지종사자,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장애인은“직장에 다니면서 번 돈을 나의 자립을 위해 어떻게 사용하면 좋을지 고민이 많았는데,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라고 말하며, 경제적 자립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해당 교육은 차후에 장애인의 대인관계 및 취업지원을 위한 교육과 함께 1박 2일 체험홈 활동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샘진주IL센터 정영춘 소장은“이러한 과정을 통해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행복한 자립생활을 이룰 수 있는 첫걸음을 내딛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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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장애인 캠프 지원 '따뜻한 마음을 전합니다'대구 월드숲어린이집 최지은 원장은 5월 24일 수요일에 아시아복지재단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대구드림텍에 직접 방문하여 '2023장애인 캠프 지원' 행사 후원금을 대구드림텍(대표 강기표)에 전달하였다 <왼쪽 부터 대구드림텍 강기표 대표, 월드숲어린이집 최지은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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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직장어린이집 유아들 '늘푸른기억학교'에 방문수성구직장어린이집(원장 이정옥)에서는 5월 3일에 장기동에 위치한 늘푸른기억학교에 방문해서 어린이집 유아들이 카네이션과 노래 그리고 율동으로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선물과 행복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늘푸른기억학교(원장 함영덕)는 사회복지법인 금화복지재단(대표이사 신경용)에서 지난 2022년 4월 1일 설립한 경증치매노인종합지원시설로서 대구광역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수성구직장어린이집 이정옥 원장은 “늘푸른기억학교가 올해로 1주년을 되였다고 한다. 그래서 우리원에서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유아들이 미리 준비한 카네이션도 전달하고 어르신들과 함께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우리원에서는 인성교육의 일원인 효사상의 중요성을 유아들과 함께 하기 위해 이런 행사를 종중 가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