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3 (목)
'교통안전대책'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봉화경찰서에서는 어르신 비중이 높고, 수확철·일몰시간대 전동휠체어 사용 증가되는 시기에 맞추어 경로당, 전통시장 등 어르신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방문하거나 순찰 중 도로변의 전동휠체어 발견 시 교통안전 홍보와 함께 전동휠체어 안전 깃발 달아주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2024년 9월말 현재 봉화군의 65세 이상 고령자는 12,417명으로 전체 29,082명 대비 43%로 초고령 지역사회로 진입한 지 오래되었고, 같은 기간의 인적피해 교통사고 84건(총 교통사고는 280건) 중 고령 사상자 사고가 35건(42%)으로 큰 비중으로 차지하...
경상북도자치경찰위원회는 29일 위원회 회의실에서 실무협의회를 열고 지방행정과 치안행정 연계 사무의 효율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실무협의회에는 경북자치경찰위원회 상임위원(사무국장), 경북경찰청 자치경찰부장, 경북도청과 경북교육청의 관련 부서장 등 10명이 참석해 교통안전을 위해 무보수로 봉사하는 모범운전자회와 녹색어머니회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다각적인 교통안전 대책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북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15일 ‘교통 협력단체와의 동행 간담회’를 개최하고 그간 노고에 대한 감사를 표시하는 한편, 모...
인천경찰청(청장 이영상)은가을철을 맞아 차량과 보행자 이동량이 증가하면서 교통사고 위험이 커질 것으로 우려되어 9월 19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맞춤형 ‘가을철 교통안전 대책’을 추진하면서 사업용 차량(버스ㆍ택시)과 이륜차의 신호위반, 보행자 보호의무위반 등 주요 법규 위반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올해 인천의 교통사망사고는 보행자가 40%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으며, 사업용차량(택시)의 교통사망사고도 증가(전년 1명에서 올해는 6명)*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어 보행자 보호 및 사업용차량에 대해 교통안전대책을...
안동경찰서(서장 김준식)는 지난 7월 3일과 23일 안동시내 일대를 굉음질주한 폭주족 8명 중 4명을 검거하고 나머지 4명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 이들은 10대 청소년으로 일부는 영주에서 폭주를 즐기기 위해 안동에서 합류한 후 안동시내를 활보하며 역주행과 중앙선침범, 굉음질주로 소음을 유발하여 그로 인해 운전자와 주민들로부터 112 신고가 빗발쳤다. 안동경찰서 교통관리계는 여름철 창문을 열어 놓고 생활하는 가구가 증가하면서 굉음 관련 민원이 끊이지 않아 지난 5월과 6월 한국교통안전공단, 안동시청과 합동으로 견인차량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