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3 (목)
'국가보훈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개헌개혁행동마당’ 등 시민단체들이 9.12(목) 국립대전현충원 제7묘역 무후광복군 17위 합동묘소에서 “한반도 평화만세!” 등을 외치고 있다.지난 (9.12.) 낮 1시부터 국립대전현충원 제7묘역 무후광복군 17위 합동묘소에서 마침내 우렁찬 ‘신 대한국 독립군에 백만 용사야!’라는 독립군가가 4절까지 울려 퍼졌다. 아침부터 긴 시간 동안 내린 비와 교통체증 등으로 원래 예정시간보다 약 30분 뒤에 광주광역시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시민 약 20명이 홍범도 장군 우선 참배계획을 바꿔 ‘대한민국 순국선열숭모회’(상임대표 전대열)와 ‘...
지난해 6월 국가보훈부가 출범한 이후 1년이 지났다. 국가보훈처에서 부로 승격함에 따라 보훈대상자의 위상을 높이고, 그에 걸맞는 예우를 위해 포천시도 여러 정책과 행사를 지원하고 있다.백영현 포천시장은 국가유공자 행사에 잊지 않고 참석하여 보훈대상자들을 만나 의견을 듣고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몸 바쳐 희생한 호국영웅들이 없었다면 오늘날 우리는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모든 예우를 다할 수 있도록 포천시에서 계속 살피겠다”고 밝혔다.포천시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유족의 명예 선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최고의 예우를 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부천소방서 소속 공병삼 소방위 가족이 국가보훈부(구 국가보훈처)로부터 ‘명예로운 보훈가족’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공병삼 소방위 가족은 증조부가 독립유공자, 조부는 6.25참전유공자, 부친은 월남참전유공자로 3대가 국가유공자 가문이다. 증조부인 故공칠보(1995년 대통령 표창 추서) 애국지사는 일제강점기인 1919년 3월 오산시장에서 조국 독립을 위한 만세운동에 참여했다가 일본 경찰에 체포돼 옥고와 모진 고문에 시달리다 1939년 10월 순국했다. 조부인 故공진택씨는 6‧25전쟁 참전 유공자로 ...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3.1운동 105주년을 기념하여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3.1의 함성! 공생으로 하나 되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이번 기념행사는 중앙국학원과 전국 17개 광역시도 지역국학원 및 시군구 국학원에서 오프라인으로 행사가 열린다. 기념행사는 △3.1절 기념사 △3.1절 주제영상시청 △국학원장 인사말 △축사 △기념공연 △기미독립선언서 낭독 △나라사랑 손도장 태극기 퍼포먼스 △어록 낭독 △3.1절 노래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된다. 국학원 권나은 원장은 “3.1 만세운동은 자유...
경상북도는 전국에서 독립운동가를 가장 많이 배출했고, 6.25전쟁 당시 낙동강 방어선 전투에서 수많은 장병이 헌신한 호국보훈의 역사적 숨결이 살아있는 지역이다. 특히, 지난해는 정전 70주년이자 국가보훈처가 국가보훈부로 승격된 해로써 호국보훈인물을 선양하고 다양한 보훈정책을 추진해 위대한 헌신에 존경과 감사를 전하며 호국정신을 계승하는데 총력을 기울였다. 경북도는 6.25전쟁의 위기에서 대한민국을 지켜낸 구국 영웅들의 고귀한 나라사랑 정신을 선양하고, 평화 통일의 의지를 다지고자 `23. 1월부터 7월까지 7개월간 ...
지난 일요일(10.1.) 정오부터 1시까지 국립 대전현충원 제7묘역 무후 광복군 합동묘소에서 글로벌 에코넷(상임회장 김선홍), 한국정치평론가협회(회장 전대열)가 주최하고, 공익감시 민권회의(대표 송운학), 행·의정 감시네트워크 중앙회가 주관한 제28회 무후 광복군 17위 추모제 및 추석 합동 차례가 많은 시민사회단체와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봉행했다고 밝혔다. 제1부 추모제에서 참석자들은 태극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와 “신대한국 독립군에 백만 용사야” 독립군가를 각각 4절까지 우렁차게 제창하고, 만세삼창에 이어 ...
3.1절 및 대한민국100주년 범국민추진위원회’(총재 김광을 이하 추진위)는 제 78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2023 민족공훈대상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재)대한민국 황실전통문화재단 주관, 세계한인재단 및 여의도정치아카데 후원으로 진행된 지난 8월 13일 오후 3시~5시 약 2시간동안 효창공원 소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진행됐다. 민족공훈대상식 경축사에서는 국민의힘 김기현 당대표의 축하메세지, 대한노인회 김호일 회장과 전국시도민향우회...
국가보훈처(처장 박민식)는 14일“순직 경찰관과 소방공무원을 사망시기에관계없이 현충원에 안장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국립묘지의설치 및 운영에관한 법률」(이하 “국립묘지법”) 개정안이이날국무회의에서의결되어 3월 중 시행될 예정”이라고밝혔다. 그동안 경찰관은 1982년 1월 1일 이후임무 수행 중 순직한 사람을, 소방공무원은 1994년 9월 1일 이후화재진압, 구조 및 구급활동 중 순직한사람을 현충원에 안장해왔다. 경찰관은 1982년 국립묘지령이 개정되면서 현충원 안장을 시작하였고, 소방공무원은 1994년 국가사회공헌자 자...
무후광복군 설날다례 행사를연 시민단체들, “17위 묘비마다 성명 새겨드려야!” 가습기살균제 등 사회적 참사 재발방지 및 안전 사회건설 등을 위한 연대모임 등 72개 시민단체 일동 o 관련 도표 1개와 사진 9매(설명 포함) 도표1 무후광복군 존함과 고향 등 인적 사항 등 도표 1개 사진1 진설제물을 포함한 전체기념사진 사진2 진설제물을 제외한 전체기념사진 사진3 송운학 대표가 무후광복군공적과 행사개최경과를 보고하고 있다. 사진4 여성대표단이 추모헌시를 낭독하고 있다. 사진5 참가자들이 초헌례에서 배례하고 있다...
독립기념관(관장 한시준)은 국가보훈처, 광복회와 공동으로 대한통의부에서 활동한 강제하, 이웅해, 백남준, 최명수 선생을 2022년 8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하고 공훈을 기리는 전시회를 독립기념관 야외 특별기획전시장에서 1일 개최 한다고 밝혔다. 1920년 전후 중국 동북지역(만주)을 거점으로 결성된 한인 독립군 단체가 일제를 상대로 독립전쟁에 나서 승리를 거두자 일제는 이른바 ‘경신참변(庚申慘變)’을 자행하며 한인사회와 독립군 기지를 초토화하였다. 참변을 극복하고자 모인 남만주의 독립운동 단체 대표들은 남만한족통일회의(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