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3 (목)
'강원중도개발공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강원중도개발공사는 그 태생부터가 반역사적이었다.강원중도개발공사(이하 중개공)의 전신인 엘엘개발은 중도에 레고랜드와 그 주변부지 개발을 위해 만들어진 특수목적법인이었다. 그런데 중도는 확인된 것만도 8천년이 넘는 고대 도시유적지이며 1만년 우리역사를 통사적으로 증거하는 매우 귀중한 역사유적지이다. 즉, 이러한 보물유적지를 파괴하고 우리역사를 짓뭉개며 그 위에 레고랜드 등을 짓겠다며 만들어진 중개공은 태생부터가 반역사적이었던 것이다. 반역적인 회사나 법인은 당연히 즉각 해체 청산해야 한다. 반역적인 중개공은 불법 부동산 부당거래로...
지난 10여년간 하중도에 추진해온 레고랜드 사업의 핵심은 레고랜드이다. 레고랜드가 전체사업의 메인이며 머리인 것이다. 그런데 그 레고랜드가 폭망중이다. 갈수록 손님이 줄어들고 년간 수백억씩 적자가 나고 있다. 즉, 머리가 죽어가고 있는 것이다. 머리가 죽어가고 있는데 팔 다리를 갖다 붙여봐야 살 수는 없는 법이다. 그 팔 다리마저 썩어 문드러질 것이다. 아니 팔 다리의 일부는 이미 떨어져 나갔다. 레고랜드 주변부지에 건축하려했던 컨벤션센터 사업은 2년전에 사업취소 폐기처분되었다. 하중도 상류측에 계획하였던 49층 호텔도 환경평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