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3 (목)
'광양시 홈페이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91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입춘을 열흘 남짓 앞둔 지난 21일, 광양매화마을의 소학정 매화나무가 귀한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했다. 소학정 매화는 해마다 가장 먼저 꽃을 피우는 것으로 유명하다. 예년에 비해 한 달가량 늦었지만 추운 겨울을 견디고 가지마다 금방이라도 터질 듯한 붉은 꽃망울을 몽글몽글 매달고 있으며, 가장 먼저 핀 매화를 놓치지 않기 위해 사진작가들이 발걸음을 서두르고 있다. ▲전국에서 가장 먼저, 광양 다압면 소학정 매화 귀한 꽃망울 김미란 관광과장은 “빛과 볕의 도시 광양은 수은주가 얼어붙는 ...
- 설 연휴, 24시간 비상 대응 체제 가동 - - 입산자 화기물 단속 강화, 산불 위험 최소화 - - 1월 25일부터 1월 30일까지 산불방지 총력 대응 - ▲ 산불조심 현수막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시는 설 명절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1월 25일부터 연휴가 끝나는 1월 30일까지 산불방지 특별 대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고 명절 동안 성묘객, 등산객 등 입산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광양시는 부주의한 화기 사용 등에 따른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진 상황에서...
남동구청 (구청장 박종효)은 2025년 1월20일(월)부터 2025년 2월4일 (화)까지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구민참여 원탁 토론회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원탁 토론회를 통해 아동과 부모, 아동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남동구 아동친화도시 조성”에대한 방향과 의견을 서로 교환하는 자리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 구 분 ...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수산물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에 대한 특별 점검을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전통시장, 중소형 유통매장 등을 대상으로 하며, 명태, 조기, 낙지, 전복 등 주요 성수품의 부정 유통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광양시, 설 앞두고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 점검 실시(2025년 1월 21일 특별점검 현장 사진) 이번 특별 점검에는 광양시 농식품유통과를 중심으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명예감시원 등 관계 기관이 합동으로 참여해 원산지 표시 ...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3일부터 19일까지 영양군 현리 빙상장(영양읍 현리 670 일원)에서 「제2회 영양꽁꽁겨울축제」를 개최했다영양군이 주최하고 영양군 체육회가 주관한 「제2회 영양꽁꽁겨울축제」는 신생축제임에도 불구하고 7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다녀갔으며 18억원의 경제효과를 달성하는 등 지역의 동로 확실하게 자리를 매김하게 되었다. 영양꽁꽁겨울축제장이 위치한 현리 빙상장은 골바람이 불어와 기온에 영향없이 얼음층이 일정하게 유지가 되고 최상의 빙질을 유지하고 있어 겨울축제를 개최하기에 천혜의 자연조...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3일부터 19일까지 영양군 현리 빙상장에서 ‘제2회 영양꽁꽁겨울축제’를 개최했다. 영양군이 주최하고 영양군 체육회가 주관한 ‘제2회 영양꽁꽁겨울축제’는 신생축제임에도 불구하고 7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다녀갔으며 18억원의 경제효과를 달성하는 등 지역의 동계축제로 확실하게 자리 매김했다. 영양꽁꽁겨울축제장이 위치한 현리 빙상장은 골바람이 불어와 기온에 영향없이 얼음층이 일정하게 유지가 되고 최상의 빙질을 유지하고 있어 겨울축제를 개최하기에 천혜의 자연조건을 가지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
- 천년의 숨결, 동백나무숲에 깃든 비움과 채움의 미학 -- 겨울 속 초록빛 치유, 옥룡사에서 찾는 생명의 힘 -▲ 도선의 승탑(부도)인 선각국사 도선 증성혜등[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겨울의 무채색 풍경 속에서도 초록빛 생명력을 간직한 공간, 광양의 ‘옥룡사 동백나무숲’이 치유와 사색의 힘을 더하는 겨울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광양시는 폐사지의 고요함과 동백나무의 생명력이 어우러진 이곳을 추천하며,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겨울 경험을 제안했다.전라남도의 으뜸 숲 중 하나로 꼽히는 옥룡사 동백나무숲은 천년 불교 성지였던 옥룡사 터에...
- 산불 예방 활동의 실효성 향상, 찾아가는 간담회 -- 현장 목소리 청취, 근로자 사기 진작 및 안전 강화 -▲ 산불 진화 자료 화면[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시는 산불 예방과 진화에 힘쓰고 있는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과 간담회를 추진하며 현장 대응력 강화에 나섰다.광양시는9일, 관내 11개 지역 읍면동에서 활동 중인 산불 관련 근로자 100명을 대상으로 이 같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광양시에는 산불진화대원 35명, 산불감시원 57명, 본부 상황실2명, 초소 근무자 6명이 배치돼 있다. 이들은 산림 ...
영주시(시장 박남서)는 2025년도 재정지원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산림 관련 분야 근로자를 111명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산불예방 및 진화(78명) 산림병해충(13명) 산림재해(7명) 공공산림가꾸기(8명) 산림서비스도우미(5명) 총 5개 분야이며, 각 분야별로 선발한다. 신청은 13일부터 17일 오후 6시까지 영주시청 산림과를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신청서 접수 후 필요 분야에 따라 면접, 체력측정, 기계장비 숙련도 측정 등의 실기시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선발된 근로자들은 산...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시는 지난 7일 정인화 광양시장이 새해 첫 대외 일정으로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운용 중인 ‘수소안전 뮤지엄’을 방문했다고 9일 밝혔다. 충청북도 음성군 소재의 ‘수소안전뮤지엄’은 가스 안전의 중요성과 탄소중립시대 청정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수소 에너지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한국가스안전공사가 건립한 시설이다. ▲ 정인화 시장, 새해 첫 대외 일정으로 ‘수소안전 뮤지엄’ 방문정인화 광양시장, 이화엽 미래산업국장을 비롯한 관련 실무진은 광양시가 수소도시사업 일환으로 건립 예정인 ‘수소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