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금)
'국가화재정보시스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창원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일상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부주의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한 3만 8857건의 화재 중 부주의에 의한 사고는 1만 8198건에 달한다. 부주의 화재 예방을 위해서는 ▲ 화기 취급 때 자리 비우지 않기 ▲ 쓰레기 소각 및 논·밭 태우지 않기 ▲ 담배꽁초 불씨 제거 후 지정 장소에 버리기 ▲ 난방기구 등 사용할 때 주변 가연물 치우기 등이 있다. 장우영 대응총괄과장은 “일상생활 중 순간의 방심이...
23년 추석 진주 주택화재(사진/경남소방본부)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안전한 연휴를 보내기 위해 부주의 등으로 발생하는 화재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 통계에 따르면 최근 10년('14년~'23년) 동안 추석 연휴 기간 화재는 총 299건(경남) 발생하였고, 9명의 사상자(사망 2, 부상 7)와 약 49억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구분화재발생(건)인명피해(명)재산피해(천원)계 사망 부상추석2014년371101,866,4452015년28404222,6902...
태양광 돋보기 효과(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여름철 폭염 속 고온으로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페트병 등이 태양광을 집중시키는 돋보기 현상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돋보기 효과는 빛을 통과시키는 물체가 볼록렌즈 또는 오목렌즈처럼 작용해 햇빛을 굴절시키고 모으면서 고온을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 일상생활에서 돋보기 효과를 일으키는 요인으로 유리 건물, 스테인리스 구조물, 페트병, 어항, 믹싱 볼, 부탄 캔, 반사경 등이 있다. 최근 10년간(2014~2...
차량 화재 진화 장면(사진/경남소방본부)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18일 올해 상반기 화재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년 상반기 대비 화재 건수 및 재산 피해가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 통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경남에서는 화재 발생 1,409건, 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81명(사망 6명, 부상 75명), 재산 피해는 149억여 원(부동산 82억, 동산 67억)이 발생했다. 구 분 연도별화 재 건 수인명피해(명)재산피해(백만원)일일평균계사망부상계부동산동 산'24. 6월말1,409816751...
마산소방서는 최근 3년간 창원시(마산합포구, 마산회원구)에서 발생한 겨울철 화재 추이와 통계를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겨울철 화재 예방 계획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3년간(2021~2023년) 창원시(마산합포구, 마산회원구)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화재는 720건이다. 이중 겨울철에 일어난 화재는 총 312건으로, 전체 화재 발생 건수의 43%를 차지했다.겨울철 화재의 발생 원인은 부주의 65건(35.7%), 기계적 요인 35건(19.2%), 전기적 요인34건(18.6%) 순이다. 화재...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화기 취급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시민을 대상으로부주의에서 비롯되는 화재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겨울철(12월~이듬해 2월) 화재는 연평균 약 1만 1,030건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사망 108, 부상 601명에 달하며 재산피해는 약 1,983억으로 집계됐다. 특히 겨울철은 사계절 중 화재 건수가 가장 많았고 그에 따른 인명피해 비율도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소방본부는 겨울철 부주의에 의한 화재예방을 위...
창원소방본부 청사(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시민의 안전을 위한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을 내년 2월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는 화기 취급과 난방기구 사용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화재 발생과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이번 대책 추진에 나섰다. 국가화재정보시스템 화재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 진해구에서 일어난 592건의 화재 중 겨울철(12월~2월)에 146건(24.6%)이 발생했다. 이에 소방본부는 화재로부터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화재안전대책 6대 전략과 21개 중점 과제를 선정했...
차량화재 현장활동 사진(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조인재 본부장)는 지난 16일 여름철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발생하는 차량 화재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 통계에 의해 분석한 결과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경상남도 차량화재 발생은 총 234건이며, 인명피해 12명, 22억 8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차량 화재의 주요 원인은 과열·과부하 등에 의한 기계적 요인이 70건(29.9%)으로 가장 높았고, 전기적 요인 41건(17.5%), 교통사고 30건(12.8%) 등 순으로 집계되...
화재를 진압하는 과정(사진제공/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올해 상반기 경상남도 화재 발생 현황 분석결과 전년 상반기 대비 화재건수 및 인명피해는 감소하고, 재산피해는 증가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 통계에 의해 올해 상반기 경상남도 화재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화재 발생 1,768건, 인명피해 100명(사망16명·부상84명), 재산피해는 393억여 원(부동산 127억·동산 266억)이 발생했다. 이는 2022년 상반기 대비 화재발생 건수 13.1...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해빙기에 따른 공사장 작업이 증가함에 따라 용접‧절단‧연마로 인한 화재발생 주의를 당부하였다. 국가화재정보시스템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도내 부주의로 인한 용접‧절단‧연마 화재는 총 319건으로 15명의 인명피해(사망1, 부상14)가 발생했다. 지난 13일 김해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용접작업 중 불티가 날려 화재가 발생해 2억 5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용접 불티의 경우 온도가 최대 1,500℃에 이르며 최대 11m까지 날아가기 때문에 인화성 물질과 충분...